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요약 (요한복음 21장)




(1)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1 ~ 14)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디베랴 호수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는 베드로의 말에 7명의 제자가 함께 디베랴 호수로 갑니다. 날이 새어갈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말씀하셔서 153마리의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됩니다. 육지로 올라온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준비하신 조반을 함께 먹습니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음에도 다시 고기를 잡으러 디베랴 호수로 갔지만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처음 제자들을 부르시던 때처럼 다시 그들을 찾아가셨고, 말씀 한마디로 많은 고기를 잡게 하십니다.

우리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지금 제자들은 허탈하기 그지없습니다. 3년 반을 예수님 따라 다녔는데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습니다.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는데도 무엇 하나 건진 것이 없습니다. 한때는 능력을 받아 병자를 낫게 했습니다. 예전에는 노련한 고기잡이였습니다. 그들을 위해 숯불과 생선구이를 차려주십니다. 질책하거나 힐난하지 않고 따뜻하게 맞아주십니다. 부활하신 주님만이 우리의 일용할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주십니다.



(2) 내 양을 먹이라. (15 ~ 25)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조반 먹은 후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3번이나 물으십니다. “주님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하는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는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시며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지를 말씀하십니다. 끝으로 모든 증언은 참이고,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모두 적는다면 기록된 책으로 쓸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씩이나 자신을 사랑하느냐고 물으십니다. 이 물음을 통해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를 완전히 회복하시고 새 사명을 맡기십니다. 또한 그가 순교할 것과 사랑하는 제자의 운명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회복의 기회를 또다시 주십니다. 숯불 곁에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숯불 앞에서 세 번의 사랑 고백을 하게 하십니다. 과거의 상처를 재현하고 반복하여 기억나게 하시지만, 그 목적은 단죄가 아니라 용서와 회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서 ‘잘못했습니다’라는 자책의 언어가 아니라 ‘사랑합니다’라는 희망의 언어를 이끌어내십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회복의 기회들을 기억하며 헛되이 하지 맙시다.
   사명의 기회를 또다시 주십니다. 주님은 베드로를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도 다시 고기 잡으러 간 제자입니다. 이쯤이면 포기할 법하지만, 예수님은 베드로를 믿어주시고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십니다. 온 천하보다 더 귀한 주님의 양을 맡기시며 돌보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나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시며 주님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니다.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은 무엇입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까? 

 

 


성경요약 (요한복음 20장)




(1) 살아나시다. (1 ~ 10)






   안식 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베드로와 요한에게 알려 줍니다. 두 제자도 무덤으로 가서 예수님이 안 계신 것을 보았지만 아직 부활하신 것은 알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안식일이 끝나자마자 마리아는 아침 일찍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고, 빈 무덤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도둑맞았다고 단정한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합니다.


 (2)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다. (11 ~ 18)


 
 


무덤 밖에서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십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예수님을 본 것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들려줍니다.


  마리아를 부활의 첫 증인으로 세우십니다. 당시 여성은 법정에서 증인의 자격이 없을 정도로 무시받는 존재였습니다. 게다가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에 사로잡혔던 여인(누가복음 8장 2절)이었음에도 예수님께서는 그런 그녀를 부활의 첫 목격자로 삼으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가장 마지막까지 예수님 곁을 지켰을 뿐 아니라(19장 26절), 가장 먼저(1절)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3)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다. (19 ~ 23) 


안식 후 첫날 저녁에 두려워하며 모여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시며 평강을 말씀하십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며 죄 사하는 권세를 주십니다.


평화의 선물뿐 아니라 평화의 사명(使命)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들을 세상에 보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평화는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한 것입니다. 그 세상은 예수님이 사랑하신 세상이며, 또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세상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파송은 평강의 사람들로서 세상에서 예수님께 받은 평화를 누릴 뿐 아니라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4) 도마가 의심하다. (24 ~ 29절)


 


 디두모라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함께 있지 않았기에 자신이 직접 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드레가 지나서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도마의 믿음을 확증시켜 주십니다.


