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5
04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 예레미야 31:1 - 31:9 ] (찬송294장)
31장은 이스라엘(2~22절)과 유다(23~26절)가 회복되어 함께 복을 누릴 것(27~40절)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북이스라엘이 재건되고 백성이 돌아올 것을 약속합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도입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영원한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실 하나님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이스라엘이 회복으로 누리게 될 복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 6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귀환과 하나님의 인도
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8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9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도움말 6절) 북왕국은 주전 931년 남왕국과 분리된 이후 예루살렘 성전을 찾아 예배하지 않았는데 이제 시온으로 순례를 떠나고 있다. 파수꾼은 언덕이나 고지에 올라 순례자 행렬이 보일 때 신호를 보내 예배가 시작되도록 도왔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옛적에 바로의 칼에서 벗어난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당신 백성으로 창조하여 가나안의 안식을 주셨듯이, 이 백성을 쉼과 샬롬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럴 만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고 한결같은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순례를 멈출 수 없고 멈춰서도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이 하나님의 감당 못할 사랑 때문입니다.

4~6절 헛된 사랑을 추구하며 자신을 단장하던 멸망할 자들(4장 30절)이 여호와께로 돌아가려고 흥겨운 악기로 단장하는 처녀가 되고, 패망과 함께 끊어진 노래와 춤을 다시 되찾게 하실 것입니다. 황무지 사마리아 산에 다시 포도원이 세워지고, 이방인들에게 빼앗기기만 했던 수고의 열매를 자신들이 먹을 날이 오게 하실 것입니다. 쳐들어오는 침략자들의 출현을 알리던 파수꾼들이 이제는 시온 성전에서 예배하기 위해 순례를 재촉하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난 후 어두웠던 내 마음과 가정이 대낮처럼 환해졌습니까?

7,9절 야곱을 위해 기뻐 노래하고 외쳐 전파하고 찬양하며, 남은 자의 구원을 요청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장자의 간구를 들으셔서 그들이 넘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지금은 포로에 불과한 야곱이지만 존귀한 열방의 ‘머리’로 삼으실 것을 믿고 미리 기뻐하고 감사하며, 담대히 구원을 호소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약속하신 대로 주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자를 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이니, 현재 나의 삶의 조건에 주눅들지 말고 하늘 백성된 신분을 감사하며 누리십시오.

8절 ‘큰 나라’가 내려오던 북쪽에서(6장 22절) ‘큰 무리’가 내려올 것입니다. 놀랍게도 그 무리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서 제외됐던 소경과 절뚝발이(레위기 21장 18절)와 불결하게 여겨지던 해산한 여인(레위기 12장 1~8절)도 들어 있었습니다. 이제 회복된 나라에서는 아무도 소외되지 않으며, 도리어 세상에서 버림받기 가장 쉬운 자들을 존귀한 ‘머리’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 - 저를 세워주신 영원한 사랑,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합니다. 그 사랑 닮기 원합니다.
열방 - 라마불교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영적인 시련을 잘 이겨내고 복음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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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15
 
심판 중에도 자비하심을 바라라
[ 예레미야 4:23 - 4:31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진노 앞에 유다는 혼돈과 공허만 남습니다. 하나님은 진노를 돌이키지 않겠으나 그들을 완전히 진멸하지는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유다는 창녀처럼 단장하고 연인들(주변 나라들)의 도움을 구하겠으나 그 수고는 헛될 뿐입니다.

☞ 혼돈의 환상

23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23 I looked at the earth, and it was formless and empty; and at the heavens, and their light was gone.
24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24 I looked at the mountains, and they were quaking; all the hills were swaying.
25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25 I looked, and there were no people; every bird in the sky had flown away.
26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26 I looked, and the fruitful land was a desert; all its towns lay in ruins before the LORD, before his fierce anger.
27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27 This is what the LORD says: "The whole land will be ruined, though I will not destroy it completely.
28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28 Therefore the earth will mourn and the heavens above grow dark, because I have spoken and will not relent, I have decided and will not turn back."

☞ 헛된 일이라
29 기병과 활 쏘는 자의 훤화로 인하여 모든 성읍이 도망하여 수풀에 들어가고 바위에 기어오르며 각 성읍이 버림을 당하여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나니
29 At the sound of horsemen and archers every town takes to flight. Some go into the thickets; some climb up among the rocks. All the towns are deserted; no one lives in them.
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찌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0 What are you doing, O devastated one? Why dress yourself in scarlet and put on jewels of gold? Why shade your eyes with paint? You adorn yourself in vain. Your lovers despise you; they seek your life.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31 I hear a cry as of a woman in labor, a groan as of one bearing her first child-- the cry of the Daughter of Zion gasping for breath, stretching out her hands and saying, "Alas! I am fainting; my life is given over to murderers."

훤화(29절) 소리 내며 떠드는 것

 

본문 해설
☞ 혼돈의 환상(4:23~28)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침략으로 유다에 임할 비참한 상태를 보았습니다. 장차 일어날 일을 ‘본즉’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과거사처럼 생생하고 확신 있게 말해 주는데, 이는 강퍅한 이들을 경책하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빛이 없으며’(23절),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24절),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25절),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성읍이 … 무너졌으니’(26절),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28절)라는 표현은 회개하지 않은 자에게는 두려움과 절망만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럼에도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27절). 이는 하나님이 유다를 징벌하시지만 남겨 둘 사람(남은 자)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 헛된 일이라(4:29~31)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찌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30절)는 창녀가 손님을 맞을 때 하는 행위를 암시합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창녀와 같이 단장하고 주변 국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겠지만 결국 그 모든 수고는 헛된 일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의지하던 연인들, 곧 앗수르, 애굽, 바벨론이 오히려 이스라엘을 위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참된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다른 남편들을 의지했습니다. 음행의 결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해산(解産)하게 됩니다(31절). 어려운 문제가 닥칠 때 인간적인 방법을 의지하면 더 큰 문제를 초래합니다. 삶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로 나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해결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믿고 있습니까? 심판 중에도 자비를 베푸신다는 사실이 내게 주는 위로는 무엇입니까?
● 이스라엘이 주변 국가들을 의지한 것이 영적 음행이었다면, 오늘 내가 인간적인 방법과 경험을 의지하는 것 또한 영적 음행이 아닐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면서 제게 주시는 교훈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진노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이스라엘의 심판 속에서 주님의 공의를 배우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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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역대상

2장

유다 가계의 족보

1, 2

야곱의 열 두 아들

3, 4

유다의 후손

5 ~ 8

베레스와 세라의 후손

9 ~ 24

헤스론의 후손

25 ~ 41

여라므엘의 후손

42 ~ 49

갈렙의 후손

50 ~ 55

훌의 후손

3장

다윗 가계의 족보

1 ~ 9

다윗의 후손

10 ~ 16

솔로몬에서 시드기야까지의 족보

17 ~ 24

여고냐의 후손

4장

유다의 후손들과 시므온의 후손들

1 ~ 10

유다의 후손

11 ~ 20

레가 및 그 외 족속

21 ~ 23

셀라의 후손

24 ~ 27

시므온의 후손

28 ~ 33

시므온 후손의 거주지

34 ~ 38

시므온 후손의 족장들

39 ~ 43

시므온 후손의 정복 사업

 

※ 이스라엘의 열 두 아들

No.

