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9
07
  사랑과 빛 된 삶
   [ 로마서 13:8 - 13:14 ] (찬송347장)
세상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곧 율법을 완성하는 길입니다. 또한 우리가 거하는 곳에서 거룩하고 빛 된 삶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야 할 마땅한 모습입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이웃 사랑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빛 된 삶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9절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을 주셨습니다. 많은 계명을 주셨지만, 그 계명은 결국 이웃 사랑의 삶으로 압축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도 이것을 분명히 확증해 주셨습니다(마태복음 22장 37~40절). 먼저 가정과 교회에서도 이 사랑을 실현해야 하며, 더 나아가 사회와 일터에서 분명히 실천해야 합니다. 사랑이 식은 우리 사회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사랑을 실현하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실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일하는 일터에서 어떻게 이 사랑을 실현하겠습니까? 혹 지금 내가 도와야 하는 동료는 없습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8,10절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을 완성하는 일입니다. 여러 가지 일이 필요하지만, 가장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만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의 요구를 성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교세를 확장하느라 사람을 사랑으로 돌보지 못하거나, 교회 헌금 액수를 채우느라 가난한 이웃 사랑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나는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종교적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입니까?

11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어둠에서 잠자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어서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짐을 바라보는 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런 신분을 분명히 알아야 더욱 신실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12~14절 그리스도를 따르기 전의 삶은 어두움이었지만,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새로운 삶은 빛의 생활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5장 1~11절; 골로새서 3장 1~11절; 에베소서 5장 8~20절). 빛에 속한 그리스도인의 목표는 세상이 추구하는 목표와 달라야 합니다. 욕망과 경쟁이 아닌 나의 삶의 동력은 무엇일까요? 세상을 거스른 하나님의 사람들을 움직인 힘은 무엇이었습니까?
기도
공동체 - 주님, 이웃을 사랑하며 빛 된 생활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열방 - 최정석, 박회진 선교사(일본)의 빈민사역과 묵상사역에 새 힘을 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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