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
20
 
심판과 정화의 도구 바벨론
[ 예레미야 6:16 - 6:30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그분의 법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북방에서 치러 오는 민족은 아주 잔인하고 무자비해 유다 백성은 두려워 떨며 고통스러워할 것입니다. 유다는 내어 버린 은이라 칭함 받을 것입니다.

☞ 선한 길을 택하라

1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 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숫군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16 This is what the LORD says: "Stand at the crossroads and look; ask for the ancient paths, ask where the good way is, and walk in i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But you said, 'We will not walk in it.' 17 I appointed watchmen over you and said, 'Listen to the sound of the trumpet!' But you said, 'We will not listen.'
18 그러므로 너희 열방아 들으라 회중아 그들의 당할 일을 알라 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20 시바에서 유향과 원방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찜이뇨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18 Therefore hear, O nations; observe, O witnesses, what will happen to them. 19 Hear, O earth: I am bringing disaster on this people, the fruit of their schemes, because they have not listened to my words and have rejected my law. 20 What do I care about incense from Sheba or sweet calamus from a distant land? Your burnt offerings are not acceptable; your sacrifices do not please me."
2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거침을 두리니 아비와 아들들이 한가지로 거기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21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put obstacles before this people. Fathers and sons alike will stumble over them; neighbors and friends will perish."

☞ 잔인한 북방 나라의 위협
2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23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자비가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가 흉용함 같은 자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같이 다 항오를 벌이고 딸 시온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22 This is what the LORD says: "Look, an army is coming from the land of the north; a great nation is being stirred up from the ends of the earth. 23 They are armed with bow and spear; they are cruel and show no mercy. They sound like the roaring sea as they ride on their horses; they come like men in battle formation to attack you, O Daughter of Zion."
24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25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행치 말라 대적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니라 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굴며 독자를 잃음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찌어다 멸망시킬 자가 홀연히 우리에게 올 것임이니라
24 We have heard reports about them, and our hands hang limp. Anguish has gripped us, pain like that of a woman in labor. 25 Do not go out to the fields or walk on the roads, for the enemy has a sword, and there is terror on every side. 26 O my people, put on sackcloth and roll in ashes; mourn with bitter wailing as for an only son, for suddenly the destroyer will come upon us.
27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미 너로 내 백성 중에 살피는 자와 요새를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28 그들은 다 심히 패역한 자며 다니며 비방하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 풀무를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하여지지 아니하나니 30 사람들이 그들을 내어 버린 은이라 칭하게 될 것은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음이니라
27 "I have made you a tester of metals and my people the ore, that you may observe and test their ways. 28 They are all hardened rebels, going about to slander. They are bronze and iron; they all act corruptly. 29 The bellows blow fiercely to burn away the lead with fire, but the refining goes on in vain; the wicked are not purged out. 30 They are called rejected silver, because the LORD has rejected them."

옛적 길(16절) 이스라엘의 믿음의 선조들이 행한 선한 길
흉용(23절) 물결이 매우 세차게 일어남
항오(23절) 군대를 편성한 행렬
 

본문 해설
☞ 선한 길을 택하라(6:16~21)

참 평강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선한 길로 행할 때 옵니다. 우리는 앞에 놓인 여러 길 가운데 생명의 길, 진리의 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당장 눈앞에 보이는 넓고 편한 길을 선택합니다.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반복되는 권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불순종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죄들로 가득 차 있었기에 삶 속에서 불의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들이 불순종한 결과는 재앙과 장애물입니다. 또한 백성은 하나님의 호의를 얻고자 값진 향품과 희생제물을 먼 곳에서 가져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순종이 없는 불의한 제사를 결코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호의는 외적인 종교 의식과 헌물로 살 수 없습니다.

☞ 잔인한 북방 나라의 위협 (6:22~30)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는 공의와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백성을 한없는 사랑으로 인내하시며 권고하십니다. 하지만 죄악이 범람할 때는 반드시 심판의 매를 드십니다. 유다 백성은 반복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잔인하고 포악한 바벨론 사람들을 일으키셔서 유다 백성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심판으로 인한 유다 백성의 고통은 해산하는 여인과 같고 그 슬픔은 하나뿐인 자식을 잃은 자와 같을 것입니다. 그들의 반역과 죄악의 뿌리는 너무 깊기에 아무리 연단의 과정을 거쳐도 제거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내어 버리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죄악을 얼마나 심각하게 여기시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요즘 내 생각을 지배하며 내 삶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없이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 하나님이 나의 죄성을 꺾기 위해 허락하시는 시험은 무엇입니까? 오늘날 사회의 죄악 된 모습을 두고 하나님의 심정으로 기도합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무지한 저는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지 못합니다. 주님께 매 순간 그 길을 묻겠습니다. 제게 갈 바를 알려 주실 때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평강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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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역대상

19장

다윗 왕의 후기 승전

1 ~ 5

조롱당한 다윗의 조문 사절

6 ~ 15

격파당하는 암몬족

16 ~ 19

다윗의 승리

20장

암몬과 블레셋을 격파한 다윗 왕

1 ~ 3

랍바의 함락

4 ~ 8

격파당하는 블레셋 족

21장

성전 부지의 선정

1 ~ 8

다윗의 인구 조사

9 ~ 12

하나님의 형벌 선고

13, 14

온역 재앙

15 ~ 17

다윗의 회개

18 ~ 30

다윗의 회개 제사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4-19   대상 19장 - 21장      ONE YEAR BIBLE