  의심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제자들의 말을 의심하며 직접 확인하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고 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는 최고의 신앙 고백을 합니다. 내 안에 의심이 생길 때, 또는 의심하는 다른 이들을 볼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정직하고 겸손하게 마음을 고백하며 더 큰 믿음의 고백을 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5) 이 책을 기록한 목적 (30, 31)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요한은 이 책을 기록한 목적으로 예수님을 믿고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9장)




(1)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를 넘겨 주다. (1 ~ 16)
 
이미지 출처 :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채찍질을 당하신 예수님을 다시 사람들에게 데려옵니다. 죄를 찾을 수 없다는 빌라도를 향해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 못 박으라고 소리지릅니다. 빌라도는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사람들에게 넘겨 줍니다.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한 빌라도는 예수님을 채찍질하는 선에서 풀어주고자 노력했으나 대제사장들과 하수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압박합니다. 결국 압박에 굴복한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내어줍니다.




(2)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1917 ~ 27)

 
이미지 출처 :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에 올라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빌라도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고 군인들은 예수님의 옷을 나눠 갖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부탁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가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빌라도는 ‘나세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명패를 히브리어, 로마어, 헬라어로 기록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3)
영혼이 떠나가시다. (28 ~ 30)
 
 
이미지 출처 :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예수님께서는 목마르다고 말씀하시고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다 이루었다는 말씀과 함께 돌아가십니다.
 
  예수님은 마지막까지 성경을 응하게 하시려고 목마르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심으로 아버지께서 맡기신 구원 사역을 성취하시고 돌아가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영원한 해갈과 구원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4)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다. (31 ~ 37)

 
이미지 출처 : http://blog.daum.net/andy200804/8497573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준비하기 위하여 빌라도에게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미 돌아가셔서 옆구리를 찔러 확인합니다. 이 때 피와 물이 다 나옵니다.
 
  살고 죽는 생명의 권세를 가지셨음에도 우리를 위해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뼈가 부러지지 않은 것은 성경을 응하게 한 것뿐 아니라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출애굽기 12장 46절; 민수기 9장 12절)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묵상합시다.




(5)
새 무덤에 예수를 두다. (38 ~ 42)



이미지 출처 : http://www.abcabc.kr/bbs/read.php?tbname=bible_4_board&seq=3&cate_no=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빌라도에게 받아 새 무덤에 장사합니다. 이 때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져와 예수님의 장사를 돕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의 평판과 명성에 손해가 될까봐 예수의 제자라는 것을 감추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는 두려워 숨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왕적 죽으심을 보고, 자기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합니다. 자칫하다가는 예수님의 시신이 공동묘지에 내던져질 판입니다. 그래서 높은 신분과 지위를 이용해서 빌라도에게 요청한 것입니다. 표 나게 드러내지 않는 신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에 주님과 교회를 위해 신앙을 드러내야 합니다. 조용히 믿어도 때가 되면 공적으로 고백하십시오.
니고데모는 남의 이목이 두려워 한밤중에 주님을 찾았습니다(3장 2절). 인자가 들려야 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영적 어둠과 무지 가운데 떠났습니다. 그랬던 그가 십자가를 보고 깨닫습니다. 인자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는 이제 더는 어둠에 있지 않습니다. 그는 왕의 신분에 값하는 장례를 준비합니다(역대하 16장 14절). 무척 많은 향유를 가져옵니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께 합당한 헌신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요약 (요한복음 18장)
 
 (1) 잡히시다. (181 ~ 11) 


이미지 출처 : https://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33439

 
  유다는 무장한 무리를 이끌고 예수님이 계신 동산으로 옵니다. 예수님은 숨지 않으시고 자신이 그들이 찾는 자임을 나타내시며, 베드로의 무력 도발을 제지하십니다. 아버지가 주신 십자가의 잔을 마실 준비가 되신 것입니다. 



