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힘내라, 힘내라"

친구들의 응원속에 반투명 터널을 통과하느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소근육,대근육을 접목시켜 활동하는 체육시간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시킬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지요.

귀염둥이 주홍반 친구들 신나게 활동하더니 배가 고팠는지 밥을 두 번씩이나 먹더라고요. ㅎ ㅎ

'꼼실꼼실 개미가 기어가요'

활동지를 통해 개미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탐색해 보며 아이들과 함게 개미를 그리고 색칠을 해 개미형태를 만들어 함께 꼼실꼼실 개미놀이를 해 보았어요.

이 활동을 통해 개미 다리가 6개임을 알고 검은색을 가지고있으며 땅속에 집을 짖고 살고 있는 것도 알아보았답니다.

색깔과 친해져요. 이번주는 물감을 가지고 활동을 하였답니다.

물감과 스펀지를 이용해 딸기를 담을 예쁜 접시를 꾸며 보았어요.

고사리같은 손에 물감을 묻혀가며

7가지 도형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는 칠교놀이에 아이들이 푹 빠져 있네요

7가지 도형이지만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  7가지가 아니라 그 배로 늘어날 만큼 이런저런 상상를 하고 있답니다.

네모,세모.동그라미지만 아이들의 눈 높이에선 다른것으로 보여질 수 있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 앞으로 더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동을 많이많이 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이번주 미술 시간에는 '내 키보다 큰 나무' 만들기를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엄마, 아빠를 생각하며 열심히 정성들여 선물도 준비하고  카드에 색칠도 예쁘게하는 우리 주홍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이거 엄마,아빠 줄꺼야!"하며 여러 색깔을 섞어가며 정성들이는 모습, 직접 보지못하시는게 안타까워 이렇게라도 보시라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마 직접 보셨더라면 눈물이...

엄마,아빠를 생각하며 고사리같은 손으로 예쁜꽃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엄마,아빠에게 가져가야지'하며 야무지게 꽃을 넣으며 만지는 손이 정말 사랑스러웠답니다.

우리 주홍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영어시간 아이들의 눈은 번쩍! 귀는 쫑긋!

모두가 집중하며 발표를 하고 직접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아기같기만한 우리 자녀가 정말 대견스러우시죠?

종이에 나타나는 그림을 보며 신기해 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각양각색인데요

씩씩하게 만지는 아이, 손에 묻을까 걱정스러워 조심하는 아이..

다양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우리 주홍반 친구들!

영역에 맞는 맞춤활동으로 씩씩하고 자신감있는 우리 주홍반친구들로 일년동안 거듭날께요.

우리 아이들의 자유로운 활동시간 예쁜모습 한컷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