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 ~ 10] 탄식을 이기는 확고한 소망

 

 

 

   바울은 자신이 그토록 엄청난 고난과 시련, 숱한 모욕과 조롱을 견딜 수 있었던 비결이 부활의 몸을 입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할 것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산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하나님의 부활 약속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보증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하나님의 심판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양식의 맨 아래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얻게 하신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몸을 덧입게 될 것이라는 소망이 확고했기에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은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다.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은 일시적이지만, 하늘의 영광과 기쁨은 영원하다.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부활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소망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