어머니

이름

1

레아

르우벤

보라 아들이라

2

시므온

들으심

3

레위

연합

4

유다

찬송함

5

빌하

공평함

6

납달리

나의 경쟁

7

실바

행운

8

아셀

기쁨

9

레아

잇사갈

보상

10

스블론

거함

11

라헬

요셉

하나님이 더하심

12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

 

※ 역대 유다 왕

No.

이름

재위 기간

선악

1

르호보암

930 - 913

다악

2

아 비 사

913 - 910

다악

3

   

910 - 869

4

여호사밧

817 - 847

5

   

853 - 841

6

아하시야

841

7

아 달 랴

841 - 835

최악

8

요 아 스

835 - 796

다선

9

아 마 샤

796 - 767

다선

10

아 사 랴

791 - 739

다선

11

   

750 - 731

다선

12

아 하 스

735 - 716

최악

13

히스기야

728 - 687

최선

14

므 낫 세

697 - 642

최악

15

   

642 - 640

최악

16

요 시 야

640 - 609

최선

17

   

609

18

여호야김

609 - 598

19

여호야긴

598

20

시드기야

597 - 586

 

※ 성경에 나온 직업

No.

직종

성구

No.

직종

성구

1

간수

행 16:23

21

사관

삼하 8:16

2

감역관

삼하 20:24

22

상인

느 13:20

3

객점

창 42:27

23

서기관

삼하 8:17

4

고리대금업

출 22:25

24

세탁자

사 7:3

5

고지기

스 1:8

25

교사

왕하 2:3

6

구리장색

딤후 4:14

26

시인

민 21:27

7

군사

마 8:9

27

악사

시 68:25

8

금장색

느 3:31

28

어부

사 19:8

9

농부

왕하 25:12

29

옷감장수

행 16:14

10

동산지기

요 20:15

30

요리사

삼상 8:13

11

랍비

마 23:7-8

31

장막짓기

행 18:3

12

마부

삼상 8:11

32

장인

잠 26:10

13

목수

삼하 5:11

33

청지기

창 43:16

14

목자

창 13:7

34

파수꾼

삼상 14:16

15

무녀

사 57:3

35

포도원지기

아 1:6

16

문지기

삼하 18:26

36

피장

행 9:43

17

배만드는자

왕상 9:26

37

향제조자

삼상 8:13

18

법률사

단 3:2

38

항해사

시 107:23

19

변사

행 24:1

39

환전상

요 2:14,15

20

복술사

신 18:10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4-14   대상 2장 - 4장         ONE YEAR BIBLE

역대상 2장 : 유다 가계의 족보
 

야곱의 열 두 아들 ( 1, 2 )
   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

 

유다의 후손 ( 3, 4 )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에게 낳아 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에게 베레스와 세라를 낳아 주었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베레스와 세라의 후손 ( 5 ~ 8 )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니 모두 다섯 사람이요. 갈미의 아들은 아갈이니 그는 진멸시킬 물건을 범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이며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더라.

 

헤스론의 후손 ( 9 ~ 24 )

   헤스론이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라.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으니 나손은 유다 자손의 방백이며 나손은 살마를 낳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셋째로 시므아와 넷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그들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삼형제요.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의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가 낳은 아들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 들었더니 에브랏이 그에게 훌을 낳아 주었고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 그 후에 헤스론이 육십 세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에게 장가 들어 동침하였더니 그가 스굽을 헤스론에게 낳아 주었으며 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스물세 성읍을 가졌더니 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에 딸린 성읍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이들은 다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후에 그의 아내 아비야가 그로 말미암아 아스훌을 낳았으니 아스훌은 드고아의 아버지더라.

 

여라므엘의 후손 ( 25 ~ 41 )

   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 다음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이며 여라므엘이 다른 아내가 있었으니 이름은 아다라라 그는 오남의 어머니더라. 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와 야민과 에겔이요. 오남의 아들들은 삼매와 야다요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며 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이라 아비하일이 아반과 몰릿을 그에게 낳아 주었으며 나답의 아들들은 셀렛과 압바임이라 셀렛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요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요 세산의 아들은 알래요. 삼매의 아우 야다의 아들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라 예델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요나단의 아들들은 벨렛과 사사라 여라므엘의 자손은 이러하며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라 그에게 야르하라 하는 애굽 종이 있으므로 세산이 딸을 그 종 야르하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였더니 그가 그로 말미암아 앗대를 낳고 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고 사밧은 에블랄을 낳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고 오벳은 예후를 낳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고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고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고 살룸은 여가먀를 낳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더라.

 

갈렙의 후손 ( 42 ~ 49 )

   여라므엘의 아우 갈렙의 아들 곧 맏아들은 메사이니 십의 아버지요. 그 아들은 마레사니 헤브론의 아버지이며 헤브론의 아들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라. 세마는 라함을 낳았으니 라함은 요르그암의 아버지이며 레겜은 삼매를 낳았고 삼매의 아들은 마온이라 마온은 벧술의 아버지이며 갈렙의 소실 에바는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고 하란은 가세스를 낳았으며 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단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며 갈렙의 소실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았고 또 맛만나의 아버지 사압을 낳았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버지 스와를 낳았으며 갈렙의 딸은 악사더라.

 

훌의 후손 ( 50 ~ 55 )

   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은 이러하니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과 
베들레헴의 아버지 살마와 벧가델의 아버지 하렙이라.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사람의 절반이니 기럇여아림 족속들은 이델 종족과 붓 종족과 수맛 종족과 미스라 종족이라 이로 말미암아 소라와 에스다올 두 종족이 나왔으며 살마의 자손들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종족과 아다롯벳요압과 마나핫 종족의 절반과 소라 종족과 야베스에 살던 서기관 종족 곧 디랏 종족과 시므앗 종족과 수갓 종족이니 이는 다 레갑 가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종족이더라.