역대상 19장 : 다윗 왕의 후기 승전
 

조롱당한 다윗의 조문 사절 ( 1 ~ 5 )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다윗이 이르되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전에 내게 호의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리라 하고 사절들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죽음을 문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문상하매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절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존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의 신하들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정탐하여 전복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는지라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이 당한 일을 말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왕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격파당하는 암몬족 ( 6 ~ 15 )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하눈과 암몬 자손은 더불어 은 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곧 병거 삼만 이천 대와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를 고용하였더니 그들이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부터 모여 와서 싸우려 한지라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냈더니 암몬 자손은 나가서 성문 앞에 진을 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은 따로 들에 있더라 요압이 앞 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에서 뽑은 자 중에서 또 뽑아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을 치고 그 남은 무리는 그의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을 치게 하고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요압과 그 추종자가 싸우려고 아람 사람 앞에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이에 요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다윗의 승리 ( 16 ~ 19 )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사신을 보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내니 하닷에셀의 군대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전하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에게 이르러 그들을 향하여 진을 치니라 다윗이 아람 사람을 향하여 진을 치매 그들이 다윗과 맞서 싸우더니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대의 군사와 보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군대 지휘관 소박을 죽이매 하닷에셀의 부하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과 더불어 화친하여 섬기고 그 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원하지 아니하였더라 
 
 
역대상 20장 : 암몬과 블레셋을 격파한 다윗 왕


랍바의 함락 ( 1 ~ 3 ) 
   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땅을 격파하고 들어가 랍바를 에워싸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니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키매 다윗이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왕관을 빼앗아 중량을 달아보니 금 한 달란트라 그들의 왕관을 자기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그 가운데 백성을 끌어내어 톱과 쇠도끼와 돌써래로 일하게 하니라 다윗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이 모든 백성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격파당하는 블레셋 족 ( 4 ~ 8 )
   이 후에 블레셋 사람들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그들이 항복하였더라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손과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그도 키가 큰 자의 소생이라 그가 이스라엘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가드의 키 큰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하의 손에 다 죽었더라 
 
 
역대상 21장 : 성전 부지의 선정


다윗의 인구 조사 ( 1 ~ 8 )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 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 왕의 명령이 요압을 재촉한지라 드디어 요압이 떠나 이스라엘 땅에 두루 다닌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요압이 백성의 수효를 다윗에게 보고하니 이스라엘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백십만 명이요 유다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사십칠만 명이라 요압이 왕의 명령을 마땅치 않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이 이 일을 악하게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하나님의 형벌 선고 ( 9 ~ 12 )

   여호와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내어 놓으리니 그 중에서 하나를 네가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갓이 다윗에게 나아가 그에게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마음대로 택하라 혹 삼년 기근이든지 혹 네가 석 달을 적군에게 패하여 적군의 칼에 쫓길 일이든지 혹 여호와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땅에 유행하며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경을 멸할 일이든지라고 하셨나니 내가 무슨 말로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할지를 결정하소서 하니

 

온역 재앙 ( 13, 14 )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리시매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죽은 자가 칠만 명이었더라 

 

다윗의 회개 ( 15 ~ 17 )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천사를 보내셨더니 천사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그 때에 여호와의 천사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 다윗이 눈을 들어 보매 여호와의 천사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하늘을 향하여 편지라 다윗이 장로들과 더불어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하니라


다윗의 회개 제사 ( 18 ~ 30 ) 
   여호와의 천사가 갓에게 명령하여 다윗에게 이르시기를 다윗은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이에 갓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른 말씀대로 다윗이 올라가니라 그 때에 오르난이 밀을 타작하다가 돌이켜 천사를 보고 오르난이 네 명의 아들과 함께 숨었더니 다윗이 오르난에게 나아가매 오르난이 내다보다가 다윗을 보고 타작 마당에서 나와 얼굴을 땅에 대고 다윗에게 절하매 다윗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이 타작하는 곳을 내게 넘기라 너는 상당한 값으로 내게 넘기라 내가 여호와를 위하여 여기 한 제단을 쌓으리니 그리하면 전염병이 백성 중에서 그치리라 하니 오르난이 다윗에게 말하되 왕은 취하소서 내 주 왕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행하소서 보소서 내가 이것들을 드리나이다 소들은 번제물로, 곡식 떠는 기계는 화목으로, 밀은 소제물로 삼으시기 위하여 다 드리나이다 하는지라 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반드시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빼앗지 아니하겠고 값 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 하니라 그리하여 다윗은 그 터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 다윗이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려 여호와께 아뢰었더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응답하시고 여호와께서 천사를 명령하시매 그가 칼을 칼집에 꽂았더라 이 때에 다윗이 여호와께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응답하심을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렸으니 옛적에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여호와의 성막과 번제단이 그 때에 기브온 산당에 있었으나 다윗이 여호와의 천사의 칼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 앞에 가서 하나님께 묻지 못하더라  

OneBody Ministry Korea

2010 19
04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 예레미야 32:16 - 32:25 ] (찬송484장)
하나님께서 미리 하신 말씀대로 갈대아 사람들이 흉벽을 쌓아 예루살렘을 점령하는 때에 선지자는 여호와의 능력과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회상하면서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의 능력과 언약적 사랑
16 내가 매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넘겨 준 뒤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18 주는 은혜를 천만인에게 베푸시며 아버지의 죄악을 그 후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력 있으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19 주는 책략에 크시며 하시는 일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을 주목하시며 그의 길과 그의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
20 주께서 애굽 땅에서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인류 가운데 그와 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 21 주께서 표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펴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2 그들에게 주시기로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23 그들이 들어가서 이를 차지하였거늘 주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주의 율법에서 행하지 아니하며 무릇 주께서 행하라 명령하신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나이다

