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61 ~71] 은혜의 성전으로 살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구원의 날을 선포하면서 자신이 사도로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숱한 고난을 당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린도 교회가 이 은혜 받을 만한 때에 마땅히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라고 당부합니다.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고난을 이길 수 있는 힘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마음을 열라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은혜의 성전으로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양식의 맨 아래

 

 

성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벨리알의 무리와 함께할 수 없다. 이것은 세상과 담을 쌓고, 세상에서 분리된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 삶을 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인 성도들 마음 안에 우상이 자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성도는 영과 육의 온갖 더러운 것으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오늘 내가 거룩하게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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