 

역대상 3장 : 다윗 가계의 족보

 

다윗의 후손 ( 1 ~ 9 )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소생이요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이 여섯은 헤브론에서 낳았더라. 다윗이 거기서 칠 년 육 개월 다스렸고 또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다스렸으며 예루살렘에서 그가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다 다윗의 아들이요. 그들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소실의 아들이 있었더라.

 

솔로몬에서 시드기야까지의 족보 ( 10 ~ 16 )

   솔로몬의 아들은 르호보암이요 그의 아들은 아비야요 그의 아들은 아사요 그의 아들은 여호사밧이요 그의 아들은 요람이요 그의 아들은 아하시야요 그의 아들은 요아스요 그의 아들은 아마샤요 그의 아들은 아사랴요 그의 아들은 요담이요 그의 아들은 아하스요 그의 아들은 히스기야요 그의 아들은 므낫세요 그의 아들은 아몬이요 그의 아들은 요시야이며 요시야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하난과 둘째 여호야김과 셋째 시드기야와 넷째 살룸이요 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여고냐, 그의 아들 시드기야요

 

여고냐의 후손 ( 17 ~ 24 )

   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스알디엘과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여가먀와 호사마와 느다뱌요 브다야의 아들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요 스룹바벨의 아들은 므술람과 하나냐와 그의 매제 슬로밋과 또 하수바와 오헬과 베레갸와 하사댜와 유삽헤셋 다섯 사람이요 하나냐의 아들은 블라댜와 여사야요 또 르바야의 아들 아르난의 아들들, 오바댜의 아들들, 스가냐의 아들들이니 스가냐의 아들은 스마야요 스마야의 아들들은 핫두스와 이갈과 바리야와 느아랴와 사밧 여섯 사람이요 느아랴의 아들은 에료에내와 히스기야와 아스리감 세 사람이요 에료에내의 아들들은 호다위야와 엘리아십과 블라야와 악굽과 요하난과 들라야와 아나니 일곱 사람이더라 

 

역대상 4장 : 유다의 후손들과 시므온의 후손들

 

유다의 후손 ( 1 ~ 10 )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고 야핫은 아후매와 라핫을 낳았으니 이는 소라 사람의 종족이며 에담 조상의 자손들은 이스르엘과 이스마와 잇바스와 그들의 매제 하술렐보니와 그돌의 아버지 브누엘과 후사의 아버지 에셀이니 이는 다 베들레헴의 아버지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소생이며 드고아의 아버지 아스훌의 두 아내는 헬라와 나아라라 나아라는 그에게 아훗삼과 헤벨과 데므니와 하아하스다리를 낳아 주었으니 이는 나아라의 소생이요 헬라의 아들들은 세렛과 이소할과 에드난이며 고스는 아눕과 소베바와 하룸의 아들 아하헬 종족들을 낳았으며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레가 및 그 외 족속 ( 11 ~ 20 )

   수하의 형 글룹이 므힐을 낳았으니 므힐은 에스돈의 아버지요 에스돈은 베드라바와 바세아와 이르나하스의 아버지 드힌나를 낳았으니 이는 다 레가 사람이며 그나스의 아들들은 옷니엘과 스라야요 옷니엘의 아들은 하닷이며 므오노대는 오브라를 낳고 스라야는 요압을 낳았으니 요압은 게하라심의 조상이라 그들은 공장이었더라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자손은 이루와 엘라와 나암과 엘라의 자손과 그나스요 여할렐렐의 아들은 십과 시바와 디리아와 아사렐이요 에스라의 아들들은 예델과 메렛과 에벨과 얄론이며 메렛은 미리암과 삼매와 에스드모아의 조상 이스바를 낳았으니 이는 메렛이 아내로 맞은 바로의 딸 비디아의 아들들이며 또 그의 아내 여후디야는 그돌의 조상 예렛과 소고의 조상 헤벨과 사노아의 조상 여구디엘을 낳았으며 나함의 누이인 호디야의 아내의 아들들은 가미 사람 그일라의 아버지와 마아가 사람 에스드모아며 시몬의 아들들은 암논과 린나와 벤하난과 딜론이요 이시의 아들들은 소헷과 벤소헷이더라

 

셀라의 후손 ( 21 ~ 23 )

   유다의 아들 셀라의 자손은 레가의 아버지 에르와 마레사의 아버지 라아다와 세마포 짜는 자의 집 곧 아스베야의 집 종족과 또 요김과 고세바 사람들과 요아스와 모압을 다스리던 사랍과 야수비네헴이니 이는 다 옛 기록에 의존한 것이라 이 모든 사람은 토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에 거주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주하면서 왕의 일을 하였더라

 

시므온의 후손 ( 24 ~ 27 )

   시므온의 아들들은 느무엘과 야민과 야립과 세라와 사울이요 사울의 아들은 살룸이요 그의 아들은 밉삼이요 그의 아들은 미스마요 미스마의 아들은 함무엘이요 그의 아들은 삭굴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라 시므이에게는 아들 열여섯과 딸 여섯이 있으나 그의 형제에게는 자녀가 몇이 못되니 그들의 온 종족이 유다 자손처럼 번성하지 못하였더라

 

시므온 후손의 거주지 ( 28 ~ 33 )

   시므온 자손이 거주한 곳은 브엘세바와 몰라다와 하살수알과 빌하와 에셈과 돌랏과 브두엘과 호르마와 시글락과 벧말가봇과 하살수심과 벧비리와 사아라임이니 다윗 왕 때까지 이 모든 성읍이 그들에게 속하였으며 그들이 사는 곳은 에담과 아인과 림몬과 도겐과 아산 다섯 성읍이요 또 모든 성읍 주위에 살던 주민들의 경계가 바알까지 다다랐으니 시므온 자손의 거주지가 이러하고 각기 계보가 있더라

 

시므온 후손의 족장들 ( 34 ~ 38 )

   또 메소밥과 야믈렉과 아마시야의 아들 요사와 요엘과 아시엘의 증손 스라야의 손자 요시비야의 아들 예후와 또 엘료에내와 야아고바와 여소하야와 아사야와 아디엘과 여시미엘과 브나야와 또 스마야의 오대 손 시므리의 현손 여다야의 증손 알론의 손자 시비의 아들은 시사이니 여기 기록된 것들은 그들의 종족과 그들의 가문의 지도자들의 이름이라 그들이 매우 번성한지라

 

시므온 후손의 정복 사업 ( 39 ~ 43 )