갈대아를 통한 심판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
24 보옵소서 이 성을 빼앗으려고 만든 참호가 이 성에 이르렀고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이 성이 이를 치는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으니 주의 말씀대로 되었음을 주께서 보시나이다 25 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아인의 손에 넘기신 바 되었나이다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7~19절 천지를 지으신 창조의 능력을 가지셨으니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십니다. 그 능력으로 자기 백성에게 언약적 은혜를 베풀어 보호하실 것이며, 또 그 능력으로 자기 백성이라도 거역하고 제 길로 가면 심판하실 것입니다. 아무도 그분의 모략과 지혜를 당할 자 없으며, 인류가 가는 모든 길을 보시고 선악을 따라 갚으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행악에 대한 심판은 피할 수 없지만, 동시에 심판이 심판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20~23절 최강대국 애굽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여 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선물로 주시어 열방 중에 그 이름을 떨치심으로써 창조의 능력을 드러내셨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주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않고 주의 도를 행치 않은 백성에게는 그 능력으로 재앙도 내리셨습니다. 역사 내내 주권적으로 복과 화를 주관하신 주인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24,25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갈대아 사람들이 쌓고 있는 흉벽은 점점 올라가고 성 안의 백성들은 기근과 전염병과 바벨론 군의 공격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바벨론에 항거한 자들에게는 살아남을 가망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겸허히 수용하고 단순히 순종할 때 예레미야에게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쁨과 감사”가 찾아왔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절 바룩에게 매매 증서를 넘겨준 후 선지자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매국노와 정신병자 취급을 받으며 감금되어 있으면서도, 하나멜의 토지 구입 명령을 통해 이 백성에게 희망을 주신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의 정치•종교 권력자들은 당장 눈앞에 닥친 바벨론의 위협만 보았지만, 선지자는 그 너머에 있을 하나님의 시대까지 보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가 산 것은 밭이 아니라 희망이었습니다. 돈이 아니라 신뢰를 주고 샀습니다. 나에게도 세상이 이해 못할 찬양과 감사의 제목이 있습니까? 암울한 상황에 갇히지 않고 그 너머를 내다볼 수 있는 영적 상상력을 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
공동체 - 오늘의 시련 너머에도 능력의 주님은 살아계시니 낙망하지 않고 순종하게 하소서.
열방 - 아시아선교회의 동북아 M프로젝트가 복음의 열매를 맺기까지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제공 : 성서유니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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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19
 
예루살렘아, 훈계를 받으라
[ 예레미야 6:1 - 6:15 ]
 
[오늘의 말씀 요약]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일어나 예루살렘에 임할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은 파괴되고 집과 땅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넘어갈 것입니다. 이는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탐욕을 품으며 선지자와 제사장들까지 거짓 평강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 북방 사람들이 일으킬 전쟁

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중에서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기호를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1 "Flee for safety, people of Benjamin! Flee from Jerusalem! Sound the trumpet in Tekoa! Raise the signal over Beth Hakkerem! For disaster looms out of the north, even terrible destruction.
2 아름답고 묘한 딸 시온을 내가 멸절하리니
2 I will destroy the Daughter of Zion, so beautiful and delicate.
3 목자들이 그 무리 양을 몰고 와서 그 사면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3 Shepherds with their flocks will come against her; they will pitch their tents around her, each tending his own portion."
4 너희는 그를 치기를 준비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볕 그늘이 길었구나
4 "Prepare for battle against her! Arise, let us attack at noon! But, alas, the daylight is fading, and the shadows of evening grow long.
5 일어나라 우리가 밤으로 올라가서 그 전각들을 헐자 하도다
5 So arise, let us attack at night and destroy her fortresses!"
6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흉벽을 쌓으라 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뿐이니라
6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Cut down the trees and build siege ramps against Jerusalem. This city must be punished; it is filled with oppression.
7 샘이 그 물을 솟쳐 냄같이 그가 그 악을 발하니 강포와 탈취가 거기서 들리며 질병과 창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7 As a well pours out its water, so she pours out her wickedness. Violence and destruction resound in her; her sickness and wounds are ever before me.
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로 황무케 하여 거민이 없는 땅을 만들리라
8 Take warning, O Jerusalem, or I will turn away from you and make your land desolate so no one can live in it."

☞ 말씀을 거부하는 백성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땀같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9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Let them glean the remnant of Israel as thoroughly as a vine; pass your hand over the branches again, like one gathering grapes."
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10 To whom can I speak and give warning? Who will listen to me? Their ears are closed so they cannot hear. The word of the LORD is offensive to them; they find no pleasure in it.
11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11 But I am full of the wrath of the LORD, and I cannot hold it in. "Pour it out on the children in the street and on the young men gathered together; both husband and wife will be caught in it, and the old, those weighed down with years.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그 땅 거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전지와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니
12 Their houses will be turned over to others, together with their fields and their wives, when I stretch out my hand against those who live in the land," declares the LORD.
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남하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3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all are greedy for gain; prophets and priests alike, all practice deceit.
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4 They dress the wound of my people as though it were not serious. 'Peace, peace,' they say, when there is no peace.
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아니할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Are they ashamed of their loathsome conduct? No, they have no shame at all; they do not even know how to blush. So they will fall among the fallen; they will be brought down when I punish them," says the LORD.

전각(5절) 임금이 거처하는 궁궐과 누각
탐남(13절) 음식이나 재물을 탐내는 것
 

본문 해설
☞ 북방 사람들이 일으킬 전쟁 (6:1~8)

하나님은 죄악을 미워하시며, 죄악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은 강포와 탈취가 난무하는 예루살렘 성을 심판하시기 위해 바벨론을 준비하십니다. 제아무리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이라도 죄악과 불순종으로 물들어 있기에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바벨론 군사들은 지칠 줄 모르는 힘으로 온종일 달려와 예루살렘 성을 철저히 파괴시킬 것입니다.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이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유다 백성이 심판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훈계를 받고 돌이키는 길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절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저주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성도들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죄악을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말씀을 거부하는 백성 (6:9~15)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성을 권고하고 책망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욕으로 여기고 거부했습니다. 백성은 자신들을 살릴 그 말씀에 귀를 닫아 버렸습니다. 유다 백성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에만 급급했습니다. 백성의 탐욕에 편승해 거짓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헛된 평강만을 외쳤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말씀은 생명력 없는 헛된 메아리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할수록 백성은 가증한 일을 과감하게 행하며 부끄러움조차 느끼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영적으로 무지한 백성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악을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며 거부합니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내가 버려야 할 죄악은 무엇입니까?
● 내게 불편한 말씀도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순종하려고 힘씁니까?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을 위해 늘 기도합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도 없이 죄를 범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며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고 악한 일에 미련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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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역대상