(2)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다. (12 ~ 14)



 
이미지 출처 : http://blog.daum.net/johnkchung/6824127



   가야바는 한 사람을 희생시켜 백성의 유익을 도모하자고 했습니다. 주님이 이루실 사역을 부지중에 예언한 것이지만, 그의 의도와 행위는 바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몸을 주심으로 백성의 생명을 구속하려 하셨지만, 그들은 자기 유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려 했습니다. 나를 위해 남을 희생시키려는 것은 어떤 대의명분을 갖다 붙여도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3)
베드로가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 (15 ~ 18)



 
이미지 출처 : http://ctmbible.net/ctmqt/ctmqt_main.asp?tday=20061002



   제자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세 번이나 ‘내가 그니라’라고 나섰던 예수님과는 정반대로 베드로는 세 번 ‘나는 아니라’고 부인하며 숨었습니다. 대제사장 앞에서 담대히 진실을 말씀하시는 예수님과 대조적으로 베드로는 여종 앞에서 두려워하며 거짓을 진술합니다. 어떤 두려움이, 혹은 어떤 희생의 대가가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감추게 만들고 있습니까? 
 

(4)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묻다. (19 ~ 24)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stinceo&logNo=30107190147



   대제사장의 심문에 담대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하인으로부터 부당하게 맞으면서도 조금도 굽히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걷는 십자가의 길이 하나님이 정하신 것임을 아셨으며, 참된 대제사장으로서 스스로 그 길을 걷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권세 앞에서 주눅 들거나 두려워 떨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는 것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믿는 것만으로도 능히 세상을 판단하며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5)
베드로가 다시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 (25 ~ 27)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neja&logNo=150105310461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한 후 닭이 울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버리겠다는 베드로의 장담이 실패했고, 예수님의 예언은 성취되었음을 알리는 증거였습니다. 또한 철저하게 실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일순간 돌아보게 하는 경종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사실조차 모르는 것입니다. 매일의 묵상이 우리의 자신을 돌아보도록 경종을 울리는 닭울음소리가 되고 있습니까? 
 

(6)
빌라도 앞에 서시다. (28 ~ 38)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stinceo&logNo=30107190147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다시 빌라도의 관정으로 끌고 갑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혐의를 찾지 못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몸의 정결과 유대 절기를 지키는 일에는 철저했지만, 속마음은 미움과 살인의 의도로 부정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빌라도가 생각하는 그런 정치적인 왕이 아니시며, 그분의 나라는 힘으로 지키고 제왕적 권세로 통치하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세상이 아닌 하늘에 속한 나라로서 칼과 창이 아닌 희생과 사랑을 무기로 이 땅을 점령해나가는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나라를 사랑과 긍휼과 섬김으로 통치하십니다. 또한 진리를 증언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이 이해하는 진리와는 전혀 다른 하늘의 진리를 말씀하셨을 뿐 아니라, 그분 자신이 곧 진리이십니다(14:6). 



(7)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를 넘겨 주다. (39, 40)



이미지 출처 : http://goo.gl/1zlv8 
  
  빌라도는 유월절 전례대로 예수님을 놓아주기를 원했지만, 유대인들은 빌라도의 제안을 거부하며 바라바를 놓아줄 것을 요구합니다.
유대인들은 죄 없는 예수님 대신에 강도를 놓아달라 요청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따라 죄 없는 자도 죽일 수 있고, 살인한 강도도 죗값을 면해줄 수 있는 것이 세상의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던 유대인들이 이런 세상의 방식을 따라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로 몰아갔습니다. 공동체 안에 주님의 통치 방식을 거스르는 세상의 방식이 자리 잡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7장)






(1) 기도하시다. (171 ~ 26)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자신을 영화롭게 함으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또한 세상 중에서 제자들을 지켜 주시도록 제자들을 위하여 간구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모든 성도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위한 당부의 말씀을 마치신 , 예수님은 남겨진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먼저 자신을 영화롭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영화롭게 되셔서 만민을 다스릴 권세를 얻으셔야만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실 있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자들,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세상에 남겨져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을 제자들을 생각하며,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전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마지막으로 제자들의 전도로 얻게 미래의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신 것처럼, 제자들도 온전히 하나 됨을 이루어 세상이 그들을 통해 아들을 믿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6장)






