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때이니 만큼

성탄절 분위기를 내기 위해 오늘 특별히 준비한 것은

크리스마스 포인트 스티커 되시겠습니다.

아주 다양한 스티커가 있지만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스티커입니다.

 

 

뜯기도 전에 하린이가 스티커를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자기가 붙이겠다고 벌써부터 난리 났습니다. ㅋㅋ

 

 

뜯기 전의 모양은 이런 모양입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어떻게 붙여서 디자인할지 예제가 그려있어요!

저처럼 디자인 센스가 떨어지는 사람은 그냥 보고 똑같이 붙이기만 해도

훌륭한 작품이 되겠네요. 그리고 전체적인 모양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뜯었을 때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습니다.

하나 하나를 띠어서 붙이면 되는거죠.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DIY 쫌 해보신 분들은 놀라운 작품이 만들어 질 듯

 

 

하린이랑 하람이가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들기 시작하는군요. 히히히

하린이가 처음으로 택한 것은 이요르와 피글렛입니다.

자기가 제일 큰 거 붙이겠다고 그걸 고른 것 같아요. ㅋㅋ

 

 

하린이가 이요르와 피글렛을 붙이고 있네요.

기준이라도 되는양 가운데에다가 떡~ 하니 붙이네요.

꼬리부분이 살짝 꾸겨졌는데 쉽게 다시 떼었다가 붙일 수도 있어서

작업이 어렵지 않네요.

 

 

하람이도 눈사람 하나 붙여놓고

자기가 혼자 붙였다고 좋아라 하면서 자랑하네요.

 

 

아이들이 붙이고 싶은 곳에 마구 마구 붙이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붙이고 싶은 곳에 마음껏 붙이도록 말이지요.

과연 어떤 작품이 나올는지

 

 

자기가 붙인 스티커를 바라보고 흐믓해 하는 것 같군요.

아빠가 하람아! V(브이)해봐~” 라고 하자

수줍게 V(브이)를 해주네요. 히히히

 

 

작품 활동이 끝난 두 분의 디자이너들을 모시고

포토 타임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하람이가 하고 있는 거 V(브이)입니다.

욕 아니에요. 오해 없으시길,.

 

 

다 붙이고 나니 이런 모양이 나왔네요.

하람이가 붙인 눈 사람과 별은 약간 울었네요. ,.

띠어서 다시 붙여야겠네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저의 지도 없이 아이들이 붙인 것 치고는

제법 안정적인 구도를 가지고 있네요.

아치형 구조(?) 히히히

 

 

이미지 출처 : 현대시트 홈페이지 (http://www.hyundaesheet.com/)

 

원래는 이렇게 멋지게 꾸밀 수가 있답니다.

아주 근사하죠?

다른 예제를 하나 더 볼까요?

 

 

 

이미지 출처 : 현대시트 홈페이지 (http://www.hyundaesheet.com/)

 

 

 

아주 멋지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확~ 살겠죠!

 

 

이쯤에서 이상한 눈치를 채셨다면 당신은 센스쟁이입니다. 히히히

맞습니다. 현대시트 저희 회사입니다.

2년 연속 인테리어 점착시트지 부분 1위 기업입니다.

사실은 현대시트 본사직영 쇼핑몰이 생겨서 홍보 차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이미지 출처 : 현대시트 홈페이지 (http://www.hyundaeshe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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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도와주십시오~ ,.

여기로 바로 go go go à http://www.hyundaesheet.com/

 

 

이미지 출처 : 현대시트 홈페이지 (http://www.hyundaesheet.com/)

 

시공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DIY 능력과 디자인 능력을 마음껏 뽐내시고 이벤트 혜택도 누려보아요~

 

 

마지막으로 런칭 기념으로 30% 세일도 한답니다.

 

이미지 출처 : 현대시트 홈페이지 (http://www.hyundaesheet.com/)

 

 

 

 

 





 

이번 주말에는 인천대공원으로 벚꽃놀이를 가려고 했는데

비가 마구마구 쏟아지네요. 벚꽃도 다~ 떨어지겠네요.

그래서 실내 놀거리를 찾다가 어린이 뮤지컬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선택된 것이 소리아트홀에서 하는 『꼬마돼지 삼형제』

동화책을 통해서 수십 번 읽었지만,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감동이었죠. 히히히...

그 생생한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대학로에 있는 소리아트홀

 

매표소는 건물 밖, 1층에 있어요.

이날은 비도 오고 공연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사진을 못 찍어서

소리아트홀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으로~ 히히히...

 

이미지 출처 : 소리아트홀 홈페이지 (http://www.sorihall.com/)

 

티켓팅(Ticketing)을 하고 바로 공연장으로 go go go

공연장은 4층에 있어요.