5장

요단 동편의 지파들

1, 2

장자의 명분

3 ~ 10

르우벤의 후손

11 ~ 17

갓의 후손

18 ~ 22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의 전적

23, 24

므낫세 반 지파의 거주자와 족장들

25, 26

앗수르에 의한 강제 이주

6장

레위의 후손

1 ~ 15

레위에서 여호사닥까지의 족보

16 ~ 30

게르손, 그핫, 므라리의 후손

31 ~ 48

회막 봉사를 맡은 자들

49 ~ 53

제사장 반열

54 ~ 81

레위 지파에게 분배된 성읍들

7장

요단 서편의 지파들

1 ~ 5

잇사갈의 후손

6 ~ 12

베냐민의 후손

13

납달리의 후손

14 ~ 19

므낫세의 후손

20 ~ 27

에브라임의 후손

28, 29

에브라임 후손의 거처

30 ~ 40

아셀의 후손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4-15   대상 5장 - 7장     ONE YEAR BIBLE

역대상 5장 : 요단 동편의 지파들

 

장자의 명분 ( 1, 2 )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르우벤의 후손 ( 3 ~ 10 )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요엘의 아들은 스마야요 그의 아들은 곡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요 그의 아들은 미가요 그의 아들은 르아야요 그의 아들은 바알이요 그의 아들은 브에라이니 그는 르우벤 자손의 지도자로서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에게 사로잡힌 자라. 그의 형제가 종족과 계보대로 우두머리 된 자는 여이엘과 스가랴와 벨라니 벨라는 아사스의 아들이요 세마의 손자요 요엘의 증손이라 그가 아로엘에 살면서 느보와 바알므온까지 다다랐고 또 동으로 가서 거주하면서 유브라데 강에서부터 광야 지경까지 다다랐으니 이는 길르앗 땅에서 그 가축이 번식함이라 사울 왕 때에 그들이 하갈 사람과 더불어 싸워 손으로 쳐죽이고 길르앗 동쪽 온 땅에서 장막에 거주하였더라.

 

갓의 후손 ( 11 ~ 17 )

   갓 자손은 르우벤 사람을 마주 대하여 바산 땅에 거주하면서 살르가까지 다다랐으니 우두머리는 요엘이요 다음은 사밤이요 또 야내와 바산에 산 사밧이요 그 조상의 가문의 형제들은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일곱 명이니 이는 다 아비하일의 아들들이라 아비하일은 후리의 아들이요 야로아의 손자요 길르앗의 증손이요 미가엘의 현손이요 여시새의 오대 손이요 야도의 육대 손이요 부스의 칠대 손이며 또 구니의 손자 압디엘의 아들 아히가 우두머리가 되었고 그들이 바산 길르앗과 그 마을과 사론의 모든 들에 거주하여 그 사방 변두리에 다다랐더라 이상은 유다 왕 요담 때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때에 족보에 기록되었더라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의 전적 ( 18 ~ 22 )

   르우벤 자손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에서 나가 싸울 만한 용사 곧 능히 방패와 칼을 들며 활을 당겨 싸움에 익숙한 자는 사만 사천칠백육십 명이라 그들이 하갈 사람과 여두르와 나비스와 노답과 싸우는 중에 도우심을 입었으므로 하갈 사람과 그들과 함께 있는 자들이 다 그들의 손에 패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싸울 때에 하나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응답하셨음이라. 그들이 대적의 짐승 곧 낙타 오만 마리와 양 이십오만 마리와 나귀 이천 마리를 빼앗으며 사람 십만 명을 사로잡았고 죽임을 당한 자가 많았으니 이 싸움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았음이라. 그들이 그들의 땅에 거주하여 사로잡힐 때까지 이르렀더라

 

므낫세 반 지파의 거주자와 족장들 ( 23, 24 )

   므낫세 반 지파 자손들이 그 땅에 거주하면서 그들이 번성하여 바산에서부터 바알헤르몬과 스닐과 헤르몬 산까지 다다랐으며 그들의 족장은 에벨과 이시와 엘리엘과 아스리엘과 예레미야와 호다위야와 야디엘이며 다 용감하고 유명한 족장이었더라.

 

앗수르에 의한 강제 이주 ( 25, 26 )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 곧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사로잡아 할라와 하볼과 하라와 고산 강 가에 옮긴지라 그들이 오늘까지 거기에 있으니라.
 

역대상 6장 : 레위의 후손


레위에서 여호사닥까지의 족보 ( 1 ~ 15 )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아므람의 자녀는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이요 아론의 자녀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며 엘르아살은 비느하스를 낳고 비느하스는 아비수아를 낳고 아비수아는 북기를 낳고 북기는 웃시를 낳고 웃시는 스라히야를 낳고 스라히야는 므라욧을 낳고 므라욧은 아마랴를 낳고 아마랴는 아히둡을 낳고 아히둡은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히마아스를 낳고 아히마아스는 아사랴를 낳고 아사랴는 요하난을 낳고 요하난은 아사랴를 낳았으니 이 아사랴는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세운 성전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한 자이며 아사랴는 아마랴를 낳고 아마랴는 아히둡을 낳고 아히둡은 사독을 낳고 사독은 살룸을 낳고 살룸은 힐기야를 낳고 힐기야는 아사랴를 낳고 아사랴는 스라야를 낳고 스라야는 여호사닥을 낳았으며 여호와께서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을 옮기실 때에 여호사닥도 가니라

 

