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더하기(Home+)에 장보러 가서 처음으로 놀이기구를 탄 것 같습니다.
친척언니 지율양은 이미 여러 번 타본 경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린이는 처음에는 귀찮은 듯 놀이기구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놀이기구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하린이의 눈이 요상하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린이는 이 날…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것과 같이…
신세계를 발견한 것입니다. 두~둥~
“아빠, 이거 완전 재미지다~”라는 표정이 역력하죠?
지율양도 운전대가 부러저라~
이리 저리 돌리고 있습니다.
“아빠, 이렇게 재미있는 걸 왜 이제야 태워주는거야?”라는 눈빛인 것 같습니다. ㅠ,.ㅠ
이 날 이후로 이 놀이기구는 참새의 방앗간이 되어서
하린이가 집더하기(Home+)에 갈 때마다
이 곳이 마치 필수코스인냥…
들러서 가게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히히히…
'사진 > Ha R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홍반 투호던지기에 신이났네요 (0) | 2013.03.27 |
---|---|
예쁜 하린 공주의 생일을 축하하며.. (0) | 2013.03.26 |
내가 꾸미고 있는 작품! (0) | 2013.03.25 |
즐거운 활동시간이예요. (0) | 2013.03.22 |
파란색, 빨간색을 만들어요. (0) | 201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