   그들이 그들의 양 떼를 위하여 목장을 구하고자 하여 골짜기 동쪽 그돌 지경에 이르러 기름지고 아름다운 목장을 발견하였는데 그 땅이 넓고 안정 되고 평안하니 이는 옛적부터 거기에 거주해 온 사람은 함의 자손인 까닭이라 이 명단에 기록된 사람들이 유다 왕 히스기야 때에 가서 그들의 장막을 쳐서 무찌르고 거기에 있는 모우님 사람을 쳐서 진멸하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살고 있으니 이는 그들의 양 떼를 먹일 목장이 거기에 있음이며 또 시므온 자손 중에 오백 명이 이시의 아들 블라댜와 느아랴와 르바야와 웃시엘을 두목으로 삼고 세일 산으로 가서 피신하여 살아남은 아말렉 사람을 치고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고 있더라

OneBody Ministry Korea

 

2010 14
04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 예레미야 30:12 - 30:24 ] (찬송310장)
이스라엘이 죄악에 대한 심판으로 얻은 질병은 아무도 고칠 수 없을 만큼 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치료하여 다시 언약 백성으로 회복시키시고, 악인은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고칠 수 없는 이스라엘의 질병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13 네 송사를 처리할 재판관이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많기 때문에 나는 네 원수가 당할 고난을 네가 받게 하며 잔인한 징계를 내렸도다 15 너는 어찌하여 네 상처 때문에 부르짖느냐 네 고통이 심하도다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허다하므로 내가 이 일을 너에게 행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치료
16 그러므로 너를 먹는 모든 자는 잡아먹힐 것이며 네 모든 대적은 사로잡혀 갈 것이고 너에게서 탈취해 간 자는 탈취를 당할 것이며 너에게서 노략질한 모든 자는 노략물이 되리라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야곱의 회복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 것이라 성읍은 그 폐허가 된 언덕 위에 건축될 것이요 그 보루는 규정에 따라 사람이 살게 되리라 19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 20 그의 자손은 예전과 같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그를 압박하는 모든 사람은 내가 다 벌하리라 21 그 영도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요 그 통치자도 그들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말일에 있을 악인의 심판
23 보라 여호와의 노여움이 일어나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칠 것이라 24 여호와의 진노는 그의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돌이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절망적인 불치병에 걸린 유다에게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위해 슬퍼하시고 그 슬픔의 원인을 짊어지시는 지게꾼 하나님(시 68:19)이요 십자가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무관심하고 무정한 전능자가 아니라, 자식의 불행과 비참함에 슬퍼하고 비통해하시는 아버지시기에 자식에게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지은 잘못이 크다 해도 내가 먼저 나를 포기하지 말고 내가 먼저 형제를 내치지도 맙시다. 아버지의 사랑에 맡기고 그 열린 긍휼의 품으로 뛰어듭시다.

16,17,23,24절 혼자서는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징계하시고 유다를 언약의 파트너가 아니라 원수처럼 대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유다의 원수들은 공격하시고 유다는 치유하기로 하셨습니다. ‘버림 받은 자’요 ‘아무도 돌보지 않는 시온’이라고 하는 자식을 향한 조롱과 야유를 자신을 향한 놀림으로 여기시고, 악인들을 완전히 심판하실 때까지 분노를 그치지 않으실 것입니다.

18~22절 소생시킬 뿐 아니라 건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돌아오게 하실 뿐 아니라 주의 통치를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땅은 번성하여 열방 중에 영화롭게 될 것이고, 부르짖음과 탄식 대신 감사와 찬송이 넘칠 것이며, 넘볼 자 없게 하시니 안전할 것입니다. 감히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만큼 신실한 왕이 다스릴 것이고, 언약은 견고하게 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15절 유다의 병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었습니다. ‘싸맬 약이 없다’는 절망적인 처방만이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더욱이 위로하고 돌봐줄 이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대신 어울리던 애인들은 그를 잊고 떠났고, 친구들(동맹국들)도 그를 버렸습니다. 모두 크고 많은 유다의 허물과 죄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참다못해 하나님께서 징계하셨기에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소생할 길은 하나뿐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전히 탄식하시며 안타까워하시는 그분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죽을 힘 다해 전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 - 가망 없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셔서 고쳐주시고 아버지와 교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열방 - 제자들선교회(DFC)의 성경읽기 사역을 통해 젊은이들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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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14
 
심판의 바람 앞에 악을 버리라
[ 예레미야 4:11 - 4:22 ]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을 심판할 뜨겁고 강한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이에 유다가 구원받을 길은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는 것뿐입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참상을 미리 내다보며 슬프게 탄식합니다.

☞ 하나님의 심판

11 그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 함도 아니며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베풀 것이라
11 At that time this people and Jerusalem will be told, "A scorching wind from the barren heights in the desert blows toward my people, but not to winnow or cleanse; 12 a wind too strong for that comes from me. Now I pronounce my judgments against them."
13 보라 그가 구름같이 올라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3 Look! He advances like the clouds, his chariots come like a whirlwind, his horses are swifter than eagles. Woe to us! We are ruined!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4 O Jerusalem, wash the evil from your heart and be saved. How long will you harbor wicked thoughts?
15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5 A voice is announcing from Dan, proclaiming disaster from the hills of Ephraim.
16 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한 연고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Tell this to the nations, proclaim it to Jerusalem: 'A besieging army is coming from a distant land, raising a war cry against the cities of Judah. 17 They surround her like men guarding a field, because she has rebelled against me,'" declares the LORD.
18 네 길과 행사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너의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18 "Your own conduct and actions have brought this upon you. This is your punishment. How bitter it is! How it pierces to the heart!"

☞ 선지자의 탄식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19 Oh, my anguish, my anguish! I writhe in pain. Oh, the agony of my heart! My heart pounds within me, I cannot keep silent. For I have heard the sound of the trumpet; I have heard the battle cry.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천막은 홀연히 파멸되며 나의 휘장은 잠시간에 열파되도다
20 Disaster follows disaster; the whole land lies in ruins. In an instant my tents are destroyed, my shelter in a moment.
21 내가 저 기호를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21 How long must I see the battle standard and hear the sound of the trumpet?
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22 "My people are fools; they do not know me. They are senseless children; they have no understanding. They are skilled in doing evil; they know not how to do good." '

잠시간(20절) 짧은 시간 동안, 순식간

 

본문 해설
☞ 하나님의 심판(4:11~18)

악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내용을 소개합니다. 철저한 멸망이 임박해 오고 있음을 ‘뜨거운 바람’, ‘더 강한 바람’, ‘구름’, ‘회리바람’, ‘독수리’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람은 키질하거나 정결케 하기 위함이 아니라 철저한 심판을 위한 도구입니다. 곧 ‘뜨거운 바람’은 뜨겁고 마른 광풍으로 모든 식물을 말라 죽게 하는 바람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이는 침략 세력이 유다를 격렬하고 잔혹하게 진멸시킬 것을 보여 줍니다. 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는(14절)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배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듯, 오늘 우리에게도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 선지자의 탄식 (4:19~22)