게르손, 그핫, 므라리의 후손 ( 16 ~ 30 )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이며 게르손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립니와 시므이요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므라리의 아들들은 말리와 무시라 그 조상에 따라 레위의 종족은 이러하니 게르손에게서 난 자는 곧 그의 아들 립니요 그의 아들은 야핫이요 그의 아들은 심마요 그의 아들은 요아요 그의 아들은 잇도요 그의 아들은 세라요 그의 아들은 여아드래이며 그핫에게서 난 자는 곧 그 아들은 암미나답이요 그의 아들은 고라요 그의 아들은 앗실이요 그의 아들은 엘가나요 그의 아들은 에비아삽이요 그의 아들은 앗실이요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그의 아들은 우리엘이요 그의 아들은 웃시야요 그의 아들은 사울이라 엘가나의 아들들은 아마새와 아히못이라 엘가나로 말하면 그의 자손은 이러하니 그의 아들은 소배요 그의 아들은 나핫이요 그의 아들은 엘리압이요 그의 아들은 여로함이요 그의 아들은 엘가나라 사무엘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엘이요 다음은 아비야라 므라리에게서 난 자는 말리요 그의 아들은 립니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요 그의 아들은 웃사요 그의 아들은 시므아요 그의 아들은 학기야요 그의 아들은 아사야더라
   

회막 봉사를 맞은 자들 ( 31 ~ 48 )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그들이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계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직무를 행하는 자와 그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그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이요 사무엘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여로함은 엘리엘의 아들이요 엘리엘은 도아의 아들이요 도아는 숩의 아들이요 숩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마핫의 아들이요 마핫은 아마새의 아들이요 아마새는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아사랴의 아들이요 아사랴는 스바냐의 아들이요 스바냐는 다핫의 아들이요 다핫은 앗실의 아들이요 앗실은 에비아삽의 아들이요 에비아삽은 고라의 아들이요 고라는 이스할의 아들이요 이스할은 그핫의 아들이요 그핫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라 헤만의 형제 아삽은 헤만의 오른쪽에서 직무를 행하였으니 그는 베레갸의 아들이요 베레갸는 시므아의 아들이요 시므아는 미가엘의 아들이요 미가엘은 바아세야의 아들이요 바아세야는 말기야의 아들이요 말기야는 에드니의 아들이요 에드니는 세라의 아들이요 세라는 아다야의 아들이요 아다야는 에단의 아들이요 에단은 심마의 아들이요 심마는 시므이의 아들이요 시므이는 야핫의 아들이요 야핫은 게르손의 아들이요 게르손은 레위의 아들이며 그들의 형제 므라리의 자손 중 그의 왼쪽에서 직무를 행하는 자는 에단이라 에단은 기시의 아들이요 기시는 압디의 아들이요 압디는 말룩의 아들이요 말룩은 하사뱌의 아들이요 하사뱌는 아마시야의 아들이요 아마시야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힐기야는 암시의 아들이요 암시는 바니의 아들이요 바니는 세멜의 아들이요 세멜은 말리의 아들이요 말리는 무시의 아들이요 무시는 므라리의 아들이요 므라리는 레위의 아들이며 그들의 형제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 장막의 모든 일을 맡았더라

 

제사장 반열 ( 49 ~ 53 )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령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아론의 자손들은 이러하니라 그의 아들은 엘르아살이요 그의 아들은 비느하스요 그의 아들은 아비수아요 그의 아들은 북기요 그의 아들은 웃시요 그의 아들은 스라히야요 그의 아들은 므라욧이요 그의 아들은 아마랴요 그의 아들은 아히둡이요 그의 아들은 사독이요 그의 아들은 아히마아스이더라

 

레위 지파에게 분배된 성읍 ( 54 ~ 81 )

   그들의 거주한 곳은 사방 지계 안에 있으니 그들의 마을은 아래와 같으니라 아론 자손 곧 그핫 종족이 먼저 제비 뽑았으므로 그들에게 유다 땅의 헤브론과 그 사방 초원을 주었고 그러나 그 성의 밭과 마을은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었으며 아론 자손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헤브론과 립나와 그 초원과 얏딜과 에스드모아와 그 초원과 힐렌과 그 초원과 드빌과 그 초원과 아산과 그 초원과 벧세메스와 그 초원이며 또 베냐민 지파 중에서는 게바와 그 초원과 알레멧과 그 초원과 아나돗과 그 초원을 주었으니 그들의 종족이 얻은 성이 모두 열셋이었더라 그핫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절반 지파 즉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제비 뽑아 열 성읍을 주었고 게르손 자손에게는 그들의 종족대로 잇사갈 지파와 아셀 지파와 납달리 지파와 바산에 있는 므낫세 지파 중에서 열세 성읍을 주었고 므라리 자손에게는 그 종족대로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스불론 지파 중에서 제비 뽑아 열두 성읍을 주었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이 모든 성읍과 그 목초지를 레위 자손에게 주되 유다 자손의 지파와 시므온 자손의 지파와 베냐민 자손의 지파 중에서 이 위에 기록한 여러 성읍을 제비 뽑아 주었더라 그핫 자손의 몇 종족은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성읍을 얻어 영토를 삼았으며 또 그들에게 도피성을 주었으니 에브라임 산중 세겜과 그 초원과 게셀과 그 초원과 욕므암과 그 초원과 벧호론과 그 초원과 아얄론과 그 초원과 가드림몬과 그 초원이며 또 그핫 자손의 남은 종족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아넬과 그 초원과 빌르암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바산의 골란과 그 초원과 아스다롯과 그 초원을 주고 또 잇사갈 지파 중에서 게데스와 그 초원과 다브랏과 그 초원과 라못과 그 초원과 아넴과 그 초원을 주고 아셀 지파 중에서 마살과 그 초원과 압돈과 그 초원과 후곡과 그 초원과 르홉과 그 초원을 주고 납달리 지파 중에서 갈릴리의 게데스와 그 초원과 함몬과 그 초원과 기랴다임과 그 초원을 주니라 므라리 자손의 남은 자에게는 스불론 지파 중에서 림모노와 그 초원과 다볼과 그 초원을 주었고 또 요단 건너 동쪽 곧 여리고 맞은편 르우벤 지파 중에서 광야의 베셀과 그 초원과 야사와 그 초원과 그데못과 그 초원과 메바앗과 그 초원을 주었고 또 갓 지파 중에서 길르앗의 라못과 그 초원과 마하나임과 그 초원과 헤스본과 그 초원과 야셀과 그 초원을 주었더라
 

