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약 ] 하나님이 공평하게 재판하지 않고 공의를 저버린 세상의 왕들을 책망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공평하게 재판하고 공의를 베풀며 연약한 사람을 악인의 손에서 보호할 것을 명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범인처럼 죽고 방백처럼 멸망할 것입니다.
〔아삽의 시〕 ☞ 왕들을 책망하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1 God presides in the great assembly; he gives judgment among the "gods":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2 "How long will you defend the unjust and show partiality to the wicked? Selah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찌며 3 Defend the cause of the weak and fatherless; maintain the rights of the poor and oppressed.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4 Rescue the weak and needy; deliver them from the hand of the wicked. 5 저희는 무지 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5 "They know nothing, they understand nothing. They walk about in darkness; all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re shaken.
☞ 열방의 주권자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6 "I said, 'You are "gods"; you are all sons of the Most High.' 7 너희는 범인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같이 엎더지리로다 7 But you will die like mere men; you will fall like every other ruler."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판단하소서 모든 열방이 주의 기업이 되겠음이니이다 8 Rise up, O God, judge the earth, for all the nations are your inheritance.
곤란한 자(3절) 고통 받는 자 또는 가난한 자 무지 무각(5절) 아는 것도, 깨달은 것도 없음 흑암(5절) 무지(無知)나 불의에 대한 비유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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