시간이 촉박해서 눈썹이 휘날리게 뛰어갔다는 ㅠ,.ㅠ

 

소리아트홀 1관에서 꼬마돼지 삼형제 (1관이 제일 큼)

 

좌석도 확인을 해야겠죠.

하지만 어렵지 않아요~ 그냥 선착순으로 좋은 자리에 앉으시면 되요~

 

이미지 출처 : 소리아트홀 홈페이지 (http://www.sorihall.com/)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포일러(Spoiler) 없는 리뷰를 위해 줄거리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말씀 안 드려도 줄거리 아이들도 다~ 안다는 사실... 히히히...

하지만, 등장인물 정도는 알고 가셔야겠죠.

첫째는 게으름뱅이고, 놀기 좋아하는 - 꿀꿀이

둘째는 먹기만 하는 - 먹보

셋째는 부지런하고 똑똑한 - 똘똘이

 

아이들과 함께 율동하는 모습

 

공연은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인터랙티브(Interactive) 공연(쌍방향 공연)이었어요.

중간 중간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공연을 하는 거죠.

물론, 하린이랑 병현이는 절대 안 나가겠지만... ㅠ,.ㅠ

 

늑대에게 돌을 던지기 위해 준비 중인 아이들

 

하린이랑 병현이랑 공연이 끝났는데도

한동안 그 자리에서 무대를 바라보며 앉아 있더라구요.

감동을 받은 건지? 멍 때리는 건지? 히히히...

 

공연이 끝났는데도 무대를 바라보는 하린이

 

병현이도 공연이 끝났을 때

기립박수는 아니지만 기립을 해서 무대를 바라보고 있네요.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은 듯

 

공연이 끝나자 일어서서 무대를 유심히 바라보는 병현이

 

공연이 끝나고 포토타임(Photo time)도 있었어요.

하린이가 늑대를 쫌 무서워하네요. ㅠ,.ㅠ

 

돼지언니(?)가 오라는데도 늑대가 무서워 선뜻 못 가는 하린이

 

늑대는 센스(Sense) 있게 뒤에 숨어 있다가

사진을 찍을 때 뛰어와서 같이 찍어 주시네요.

이런 수모 많이 당하셨나봐요.

 

숨어 있다가 뛰어 오는 늑대

 

하람이는 늑대가 맘에 드는 건지?

맘에 안 드는 건지? 사진 찍는 내내 늑대만 보고 있네요.

아빠보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도... ㅠ,.ㅠ

 

늑대만 바라보고 있는 하람이

 

또, 늑대만 바라보고 있는 하람이

 

늑대만 바라보고 있는 하람이

 

하람이만 그런 줄 알았더니

다현이도 사진 찍는 내내 늑대만 바라보고 있다.

어린 것들이 벌써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건가? ㅠ,.ㅠ

 

늑대만 바라보고 있는 다현이, "다현아~ 목 부러지겠다!"

 

공연장을 나갈 때 돼지언니들(?)이랑 인사를 나누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돼지언니(?)랑 반대로 시니컬(Cynical)한 우리 아이들 ㅠ,.ㅠ

 

돼지언니(?)들과 작별인사하는 중

 

관람이 끝나고 그들만의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을 위해 슬슬 시동 거는 하린이와 병현이

 

꼬마돼지 삼형제 포스터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난리 났다.

자기들이 주인공인 냥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연이 상당히 맘에 들었나보다.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

 

혼신을 다해 공연 중인 하린이와 병현이

 

소리아트홀에서 지금 공연 중인 어린이 뮤지컬이다.

참조하시길...

 

이미지 출처 : 소리아트홀 홈페이지 (http://www.sorihall.com/)

 

아~ 그리고 인터파크에 가시면

많은 할인정보가 있으니 활용하세요. 히히히...

 

이미지 출처 : 인터파크 홈페이지 (http://goo.gl/Ra9YI)

 

 

 

 

 


 

 

 



 

 새벽기도 마치고 바로 투표하기 위해 go go go

거의 6시 땡하고 갔는데 벌써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하지만 역시 어린 사람들은 없다.

아마 내가 제일 어린 듯...

 

 

투표하지 못하고 한참을 서 있었다.

~ 지쟈스 도대체 누구를 찍어야 합니까?

사실 투표용지를 박박 찢어버리고 싶었다. (이렇게 찍을 사람이 없나?)

그래도 가까스로 참고 도장을 꾹 찍고 나왔다. (투표 결과는 비밀임돠)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갔다.

그래서 전날 부랴부랴 표를 준비했음 (티몬에 감사)

하람이 꼭 짱구같이 나왔네~

 

 

 

 

 

내가 중앙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교환하는 동안에도

아이들은 참지 못하고 동전 넣고 타는 놀이기구를 탄다.

 

 

 

 

지율아! 표정 관리 좀 해야겠다!!!

