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1 ~ 9] 주 안에 굳게 서라

 

 

 

 

  바울은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함께 협력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덕목을 실천함으로주 안에 굳게 서라고 권면합니다.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한 마음으로 주 안에 서라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같은 마음을 품으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몇 가지 권면들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평강의 하나님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양식의 맨 아래

 

 

 

 

바울은 갈등 당사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한마음을 품도록 촉구한다. ‘각 사람에게 권고함으로써 갈등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넘기지 않고 책임 있게 화해하기를 기대한다. 바울에게는 그들 모두 경쟁자가 아니라 복음을 위해 함께 수고한 동역자이며 영원한 생명에 함께 참여할 가족이었다. 복음의 원수들을 대적하고 주 안에 굳게 서기 위해하나 됨은 무엇보다 중요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하라고 권한다. 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기도 안 해도 되는 상황이나 문제는 없다는 뜻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는 뜻이다. 시련이 다가오고 염려가 몰려올 때, 기도를앞세운다면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더 나은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께서 불안한 우리의 마음과 생각부터 서둘러평강으로 지켜주실 것이다.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을 때, 험한 풍파 속에서도 우리는 굳게 서게 될 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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