장차 바벨론의 침략으로 말미암은 유다의 참상을 아는 예레미야는 심리적 고통을 진술합니다. 예레미야는 그의 심령에서부터 벌써 전쟁의 나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그는 유다 백성이 바벨론의 침략에 대한 경고를 믿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유다의 장래에 대해 현재적 사실처럼 진술합니다.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는 전쟁으로 말미암은 재앙이 오래 계속될 것임을, ‘나의 천막은 홀연히 파멸되며 나의 휘장은 잠시간에 열파되도다’는 요새들이 아무런 방어 수단이 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예레미야의 탄식을 통해 우리는 선지자의 애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에게는 때로 남모르는 아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아픔과 고통을 통해서도 일하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심판을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사인을 깨달을 때 어떻게 합니까? 구원을 사모하며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 형제자매를 위해 중보기도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느낍니까? 어떻게 하면 그런 영적 감각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때로 제 안에 있는 죄악이 쓰라린 고통이 되어 마음에 이를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악은 하나님과의 단절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서 마음의 죄악을 씻고 평안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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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열왕기하

24장

유다의 마지막 왕들

1 ~ 4

바벨론의 1차 침입

5 ~ 7

여호야김의 죽음

8, 9

여호야긴의 즉위

10 ~ 17

바벨론의 2차 침입

18 ~ 20

시드기야의 즉위

25장

유다의 멸망

1 ~ 7

바벨론의 3차 침입

8 ~ 17

예루살렘 함락

18 ~ 21

살륙당하는 유다 백성

22 ~ 26

유다 방백 그달리야

27 ~ 30

긍휼을 입은 여호야긴

역대상

1장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들

1 ~ 4

아담에서 노아까지의 족보

5 ~ 7

야벳의 후손

8 ~ 16

함의 후손

17 ~ 23

셈의 후손

24 ~ 27

셈에서 아브라함까지의 족보

28 ~ 34

아브라함의 후손

35 ~ 42

에서의 후손

43 ~ 54

에돔 땅의 역대 왕과 족장들

 

◆ 야벳의 아들들

 

정착지

형성족속

 

 

 

갑바도기아

갑바도기아의 원주민

 

겔 38:6

 

카프카츠

스구디아인

 

겔 38:2, 계 20:8-10

 

메대

메대인

 

왕하 17:6, 사 13:17

 

지중해 연안

헬라인(이오디아인)

통상, 교역이 활발함

겔 27:13, 단 8:21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

게오르기안족

철공 기숙에 능함

사 66:19, 겔 32:26

 

흑해 남서

게오르기안족

노예와 놋그릇 장사로 유명

겔 27:13

디라스

에게해 연안

펠라기스족

해적민으로 악명 높음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4-13   왕하 24장 - 대상 1장        ONE YEAR BIBLE

열왕기하 24장 : 유다의 마지막 왕들


바벨론의 1차 침입 ( 1 ~ 4 )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오매 여호야김이 삼 년간 섬기다가 돌아서 그를 배반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갈대아의 부대와 아람의 부대와 모압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여호야김에게로 보내 유다를 쳐 멸하려 하시니 이 일이 유다에 임함은 곧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들을 자기 앞에서 물리치고자 하심이니 이는 므낫세의 지은 모든 죄 때문이며 또 그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려 그의 피가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사하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니라.

 

여호야김의 죽음 ( 5 ~ 7 )

   여호야김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야김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애굽 왕이 다시는 그 나라에서 나오지 못하였으니 이는 바벨론 왕이 애굽 강에서부터 유브라데 강까지 애굽 왕에게 속한 땅을 다 점령하였음이더라.

 

여호야긴의 즉위 ( 8, 9 )

   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요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여호야긴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를 따라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바벨론의 2차 침입 ( 10 ~ 17 )

   그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그의 신복들이 에워쌀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그의 어머니와 신복과 지도자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때는 바벨론의 왕 여덟째 해이라. 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그가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어머니와 왕의 아내들과 내시들과 나라에 권세 있는 자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또 용사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천 명 곧 용감하여 싸움을 할 만한 모든 자들을 바벨론 왕이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시드기야의 즉위 ( 18 ~ 20 )

   시드기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요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열왕기하 25장 : 유다의 멸망


바벨론의 3차 침입 ( 1 ~ 7 )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예루살렘 함락 ( 8 ~ 17 )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열아홉째 해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복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시위대장에게 속한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었으며 성 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들과 무리 중 남은 자는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모두 사로잡아 가고 시위대장이 그 땅의 비천한 자를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시위대장이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으로 만든 것이나 은으로 만든 것이나 모두 가져갔으며 또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 그 한 기둥은 높이가 열여덟 규빗이요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높이가 세 규빗이요 그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

 

살륙당하는 유다 백성 ( 18 ~ 21 )

   시위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또 성 중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한 사람과 또 성 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백성을 징집하는 장관의 서기관 한 사람과 성 중에서 만난 바 백성 육십 명이라. 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사로잡아 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유다 방백 그달리야 ( 22 ~ 26 )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모든 군대 지휘관과 그를 따르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를 지도자로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를 따르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그달리야가 그들과 그를 따르는 군사들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너희는 갈대아 인을 섬기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이 땅에 살며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니라.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부하 열 명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그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노소를 막론하고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 다 일어나서 애굽으로 갔으니 이는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긍휼을 입은 여호야긴 ( 27 ~ 30 )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역대상 1장 :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들

 

아담에서 노아까지의 족보 ( 1 ~ 4 )

   아담, 셋,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 야렛, 에녹, 므두셀라, 라멕, 노아, 셈, 함과 야벳은 조상들이라

 

야벳의 후손 ( 5 ~ 7 )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요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다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더라

 

함의 후손 ( 8 ~ 16 )

   함의 자손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의 자손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요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세상에서 첫 영걸이며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으니 블레셋 종족은 가슬루힘에게서 나왔으며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과 헷을 낳고 또 여부스 종족과 아모리 종족과 기르가스 종족과 히위 종족과 알가 종족과 신 종족과 아르왓 종족과 스말 종족과 하맛 종족을 낳았더라

 

셈의 후손 ( 17 ~ 23 )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고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아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 때에 땅이 나뉘었음이요 그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욕단이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에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욕단의 자손은 이상과 같으니라

 

