집더하기(Home+) 장보러 가서 처음으로 놀이기구를 탄 것 같습니다.

친척언니 지율양은 이미 여러 번 타본 경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린이는 처음에는 귀찮은 듯 놀이기구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놀이기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하린이의 눈이 요상하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린이는 이 날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과 같이

 신세계를 발견한 것입니다. ~~

 

 

아빠, 이거 완전 재미지다~”라는 표정이 역력하죠?

지율양도 운전대가 부러저라~

이리 저리 돌리고 있습니다.

 

 

아빠, 이렇게 재미있는 걸 왜 이제야 태워주는거야?”라는 눈빛인 것 같습니다. ,.

 

 

이 날 이후로 이 놀이기구는 참새의 방앗간이 되어서

하린이가 집더하기(Home+)에 갈 때마다

이 곳이 마치 필수코스인냥

들러서 가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히히히

 







 

 

 


 

◈ Date : 2010. 10. 03.           ◈ Weather : Rainy          ◈ Condition : ★★★★★   

 

 

 

 


개천절이다...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어머니 집에 가서 저녁 먹었다...

저녁 먹고 마트(홈플러스) 놀러가서...

장보고, 아이들은 놀이기구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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