역대상 7장 : 요단 서편의 지파들


잇사갈의 후손 ( 1 ~ 5 ) 
   잇사갈의 아들들은 돌라와 부아와 야숩과 시므론 네 사람이며 돌라의 아들들은 웃시와 르바야와 여리엘과 야매와 입삼과 스므엘이니 다 그의 아버지 돌라의 집 우두머리라 대대로 용사이더니 다윗 때에 이르러는 그 수효가 이만 이천육백 명이었더라 웃시의 아들은 이스라히야요 이스라히야의 아들들은 미가엘과 오바댜와 요엘과 잇시야 다섯 사람이 모두 우두머리며 그들과 함께 있는 자는 그 계보와 종족대로 능히 출전할 만한 군대가 삼만 육천 명이니 이는 그 처자가 많기 때문이며 그의 형제 잇사갈의 모든 종족은 다 용감한 장사라 그 전체를 계수하면 팔만 칠천 명이었더라
   

베냐민의 후손 ( 6 ~ 12 )
   베냐민의 아들들은 벨라와 베겔과 여디아엘 세 사람이며 벨라의 아들들은 에스본과 우시와 웃시엘과 여리못과 이리 다섯 사람이니 다 그 집의 우두머리요 큰 용사라 그 계보대로 계수하면 이만 이천삼십사 명이며 베겔의 아들들은 스미라와 요아스와 엘리에셀과 엘료에내와 오므리와 여레못과 아비야와 아나돗과 알레멧이니 베겔의 아들들은 모두 이러하며 그들은 다 그 집의 우두머리요 용감한 장사라 그 자손을 계보에 의해 계수하면 이만 이백 명이며 여디아엘의 아들은 빌한이요 빌한의 아들들은 여우스와 베냐민과 에훗과 그나아나와 세단과 다시스와 아히사할이니 이 여디아엘의 아들들은 모두 그 집의 우두머리요 큰 용사라 그들의 자손 중에 능히 출전할 만한 자가 만 칠천이백 명이며 일의 아들은 숩빔과 훕빔이요 아헬의 아들은 후심이더라

 

납달리의 후손 ( 13 )

   납달리의 아들들은 야시엘과 구니와 예셀과 살룸이니 이는 빌하의 손자더라

 

므낫세의 후손 ( 14 ~ 19 )

   므낫세의 아들들은 그의 아내가 낳아 준 아스리엘과 그의 소실 아람 여인이 낳아 준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이니 마길은 훕빔과 숩빔의 누이 마아가라 하는 이에게 장가 들었더라 므낫세의 둘째 아들의 이름은 슬로브핫이니 슬로브핫은 딸들만 낳았으며 마길의 아내 마아가는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베레스라 하였으며 그의 아우의 이름은 세레스이며 세레스의 아들들은 울람과 라겜이요 울람의 아들들은 브단이니 이는 다 길르앗의 자손이라 길르앗은 마길의 아들이요 므낫세의 손자이며 그의 누이 함몰레겟은 이스홋과 아비에셀과 말라를 낳았고 스미다의 아들들은 아히안과 세겜과 릭히와 아니암이더라

 

에브라임의 후손 ( 20 ~ 27 )

   에브라임의 아들은 수델라요 그의 아들은 베렛이요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다요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그의 아들은 사밧이요 그의 아들은 수델라며 그가 또 에셀과 엘르앗을 낳았으나 그들이 가드 원주민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내려가서 가드 사람의 짐승을 빼앗고자 하였음이라 그의 아버지 에브라임이 여러 날 슬퍼하므로 그의 형제가 가서 위로하였더라 그리고 에브라임이 그의 아내와 동침하매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집이 재앙을 받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브리아라 하였더라 에브라임의 딸은 세에라이니 그가 아래 윗 성 벧호론과 우센세에라를 건설하였더라 브리아의 아들들은 레바와 레셉이요 레셉의 아들은 델라요 그의 아들은 다한이요 그의 아들은 라단이요 그의 아들은 암미훗이요 그의 아들은 엘리사마요 그의 아들은 눈이요 그의 아들은 여호수아더라

 

에브라임 후손의 거처 ( 28, 29 )

   에브라임 자손의 토지와 거주지는 벧엘과 그 주변 마을이요 동쪽으로는 나아란이요 서쪽에는 게셀과 그 주변 마을이며 또 세겜과 그 주변 마을이니 아사와 그 주변 마을까지이며 또 므낫세 자손의 지계에 가까운 벧스안과 그 주변 마을과 다아낙과 그 주변 마을과 므깃도와 그 주변 마을과 돌과 그 주변 마을이라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이 이 여러 곳에 거하였더라

 

아셀의 후손 ( 30 ~ 40 )

   아셀의 아들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요 그들의 매제는 세라이며 브리아의 아들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말기엘은 비르사잇의 아버지이며 헤벨은 야블렛과 소멜과 호담과 그들의 매제 수아를 낳았으며 야블렛의 아들들은 바삭과 빔할과 아스왓이니 야블렛의 아들은 이러하며 소멜의 아들들은 아히와 로가와 호바와 아람이요 그의 아우 헬렘의 아들들은 소바와 임나와 셀레스와 아말이요 소바의 아들들은 수아와 하르네벨과 수알과 베리와 이므라와 베셀과 홋과 사마와 실사와 이드란과 브에라요 예델의 아들들은 여분네와 비스바와 아라요 울라의 아들들은 아라와 한니엘과 리시아이니 이는 다 아셀의 자손으로 우두머리요 정선된 용감한 장사요 방백의 우두머리라 출전할 만한 자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이만 육천 명이었더라.