셈에서 아브라함까지의 족보 ( 24 ~ 27 )

   셈, 아르박삿, 셀라, 에벨, 벨렉, 르우, 스룩, 나홀, 데라, 아브람 곧 아브라함은 조상들이요

 

아브라함의 후손 ( 28 ~ 34 )

   아브라함의 자손은 이삭과 이스마엘이라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니 그의 맏아들은 느바욧이요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라 이들은 이스마엘의 자손들이라 아브라함의 소실 그두라가 낳은 자손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요 욕산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요 미디안의 자손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니 이들은 모두 그두라의 자손들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으니 이삭의 아들은 에서와 이스라엘이더라

 

에서의 후손 ( 35 ~ 42 )

   에서의 아들은 엘리바스와 르우엘과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요 엘리바스의 아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비와 가담과 그나스와 딤나와 아말렉이요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밋사요 세일의 아들은 로단과 소발과 시브온과 아나와 디손과 에셀과 디산이요 로단의 아들은 호리와 호맘이요 로단의 누이는 딤나요 소발의 아들은 알랸과 마나핫과 에발과 스비와 오남이요 시브온의 아들은 아야와 아나요 아나의 아들은 디손이요 디손의 아들은 하므란과 에스반과 이드란과 그란이요 에셀의 아들은 빌한과 사아완과 야아간이요 디산의 아들은 우스와 아란이더라

 

에돔 땅의 역대 왕과 족장들 (43 ~ 52 )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는 왕이 있기 전에 에돔 땅을 다스린 왕은 이러 하니라 브올의 아들 벨라니 그의 도성 이름은 딘하바이며 벨라가 죽으매 보스라 세라의 아들 요밥이 대신하여 왕이 되고 요밥이 죽으매 데만 종족의 땅의 사람 후삼이 대신하여 왕이 되고 후삼이 죽으매 브닷의 아들 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하닷은 모압 들에서 미디안을 친 자요 그 도성 이름은 아윗이며 하닷이 죽으매 마스레가의 사믈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고 사믈라가 죽으매 강 가의 르호봇 사울이 대신하여 왕이 되고 사울이 죽으매 악볼의 아들 바알하난이 대신하여 왕이 되고 바알하난이 죽으매 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으니 그의 도성 이름은 바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므헤다벨이라 메사합의 손녀요 마드렛의 딸이더라

하닷이 죽으니라 그리고 에돔의 족장은 이러하니 딤나 족장과 알랴 족장과 여뎃 족장과 오홀리바마 족장과 엘라 족장과 비논 족장과 그나스 족장과 데만 족장과 밉살 족장과 막디엘 족장과 이람 족장이라 에돔의 족장이 이러하였더라

OneBody Ministry Korea

 

 
2010.04
13
 
범죄한 유다에 임할 하나님의 진노
[ 예레미야 4:1 - 4:10 ]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은 가증한 것을 버리고 진실함으로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으면 불같은 하나님의 분노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열방을 멸망시키는 바벨론이 침략해 옴으로 인해 유다는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 여호와께 속하라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2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1 "If you will return, O Israel, return to me," declares the LORD. "If you put your detestable idols out of my sight and no longer go astray, 2 and if in a truthful, just and righteous way you swear, 'As surely as the LORD lives,' then the nations will be blessed by him and in him they will glory."
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3 This is what the LORD says to the men of Judah and to Jerusalem: "Break up your unplowed ground and do not sow among thorns.
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4 Circumcise yourselves to the LORD, circumcise your hearts, you men of Judah and people of Jerusalem, or my wrath will break out and burn like fire because of the evil you have done-- burn with no one to quench it.

☞ 북방에서 오는 재앙
5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6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5 "Announce in Judah and proclaim in Jerusalem and say: 'Sound the trumpet throughout the land!' Cry aloud and say: 'Gather together! Let us flee to the fortified cities!' 6 Raise the signal to go to Zion! Flee for safety without delay! For I am bringing disaster from the north, even terrible destruction."
7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
7 A lion has come out of his lair; a destroyer of nations has set out. He has left his place to lay waste your land. Your towns will lie in ruins without inhabitant.
8 이를 인하여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대저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니라
8 So put on sackcloth, lament and wail, for the fierce anger of the LORD has not turned away from us.
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왕과 방백들은 실심할 것이며 제사장들은 놀랄 것이며 선지자들은 깜짝 놀라리라
9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the king and the officials will lose heart, the priests will be horrified, and the prophets will be appalled."
10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미쳤나이다
10 Then I said, "Ah, Sovereign LORD, how completely you have deceived this people and Jerusalem by saying, 'You will have peace,' when the sword is at our throats."

실심(9절) 근심 걱정으로 맥이 빠지고 마음이 산란해짐

 

본문 해설
☞ 여호와께 속하라(4:1~4)

하나님은 만일 회개하려거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회개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회개의 두 가지 요소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째, ‘묵은 땅을 갈 듯이’ 죄를 끊는 것입니다(3절). ‘묵은 땅’은 사람의 마음을 비유합니다. 죄악이 뿌리박고 있는 사람의 마음은 가시덤불(창 3:18)이 가득한 땅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묵은 땅과 같은 굳고 악한 마음을 갈아 부드럽게 만들고 가시덤불 같은 죄악을 끊어 버려야 합니다. 둘째,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여호와께 속하는(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4절). 참된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 그분께 속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생활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성도는 죄를 끊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참된 회개를 늘 기억해야 합니다.

☞ 북방에서 오는 재앙(4:5~10)

심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5절),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6절)라는 말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견고한 성(예루살렘)으로 도피하게 될 것을 가리킵니다.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6절)라는 말은 바벨론이 유다를 대항해 싸우러 옴을 의미합니다. 바벨론은 ‘사자’,‘열방을 멸하는 자’로 묘사됩니다(7절). 이 모든 말씀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인해 유다가 얼마나 비참하게 될 것인지를 진술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참상은 그들의 죄악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우리는 배교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비참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떠나는 죄의 결과가 참으로 잔혹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 내 마음 성전은 어떤 상태입니까? 가시덤불과 같은 죄악이 자라고 있지는 않습니까? 착하고 좋은 마음을 소유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 현재 당하는 고난이 하나님의 계속적 경고에 불응한 결과는 아닙니까? 그렇다면 더 큰 고난을 당하기 전에 돌이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제 눈으로 볼 때는 옥토 같았던 땅이 하나님의 눈에는 실로 기경해야 할 묵은 땅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제 신앙의 척박한 땅을 찾아 주님이 기뻐하시는 옥토로 만드는 데 더욱 헌신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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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열왕기하