(1) 성령의 일 (1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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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아시고 제자들이 실족치 않도록 그들이 당할 고난을 미리 경고하십니다. 이에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보혜사가 오셔서 세상을 책망하시고 그들을 진리로 인도하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해산하는 여인의 비유 들어, 고통을 거친 기쁨의 시대가 도래 것을 설명하십니다. 그때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어 무엇이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받게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25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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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때가 되면 비유 없이 밝히 말씀하시고, 제자들이 직접 아버지께 기도하게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비로소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믿게 되었고, 그런 제자들을 향해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선언하십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5장)






(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151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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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참포도나무로, 하나님을 농부로 비유하시며 제자들은 가지로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할 사명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장차 임할 박해에 대하여 예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참포도나무로, 하나님을 농부로 비유하십니다. 제자들은 가지로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좋은 열매란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지키는 것, 곧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제자들을 미워하는 이유는 그들이 더 이상 세상에 속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미움과 핍박을 받겠지만, 핍박한 자들은 예수님이 증언한 말씀들로 인해 죄를 핑계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4장)






(1)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4 1절 ~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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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고 하시며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또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계명을 지킬 것과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별 예고(13장 31~35절)를 듣고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나는 것이 더 유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아버지 집에 그들을 위한 거처를 예비하고 다시 오겠다고 하시며, 자신을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함께 있게 하시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비록 예수님은 잠시 떠나지만,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함으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2)
보혜사 (25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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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보혜사에 대해 말씀하시며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평안을 준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임박해 온 일을 말씀하시며 제자들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제자들을 가르치고, 예수님께 들었던 말씀들을 생각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선물 받았기에 예수님과의 이별을 너무 슬퍼하지 말고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3장)




(1)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다. (131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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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며 행함으로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또 제자들을 영접하는 자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21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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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자신을 팔 것을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이 누구인지 물어볼 때 예수님께서는 가룟유다에게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시며 일을 속히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다른 제자들은 깨닫지 못하고 가룟유다에게 심부름을 시키신 것으로 오해합니다.

 

 

 

(3) 새 계명 (31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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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라는 새 계명을 주시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의 제자 됨의 증거라고 말씀하십니다.

 

 

 

 

(4)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이르시다. (36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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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을 바쳐 주를 따르겠다는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는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2장)




(1)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 (12 1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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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가셨을 때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가 비싼 향유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습니다. 가룟 유다는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않고 이런 일을 했다고 말했지만 가난한 자들을 생각해서 한 말이 아니라 자신이 돈궤를 맡고 거기 있는 것을 훔쳐 가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한 것이라고 가만 두라 말씀하시며 그들 곁을 떠나가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2)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다. (9 ~ 11)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님과 나사로를 보려고 모입니다.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됨으로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합니다.

 

 

(3) 예루살렘으로 가시다. (12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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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오실 때 큰 무리가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면서 맞이합니다. 이 것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을 본 사람들이 증언한 것을 사람들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온 세상이 예수님을 따른다고 말합니다.

 

 

 

(4)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20 ~ 36)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명절에 예배하러 온 헬라인 몇이 예수님을 만나기를 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말씀하시며 한 알의 밀알 이야기와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것, 그리고 예수님을 따름으로 섬기는 것을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하여 소리로 응답을 하십니다. 그리고 인자가 들려야 할 것을 말씀하시고 빛이 있을 동안 빛을 믿어 빛의 아들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5)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37 ~ 43)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많은 표적을 보고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관리 중에도 믿는 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고 출교를 당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6) 마지막 날과 심판 (44 ~ 50)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고 예수님을 보는 자는 예수님을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세상의 빛으로, 세상의 구원자로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는 예수님을 저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지 않는 자에게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며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그대로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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