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나는 남들에게 칭찬듣기 좋아하고
나는 남들보다 높은 곳에 서길 원하네
나는 남들에게 인정받기 좋아하고
나는 그들보다 좋은 곳에 있길 원하네

그러나 주님 허리에 수건을 두르사 발을 씻기시고
십자가에 물과 피 흘리사 종이 되셨으니 나도

종이 되어 섬기기 원합니다 겸손하신 주님 닮아
모든이의 종이 되어 누군가의 종이 되어 주님처럼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 밖에 없네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네
굳건한 반석 되신 주님 그 위에 내가 서리
굳건한 반석 되신 주님 그 위에 내 삶을 세우리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 날 다 되어도
구주의 언약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네
굳건한 반석 되신 주님 그 위에 내가 서리
굳건한 반석 되신 주님 그 위에 내 삶을 세우리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전에 나 뵈올 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앞에 서리
굳건한 반석 되신 주님 그 위에 내가 서리
굳건한 반석 되신 주님 그 위에 내 삶을 세우리   

구원의 삶위에 하늘로 열려진
좁은 문들어가 좁은 문들어가
주님의 십자가 가까이 섰네
날위해 피흘린 주사랑
내몸과 영혼을 짓누르던
내무거운 주관
힘겹던 내근심을 십자가 에 묻어버리고
내앞에 밝게 빛나는 주님의 빛과 영광이
죽음이겼네 기쁨에 눈물 내 뺨에
기쁨의 눈물 흐르네 기쁨의 눈물 내뺨에

구원의 삶위에 하늘로 열려진
좁은 문들어가 좁은 문들어가
주님의 십자가 가까이 섰네
날위해 피흘린 주사랑
내몸과 영혼을 짓누르던
내무거운 짐과
힘겹던 내근심을 십자가 에 묻어버리고
내앞에 밝게 빛나는 주님의 빛과 영광이
죽음 이겼네 기쁨에 눈물 내뺨에
기쁨의 눈물 흐르네 기쁨의 눈물 내뺨에
내앞에 밝게 빛나는 주님의 빛과 영광이
죽음 이겼네 기쁨에 눈물 내뺨에
기쁨의 눈물 흐르네
기쁨의 눈물 내뺨에 흐르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일진대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위한 기꺼운 삶

사람을 얘기하고
사랑을 노래하며
그렇게 영원에 잇대어 가리
그렇게 영원을 앞서 살으리   

자라는 기쁨 내게 주신주
주님을 더욱 알기원하네
선한 열매로 익어가도록
나주님만 따르리..

존귀 영광 모든찬양을 주님께
온땅 위에 가장 높은이름
영원 부터 언제나 계셨고
다시 오실 거룩하신 주님

자라는 기쁨 내게 주신주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하네
선한 열매로 익어가도록
나주님만 따르리..

존귀 영광 모든찬양을 주님께
온땅 위에 가장 높은 이름
영원 부터 언제나 계셨고
다실 오실 거룩하신 주님

(존귀 영광 모든찬양을 주님께
온땅 위에 가장 높은이름
영원부터 언제나계셨고
다시 오실 거룩하신 주님)

존귀 영광 모든찬양을 주님께
온땅 위에 가장 높은이름
영원부터 언제나 계셨고
다시 오실 거룩하신 주님

존귀 (존귀) 영광 (영광) 모든찬양을 주님께
온땅 위에 가장높은 이름
영원부터 언제나 계셨고
다시 오실 거룩하신 주님   

한알의 밀알이 죽어져
수많은 열매를 맺듯이
자길 버려 생명에 씨앗되신
주 우리게 가르쳐 주신삶을
십자가에 크신 사랑으로
세상에 생명을 전하리

아무도 가지않는 곳에서
지극히 작은 자 섬기고
아무도 원치않는 곳에서
내자신을 온전히 내어주는것
나도 이제 그사랑가지고
세상에 생명을 전하리

나 자신을 버리고 또 버려서 (또 버려서)
아무것도 남지않을 때까지
나 자신을 비우고 또 비워서 (또 비워서)
내 주님만 보이게 될때까지
내가 살아가야할 참된 삶
내가 걸어가야할 좁은길
십자가에 크신 사랑으로
세상에 생명을 전하리

나도 이제 그사랑가지고
세상에 생명을 전하리   

주사랑은 내 미움과 너무 다르고
내 교만은 주님 겸손 너무 모르고
주 온유함보다 내 분노는 너무나 크고
내 죄악 큰 주에 순결함과 너무나 다른데

이 수치 지시고 조롱과 모욕당하사
내 부끄럼 지시고 주님 십자가 달리셨네
내 수치 변하여 영광이 되게하신 주님을
나 사랑하리 험한 십자가 지고

나 이제 감사하며 따라가리라
주 십자가 날 위해 지고가셨으니
갈보리 그 빛 비록 미련하게 보이나
주는 내자랑 내기쁨 영원한 내승리

[반복]이 수치 지시고 조롱과 모욕당하사
내부끄럼 지시고 주님 십자가 달리셨네
내 수치 변하여 영광이 되게하신 주님을
나 사랑하리 험한 십자가 지고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 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너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내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가는 비 때로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내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을 난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하늘이 그리워 떠난 한줄기의 작은 푸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