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61 ~ 10] 여호와를 의지하고 소망하는 자의 복

 

 

 

 

   시인은 귀인들이나 유한한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고 권하고, 신실한 창조주이시며 약한 자를 돌아보시고 의인을 사랑하시며 악인은 심판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찬양하라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만 바라라

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이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하나님의 의로우신 통치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정의로 심판하시며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여호와께서는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는도다

8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9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10

시온아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께 소망을 두는 자가 복이 있다. 여호와께서는 절대적인 지혜와 능력으로 천지 만물을 다 창조하시고, 진실하고 신실하게 그 세계를 지키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흙으로 빚어져 죽으면 흙으로 돌아갈 유한한 인생과는 달리, 영원히 다스리시고 대대로 통치하실 주권자이시기 때문이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기리고 바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인데, 그것을 복되다 말씀하여주시니 그 또한 은혜이다. 죄는 힘겨운 명령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 마땅한 도리를 저버리는 것이요, 자신과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찬양은 의무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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