OneBody Ministry Korea

2010 15
04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 예레미야 31:1 - 31:9 ] (찬송294장)
31장은 이스라엘(2~22절)과 유다(23~26절)가 회복되어 함께 복을 누릴 것(27~40절)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북이스라엘이 재건되고 백성이 돌아올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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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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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영원한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실 하나님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이스라엘이 회복으로 누리게 될 복
4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5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 6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귀환과 하나님의 인도
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8 보라 나는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라 그들 중에는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 있으며 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리라 9 그들이 울며 돌아오리니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도움말 6절) 북왕국은 주전 931년 남왕국과 분리된 이후 예루살렘 성전을 찾아 예배하지 않았는데 이제 시온으로 순례를 떠나고 있다. 파수꾼은 언덕이나 고지에 올라 순례자 행렬이 보일 때 신호를 보내 예배가 시작되도록 도왔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옛적에 바로의 칼에서 벗어난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당신 백성으로 창조하여 가나안의 안식을 주셨듯이, 이 백성을 쉼과 샬롬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럴 만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하고 한결같은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순례를 멈출 수 없고 멈춰서도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이 하나님의 감당 못할 사랑 때문입니다.

4~6절 헛된 사랑을 추구하며 자신을 단장하던 멸망할 자들(4장 30절)이 여호와께로 돌아가려고 흥겨운 악기로 단장하는 처녀가 되고, 패망과 함께 끊어진 노래와 춤을 다시 되찾게 하실 것입니다. 황무지 사마리아 산에 다시 포도원이 세워지고, 이방인들에게 빼앗기기만 했던 수고의 열매를 자신들이 먹을 날이 오게 하실 것입니다. 쳐들어오는 침략자들의 출현을 알리던 파수꾼들이 이제는 시온 성전에서 예배하기 위해 순례를 재촉하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고 난 후 어두웠던 내 마음과 가정이 대낮처럼 환해졌습니까?

7,9절 야곱을 위해 기뻐 노래하고 외쳐 전파하고 찬양하며, 남은 자의 구원을 요청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장자의 간구를 들으셔서 그들이 넘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 지금은 포로에 불과한 야곱이지만 존귀한 열방의 ‘머리’로 삼으실 것을 믿고 미리 기뻐하고 감사하며, 담대히 구원을 호소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약속하신 대로 주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자를 바른 길로 인도하실 것이니, 현재 나의 삶의 조건에 주눅들지 말고 하늘 백성된 신분을 감사하며 누리십시오.

8절 ‘큰 나라’가 내려오던 북쪽에서(6장 22절) ‘큰 무리’가 내려올 것입니다. 놀랍게도 그 무리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서 제외됐던 소경과 절뚝발이(레위기 21장 18절)와 불결하게 여겨지던 해산한 여인(레위기 12장 1~8절)도 들어 있었습니다. 이제 회복된 나라에서는 아무도 소외되지 않으며, 도리어 세상에서 버림받기 가장 쉬운 자들을 존귀한 ‘머리’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 - 저를 세워주신 영원한 사랑,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합니다. 그 사랑 닮기 원합니다.
열방 - 라마불교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영적인 시련을 잘 이겨내고 복음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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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15
 
심판 중에도 자비하심을 바라라
[ 예레미야 4:23 - 4:31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진노 앞에 유다는 혼돈과 공허만 남습니다. 하나님은 진노를 돌이키지 않겠으나 그들을 완전히 진멸하지는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유다는 창녀처럼 단장하고 연인들(주변 나라들)의 도움을 구하겠으나 그 수고는 헛될 뿐입니다.

☞ 혼돈의 환상

23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23 I looked at the earth, and it was formless and empty; and at the heavens, and their light was gone.
24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24 I looked at the mountains, and they were quaking; all the hills were swaying.
25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25 I looked, and there were no people; every bird in the sky had flown away.
26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26 I looked, and the fruitful land was a desert; all its towns lay in ruins before the LORD, before his fierce anger.
27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27 This is what the LORD says: "The whole land will be ruined, though I will not destroy it completely.
28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28 Therefore the earth will mourn and the heavens above grow dark, because I have spoken and will not relent, I have decided and will not turn back."

☞ 헛된 일이라
29 기병과 활 쏘는 자의 훤화로 인하여 모든 성읍이 도망하여 수풀에 들어가고 바위에 기어오르며 각 성읍이 버림을 당하여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나니
29 At the sound of horsemen and archers every town takes to flight. Some go into the thickets; some climb up among the rocks. All the towns are deserted; no one lives in them.
30 멸망을 당한 자여 네가 어떻게 하려느냐 네가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찌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 연인들이 너를 멸시하여 네 생명을 찾느니라
30 What are you doing, O devastated one? Why dress yourself in scarlet and put on jewels of gold? Why shade your eyes with paint? You adorn yourself in vain. Your lovers despise you; they seek your life.
31 내가 소리를 들은즉 여인의 해산하는 소리 같고 초산하는 자의 고통하는 소리 같으니 이는 딸 시온의 소리라 그가 헐떡이며 그 손을 펴고 이르기를 내게 화 있도다 살륙하는 자를 인하여 나의 심령이 피곤하도다 하는도다
31 I hear a cry as of a woman in labor, a groan as of one bearing her first child-- the cry of the Daughter of Zion gasping for breath, stretching out her hands and saying, "Alas! I am fainting; my life is given over to murderers."

훤화(29절) 소리 내며 떠드는 것

 

본문 해설
☞ 혼돈의 환상(4:23~28)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침략으로 유다에 임할 비참한 상태를 보았습니다. 장차 일어날 일을 ‘본즉’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과거사처럼 생생하고 확신 있게 말해 주는데, 이는 강퍅한 이들을 경책하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며’, ‘빛이 없으며’(23절),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24절),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25절),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성읍이 … 무너졌으니’(26절),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28절)라는 표현은 회개하지 않은 자에게는 두려움과 절망만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럼에도 기억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27절). 이는 하나님이 유다를 징벌하시지만 남겨 둘 사람(남은 자)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 헛된 일이라(4:29~31)

“붉은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단장하고 눈을 그려 꾸밀찌라도 너의 화장한 것이 헛된 일이라”(30절)는 창녀가 손님을 맞을 때 하는 행위를 암시합니다. 비록 이스라엘이 창녀와 같이 단장하고 주변 국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겠지만 결국 그 모든 수고는 헛된 일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의지하던 연인들, 곧 앗수르, 애굽, 바벨론이 오히려 이스라엘을 위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참된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을 저버리고 다른 남편들을 의지했습니다. 음행의 결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해산(解産)하게 됩니다(31절). 어려운 문제가 닥칠 때 인간적인 방법을 의지하면 더 큰 문제를 초래합니다. 삶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께로 나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해결을 볼 수 있습니다.