21장

므낫세와 아몬의 악정

1 ~ 9

므낫세의 우상숭배 행위

10 ~ 15

하나님의 심판 예고

16 ~ 18

므낫세의 죽음

19 ~ 26

아몬의 행적

22장

요시야의 성전 수리

1, 2

요시야의 선정

3 ~ 7

성전 수리 명령

8 ~ 13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

14 ~ 20

유다의 멸망 예언

23장

요시야의 개혁 운동

1 ~ 3

언약책 낭독

4 ~ 20

요시야의 종교 개혁 운동

21 ~ 23

유월절 준수

24, 25

타파되는 각종 우상

26, 27

거듭 주어진 유다의 멸망 예고

28 ~ 30

요시야의 최후

31 ~ 35

여호아하스의 행적

36, 37

여호야김의 즉위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4-12   왕하 21장 - 23장       ONE YEAR BIBLE

열왕기하 21장 : 므낫세와 아몬의 악정

 

므낫세의 우상숭배 행위 ( 1 ~ 9 )

   므낫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서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성전에 제단들을 쌓고 또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또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일으켰으며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하지 아니하게 하리라 하셨으나 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꾐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여러 민족보다 더 심하였더라.

 

하나님의 심판 예고 ( 10 ~ 15 )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여 이르시되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들의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하게 하였도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 보던 추를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지라. 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들을 버려 그들의 원수의 손에 넘긴즉 그들이 모든 원수에게 노략거리와 겁탈거리가 되리니 이는 애굽에서 나온 그의 조상 때부터 오늘까지 내가 보기에 악을 행하여 나의 진노를 일으켰음이니라 하셨더라.
 

므낫세의 죽음 ( 16 ~ 18 )
   므낫세가 유다에게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것 외에도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범한 죄는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므낫세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아몬의 행적 ( 19 ~ 26 )

   아몬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므술레멧이요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아버지가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의 아버지가 섬기던 우상을 섬겨 그것들에게 경배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하지 아니하더니 그의 신복들이 그에게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게 하여 왕을 삼았더라. 아몬이 행한 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아몬이 웃사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열왕기하 22장 : 요시야의 성전 수리

 

요시야의 선정 ( 1, 2 )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성전 수리 명령 ( 3 ~ 7 )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에 보내며 이르되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산하여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숴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그러나 그들의 손에 맡긴 은을 회계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행함이니라.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 ( 8 ~ 13 )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하여 이르되 왕의 신복들이 성전에서 찾아낸 돈을 쏟아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맡겼나이다 하고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유다의 멸망 예언 ( 14 ~ 20 )

   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로서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주하였더라. 그들이 그와 더불어 말하매 훌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이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들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곳을 향하여 내린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너희를 보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들은 말들에 대하여는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보고하니라. 
 

열왕기하 23장 : 요시야의 개혁 운동

 

언약책 낭독 ( 1 ~ 3 )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요시야의 종교 개혁 운동 ( 4 ~ 20 )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쪽에 있었더라. 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왕이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의 도벳을 더럽게 하여 어떤 사람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자녀를 불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고 또 유다 여러 왕이 태양을 위하여 드린 말들을 제하여 버렸으니 이 말들은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곳의 근처 내시 나단멜렉의 집 곁에 있던 것이며 또 태양 수레를 불사르고 유다 여러 왕이 아하스의 다락 지붕에 세운 제단들과 므낫세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세운 제단들을 왕이 다 헐고 거기서 빻아내려서 그것들의 가루를 기드론 시내에 쏟아 버리고 또 예루살렘 앞 멸망의 산 오른쪽에 세운 산당들을 왕이 더럽게 하였으니 이는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가증한 아스다롯과 모압 사람의 가증한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밀곰을 위하여 세웠던 것이며 왕이 또 석상들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들을 찍고 사람의 해골로 그 곳에 채웠더라.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산에 있는 무덤들을 보고 보내어 그 무덤에서 해골을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하니라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요시야가 이르되 내게 보이는 저것은 무슨 비석이냐 하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되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 일을 전하러 유다에서 왔던 하나님의 사람의 묘실이니이다 하니라. 이르되 그대로 두고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매 무리가 그의 뼈와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는 그대로 두었더라. 전에 이스라엘 여러 왕이 사마리아 각 성읍에 지어서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산당을 요시야가 다 제거하되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대로 행하고 또 거기 있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다 제단 위에서 죽이고 사람의 해골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유월절 준수 ( 21 ~ 23 )   
   왕이 뭇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여러 왕의 시대와 유다 여러 왕의 시대에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타파되는 각종 우상 ( 24, 25 )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점쟁이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거듭 주어진 유다의 멸망 예고 ( 26, 27 )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요시야의 최후 ( 28 ~ 30 )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요시야 당시에 애굽의 왕 바로 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맞서 나갔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죽인지라. 신복들이 그의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의 무덤에 장사하니 백성들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더라. 
  

여호아하스의 행적 ( 31 ~ 35 )
   여호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삼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바로 느고가 그를 하맛 땅 립나에 가두어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또 그 나라로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고 바로 느고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아김을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여호아하스는 애굽으로 잡아갔더니 그가 거기서 죽으니라. 여호야김이 은과 금을 바로에게 주니라 그가 바로 느고의 명령대로 그에게 그 돈을 주기 위하여 나라에 부과하되 백성들 각 사람의 힘대로 액수를 정하고 은금을 징수하였더라.
  

여호야김의 즉위 ( 36, 37 )
   여호야김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비다라 루마 브다야의 딸이더라. 여호야김이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을 따라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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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04
  거짓 선지자들의 최후
   [ 예레미야 29:15 - 29:32 ] (찬송217장)
다시 한번 조기귀환을 예고하는 거짓 선지자들에 대해 경고합니다. 아합과 시드기야 그리고 스마야는 거짓 희망을 준 사람들로 바벨론 왕과 하나님께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포로로 잡혀가지 않은 자들에게 임할 심판
15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바벨론에서 선지자를 일으키셨느니라 16 다윗의 왕좌에 앉은 왕과 이 성에 사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 되어 가지 아니한 너희 형제에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상하여 먹을 수 없는 몹쓸 무화과 같게 하겠고 18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뒤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낸 나라들 가운데에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리라 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 말씀을 거스른 아합과 시드기야에게 임할 심판
20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22 바벨론에 있는 유다의 모든 포로가 그들을 저줏거리로 삼아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리니 23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어리석게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라 나는 알고 있는 자로서 증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스마야가 스바냐에게 보낸 편지 내용
24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네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 이르기를 26 여호와께서 너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을 삼아 여호와의 성전 감독자로 세우심은 모든 미친 자와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을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과 목에 씌우는 쇠 고랑을 채우게 하심이어늘 27 이제 네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 선지자 노릇을 하는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아니하느냐 28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오래 지내야 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셨다 하니라