 

 

다음 코스는 트럭스테이션

문도 잠그고

 

 

 

 

출발 전 포토 타임도 갔고

 

 

~ 이제 출발~~

 

 

보기에는 우스워 보이지만 이제 나름 오르막길 내리막길도 있고

나름 스피드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함

 

 

 

 

 

달리고 달리고~

 

 

 

다음 코스는 기차여행

 

 

하람이 역시 사진빨 좀 받는다.

이마에 멍은 뽀샵을 해줄걸 그랬나?

 

 

 

 

출발 전 약간 지루해하는

 

 

출발하니 다시 표정이 밝아짐

 

 

다음 코스는 스페이스 화이터

이름만 멋지다.

 

 

 

 

출발 전 장비 체크에 여념이 없는 하린이와

카메라에 완전 몰입하는 지율이

 

 

 

 

~ 이제 우주여행 시작~~

 

 

 

 

 

다음 코스로 이동 중

하람아! 인상 펴~

 

 

 

 

 

 

다음 코스는 회전컵

지율이 완전 기분 좋음!

 

 

 

 

 

하린이랑 하람이도 엄마랑 탑승 완료

 

 

 

출발하니 하람이가 약간 긴장한듯한 모습

 

 

지율이는 완전 신남

 

 

다른 사람들꺼는 삥글삥글 잘 도는데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힘이 없어서 그런지 별로 안 돌아감

 

 

다음 코스는 회전목마

 

 

하람이도 엄마랑 탑승 완료

 

 

하린이는 이 때 솜사탕 먹느라 안 탐

 

 

다음 코스는 하늘열차

하람아! 졸리니?

 

 

아니요~ 아빠~

눈 떴어요~

 

 

하린이가 하늘열차 옆에 있는 어린이 바이킹을 타겠다고 함

출발 전 약간 긴장한 모습

 

 

출발하니 완전 좋아함

 

 

지율이도 바이킹 같이 타려고 했지만

월미도에서 바이킹 타고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그 옆에 있는 스페이스 화이터에 탑승

 

 

끝까지 손을 흔들어 주는 이지율양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까 사진의 연속이 아니다.

옆의 아이들이 바뀌었다.

하린이가 바이킹 내리자마자 다시 타겠다고 해서 연속으로 탔다.

 

 

남이 자기를 귀찮게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하린양...

옆에 언니가 무서워하면서 자기에게 숨으니까 싫어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그래도 바이킹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웃는 얼굴을 유지 중

 

 

"야! 너두 이렇게 소리지르면서 타봐! 잼있어!"

 

 

김하린 어린이 완전 신났음

 

 

아까 탔던 트럭스테이션으로 마무리 중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안전 운전을 위해 문단속도 하고

 

 

백미러도 손 보고...

 

 

드디어 출발! 출발과 함께 얼굴엔 웃음 한 가득

 

 

하람이도 좋다고 덩달아 소리지른다.

 

 

돌아가는 길에도 마냥 신난 아이들

 

 

<끝>


 

 

 



 

돌잡이말씀.hwp

 

돌잡이말씀.docx

 

 

우리 둘째 아이가 벌써 돌이네요.

돌잔치를 대신하여 집에 돌상을 차려 놓고, 예배드리고 돌잡이를 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둘째에게 꾸지람을 듣지 않기 위해 증거물로 사진을 엄청 찍어 놓았습니다.

아내가 성경 말씀으로 돌잡이를 하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제작 방법

 

첨부되어 있는 파일을 다운받아, 스티커 용지에 출력하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A4 용지를 4개의 스티커로 나누어 놓은 용지였습니다.

출력한 스티커를 예쁜 색의 종이에 붙이기만 하면 끝입니다.

저는 A4 사이즈의 색상지를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로 스티커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까 돌잡이 말씀 만들 때, 같이 출력이 됩니다.

출력 후 가위로 깔끔하게 오려 주시면 끝입니다.

하루 전에 만들어 놓았는데, 우리 첫째가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요.

역시 뽀통령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제 돌잡이 말씀을 돌돌 말아서, 스티커를 붙이면 완벽하게 끝이 납니다.

적은 노력으로 만든 것치고는 있어(?) 보이네요.

 

 

 

    돌잡이

 

성경 말씀 돌잡이를 위해 말씀을 쭉~ 올려놓고,

하람양에게 디밀었습니다.

 

 

빨간색과 연두색 사이에서 엄청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연두색 말씀을 집어 올렸습니다.

 

 

패티 스티커가 붙어 있는 연두색 종이를 집어 올렸습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저 안에 무슨 말씀이 들어 있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자~아~ 이제 빨리 개봉해 보기로 합니다.

 

 

사무엘상 1장 27절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한나와 같은 기도의 사람을 뽑았습니다.

 

 

 

 

 

 



돌잡이말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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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말씀.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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