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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 18:30 - 18:46 ] |
(찬송401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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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엘리야가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물에 젖은 제물을 태웁니다. 하나님만이 참 신임을 입증하신 후 약속대로 비를 내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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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가 제단을 다시 쌓다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엘리야가 기도하자 불이 내리다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엘리야가 비를 예고하고, 비가 내리자 아합보다 앞서 달려가다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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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9절 엘리야의 기도를 듣고 제단에 불을 내려주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확신 있는 신뢰 말고는 엘리야에게 유리한 조건이 없었지만, 그 한 가지를 보시고 기도에 응답하신 것입니다.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임을 인정하고 그분께 내 전부를 맡기면, 여호와는 모든 조건을 뛰어넘어 역사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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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2a절 엘리야는 먼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고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열두 돌을 세워 제단을 쌓습니다. 갈멜산 대결의 목적이 무엇인지 보여준 것입니다. 방치된 여호와의 제단은 백성들의 무너진 신앙양심과 단절된 신앙전통, 잊혀진 언약입니다. 눈에 보이는 우상을 척결하기 전에, 그 우상을 만든 황폐한 내 마음의 제단부터 수축합시다.
32b~35절 엘리야는 네 개의 통에 물을 채워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붓되 세 번이나 그렇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제물 태우는 것을 더 어렵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불은 결코 눈속임이 아니라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보여주려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약한 데서 주의 능력이 더 드러납니다.
36,37절 자기가 만든 신에게 자기 열심만으로 자기 뜻을 구했던 바알 선지자들과 달리 엘리야는 제단에 불을 내려주심으로써,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자신이 하나님의 종인 것과 하나님은 백성의 마음을 돌이키시는 분임을 증명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바알 선지자들의 기도보다 짧고 소란스럽지 않고 덜 열정적으로 보이지만, 하나님 중심의 기도요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기도였습니다.
39,40절 여호와만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이들에게 바알 선지자들을 ‘모두’ 잡아 처형하도록 명령합니다. 계산기를 두들기며 머뭇거리는 신앙을 청산하고 단호하게 하나님 한 분만 선택하라는 요구입니다.
41~46절 엘리야는 비 주신다는 약속을 믿었기에 일곱 번이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으며, 손만 한 작은 구름만 보고도 비를 확신했습니다. 그릿 시냇가와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기다림과 인내와 믿음을 훈련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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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심과 제가 주의 신실한 백성임을 증명하며 살도록 도우소서. 열방 - C국 daym(제자육성회)의 미션 홈들의 안전과 매일성경 묵상운동의 확산을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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