예레미야가 스마야에게 임할 심판이 담긴 편지를 보냄
29 제사장 스바냐가 스마야의 글을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읽어서 들려 줄 때에 30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1 너는 모든 포로에게 전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를 두고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스마야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너희에게 거짓을 믿게 하였도다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을 벌하리니 그가 나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기 때문에 이 백성 중에 살아 남을 그의 자손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내가 내 백성에게 행하려 하는 복된 일을 그가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19절 예레미야는 바벨론 포로들 가운데 퍼져가고 있던 조기 귀환의 꿈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다윗의 자손(시드기야)이 왕위에 남아 있는 한 다윗언약은 유효하다고 믿었던 그들에게 그 왕과 남은 백성에게 임할 참혹한 심판을 선고합니다. 부지런히 선지자들을 보내서 회개할 것을 요청했지만 부지런히 거절한 그들은 회복되기는커녕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상하여 먹을 수 없는 몹쓸 무화과”처럼 될 것이고, 여러 나라 가운데 흩어져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오늘의 시련을 내 몫으로 잘 수용합시다. 이 역경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나 자신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줍시다.

20~23절 성적으로 타락하고 신학적으로 왜곡을 일삼았던 두 선지자 아합과 시드기야는 화형에 처해질 것입니다. 그들은 선지자이면서도 이웃의 아내와 육체적으로 행음하였으며, 또 백성들이 듣기 좋은 거짓 예언으로 하나님의 뜻을 가려 영적으로 행음하였기 때문입니다.

24~28절 바벨론에 거한 거짓 선지자 스마야는 예루살렘 백성과 성전 감독자 스바냐와 제사장들에게 편지를 보내서 예레미야가 바벨론 포로들에게 편지 보낸 것을 알리고, 왜 그런 자를 엄히 책망하고 구금하지 않느냐고 항의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저항하기 위해 유다의 온 권력이 다 동원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한 악행은 돌아보지 않은 채 자신들은 선민이니 절대 심판 받지 않을 것이고, 심판을 받더라도 잠깐 동안 시련을 겪을 뿐 금방 회복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시련 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전에 시련을 불평하거나 속히 거둬 달라고만 요구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겠다는 오만한 태도입니다.

29~32절 하나님의 심판을 무력화시키려 한 스마야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선한 일을 보지 못할 것이고, 그의 자손들도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심판의 메시지를 막고, 하나님께서 보내지 않으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인간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쓰고 아프더라도 정말로 희망과 긍정을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기도
공동체 - 희망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진정으로 희망이 될 말씀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게 하소서.
열방 - 내몽골을 향한 그린폴 생명운동과 내몽골 동포학교 지원 사역이 효과적인 열매를 맺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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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12
 
우리의 죄성을 고치시는 하나님
[ 예레미야 3:19 - 3:25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셨으나 그들은 아내가 남편을 속이고 떠남같이 하나님을 속입니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라는 요청에, 이스라엘은 하나님께로 돌아와 그들의 부끄러움을 고백하며 진실하게 회개합니다.

☞남편을 속이고 떠남같이

19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산업인 이 낙토를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19 "I myself said, "'How gladly would I treat you like sons and give you a desirable land, the most beautiful inheritance of any nation.' I thought you would call me 'Father' and not turn away from following me.
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 남편을 속이고 떠남같이 너희가 정녕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0 But like a woman unfaithful to her husband, so you have been unfaithful to me, O house of Israel," declares the LORD.
21 소리가 자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21 A cry is heard on the barren heights, the weeping and pleading of the people of Israel, because they have perverted their ways and have forgotten the LORD their God.

☞ 진실한 회개
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22 "Return, faithless people; I will cure you of backsliding." "Yes, we will come to you, for you are the LORD our God.
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의 떠드는 무리에게 바라는 것은 참으로 허사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23 Surely the idolatrous commotion on the hills and mountains is a deception; surely in the LORD our God is the salvation of Israel.
24 부끄러운 그것이 우리의 어렸을 때로부터 우리 열조의 산업인 양 떼와 소 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24 From our youth shameful gods have consumed the fruits of our fathers' labor-- their flocks and herds, their sons and daughters.
25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는 수욕에 덮이울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열조가 어렸을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25 Let us lie down in our shame, and let our disgrace cover us. We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our God, both we and our fathers; from our youth till this day we have not obeyed the LORD our God."

낙토(19절) 살기 좋은 땅, 가나안 땅을 이르는 말
자산(山,21절) 벌거벗은 산이라는 뜻으로,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던 장소를 상징함

 

본문 해설
☞ 남편을 속이고 떠남같이 (3:19~21)

하나님은 그분의 뜻과 정반대로 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잘못을 지적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녀’로 삼으시고 ‘낙토’를 주셨으며,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떠나지 말고 섬기도록 명하셨습니다(19절). 그러나 이스라엘은 마치 아내가 남편을 속이고 떠나가듯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자신들의 문제 해결도 받지 못한 채 우상을 섬기는 자산 위에서 고통으로 애곡하며 간구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당한 고통은 하나님을 속이고 그분을 잊어버린 결과로 받는 보응이었습니다(20~21절).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선택해야 하는 길은 자비로운 음성을 좇아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22a절).

☞ 진실한 회개(3:22~25)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친자식처럼 사랑하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이는 사랑을 저버린 죄악이었습니다. 사랑을 저버리는 것처럼 뼈아픈 고통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권면에 반응해 진실하게 회개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개에서 주목할 것은 첫째, 그들이 주님께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22b절). 둘째,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모셨다는 것입니다(22b절). 셋째,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무리에게 소망을 두지 않았다는 것입니다(23절). 다시 말해 산들 위에서 행하는 우상숭배가 헛된 줄 알며, 구원은 여호와께만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넷째, 그들이 당하는 부끄러운 일, 곧 외부의 침략을 받아 가축과 자녀들을 잃게 된 것은(24절) 자신들의 죗값임을 철저히 통감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뜻과 길에서 어긋난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길이 나의 길이 되고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기를 간구하십시오.
● 내게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부패한 모습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린 죄악은 없는지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오늘의 기도
구원은 진실로 하나님께만 있음을 고백합니다. 언덕과 산 위에서 일어나는 소동에 마음을 빼앗겨 믿음 없는 자녀가 되지 않게 하소서. 제 마음이 오직 주님께로 향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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