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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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지자 학교 모습

2

"선지자님! 이제 더 이상 이곳에서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지내는 것은 힘듭니다.
요단강에서 가서 나무를 구해다가 더 큰
집을 짓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생도1

3

"그래, 그렇게 하도록 하여라. 학생들을
데리고 가서 나무를 주워 오도록 하여라."

엘리사

4

"선지자님! 저희들과 함께 가시지요?
선지자님이 함께 가셔야 우리가 마음이
놓입니다."
"그래 알겠다. 너희들의 요구가 그러하니 나도
너희들과 함게 요단강으로 가도록 하겠다."

생도2

5

"여보게 엘리사 선지자님과 함께 지낼 새로운 집을 짓기로 했다네 이 일을 위하여 자네가 가지고 있는 도끼를 좀 빌려 주게나."

생도3

6

"안되네. 이 도끼를 가져가서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큰일이 아닌가? 미안하지만
빌려 줄 수가 없네."
"제발 좀 빌려 주게나. 아주 좋은 일에
사용되는 것이 아닌가."

생도3, 친구

7

"그래. 선지자님을 위한 일이라고 하니 내가
도끼를 빌려 주겠네, 하지만 잘 관리해야 하네.
나한테는 아주 귀한 물건이니까."
"아! 걱정하지 말게. 내가 아주 잘 사용하고
다시 가져오도록 하겠네. 정말 고맙네."

생도3, 친구

8

나무하는 모습

생도들

9

도끼 앞에 있던 도끼날이 자루에서 빠져서 요단강 물에 빠짐

10

"선지자님 큰일 났습니다. 제가 친구에서 어렵게
빌려온 도낀데 그 날이 지금 요단강물에 빠져
버렸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생도3, 엘리사

11

"어디에 빠졌는냐?"

엘리사

12

나뭇가지 하나를 꺽어서 도끼날이 빠진 곳에 던짐

13

도끼가 물 위로 떠오름

14

"도끼를 건져 내어라"

생도3, 엘리사

15

우리도 이처럼 어려운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때에 이
제자가 엘리사선지지에게 도움을 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다 해결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우리 친구들도
어려운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해결 받는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