●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믿고 있습니까? 심판 중에도 자비를 베푸신다는 사실이 내게 주는 위로는 무엇입니까?
● 이스라엘이 주변 국가들을 의지한 것이 영적 음행이었다면, 오늘 내가 인간적인 방법과 경험을 의지하는 것 또한 영적 음행이 아닐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레미야서를 묵상하면서 제게 주시는 교훈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진노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이스라엘의 심판 속에서 주님의 공의를 배우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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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역대상

2장

유다 가계의 족보

1, 2

야곱의 열 두 아들

3, 4

유다의 후손

5 ~ 8

베레스와 세라의 후손

9 ~ 24

헤스론의 후손

25 ~ 41

여라므엘의 후손

42 ~ 49

갈렙의 후손

50 ~ 55

훌의 후손

3장

다윗 가계의 족보

1 ~ 9

다윗의 후손

10 ~ 16

솔로몬에서 시드기야까지의 족보

17 ~ 24

여고냐의 후손

4장

유다의 후손들과 시므온의 후손들

1 ~ 10

유다의 후손

11 ~ 20

레가 및 그 외 족속

21 ~ 23

셀라의 후손

24 ~ 27

시므온의 후손

28 ~ 33

시므온 후손의 거주지

34 ~ 38

시므온 후손의 족장들

39 ~ 43

시므온 후손의 정복 사업

 

※ 이스라엘의 열 두 아들

No.

어머니

이름

1

레아

르우벤

보라 아들이라

2

시므온

들으심

3

레위

연합

4

유다

찬송함

5

빌하

공평함

6

납달리

나의 경쟁

7

실바

행운

8

아셀

기쁨

9

레아

잇사갈

보상

10

스블론

거함

11

라헬

요셉

하나님이 더하심

12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

 

※ 역대 유다 왕

No.

이름

재위 기간

선악

1

르호보암

930 - 913

다악

2

아 비 사

913 - 910

다악

3

   

910 - 869

4

여호사밧

817 - 847

5

   

853 - 841

6

아하시야

841

7

아 달 랴

841 - 835

최악

8

요 아 스

835 - 796

다선

9

아 마 샤

796 - 767

다선

10

아 사 랴

791 - 739

다선

11

   

750 - 731

다선

12

아 하 스

735 - 716

최악

13

히스기야

728 - 687

최선

14

므 낫 세

697 - 642

최악

15

   

642 - 640

최악

16

요 시 야

640 - 609

최선

17

   

609

18

여호야김

609 - 598

19

여호야긴

598

20

시드기야

597 - 586

 

※ 성경에 나온 직업

No.

직종

성구

No.

직종

성구

1

간수

행 16:23

21

사관

삼하 8:16

2

감역관

삼하 20:24

22

상인

느 13:20

3

객점

창 42:27

23

서기관

삼하 8:17

4

고리대금업

출 22:25

24

세탁자

사 7:3

5

고지기

스 1:8

25

교사

왕하 2:3

6

구리장색

딤후 4:14

26

시인

민 21:27

7

군사

마 8:9

27

악사

시 68:25

8

금장색

느 3:31

28

어부

사 19:8

9

농부

왕하 25:12

29

옷감장수

행 16:14

10

동산지기

요 20:15

30

요리사

삼상 8:13

11

랍비

마 23:7-8

31

장막짓기

행 18:3

12

마부

삼상 8:11

32

장인

잠 26:10

13

목수

삼하 5:11

33

청지기

창 43:16

14

목자

창 13:7

34

파수꾼

삼상 14:16

15

무녀

사 57:3

35

포도원지기

아 1:6

16

문지기

삼하 18:26

36

피장

행 9:43

17

배만드는자

왕상 9:26

37

향제조자

삼상 8:13

18

법률사

단 3:2

38

항해사

시 107:23

19

변사

행 24:1

39

환전상

요 2:14,15

20

복술사

신 18:10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4-14   대상 2장 - 4장         ONE YEAR BIBLE

역대상 2장 : 유다 가계의 족보
 

야곱의 열 두 아들 ( 1, 2 )
   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단과 요셉과 베냐민과 납달리와 갓과 아셀이더라

 

유다의 후손 ( 3, 4 )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에게 낳아 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에게 베레스와 세라를 낳아 주었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베레스와 세라의 후손 ( 5 ~ 8 )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니 모두 다섯 사람이요. 갈미의 아들은 아갈이니 그는 진멸시킬 물건을 범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이며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더라.

 

헤스론의 후손 ( 9 ~ 24 )

   헤스론이 낳은 아들은 여라므엘과 람과 글루배라.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으니 나손은 유다 자손의 방백이며 나손은 살마를 낳고 살마는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맏아들 엘리압과 둘째로 아비나답과 셋째로 시므아와 넷째로 느다넬과 다섯째로 랏대와 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그들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삼형제요.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버지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 헤스론의 아들 갈렙이 그의 아내 아수바와 여리옷에게서 아들을 낳았으니 그가 낳은 아들들은 예셀과 소밥과 아르돈이며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 들었더니 에브랏이 그에게 훌을 낳아 주었고 훌은 우리를 낳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 그 후에 헤스론이 육십 세에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딸에게 장가 들어 동침하였더니 그가 스굽을 헤스론에게 낳아 주었으며 스굽은 야일을 낳았고 야일은 길르앗 땅에서 스물세 성읍을 가졌더니 그술과 아람이 야일의 성읍들과 그낫과 그에 딸린 성읍들 모두 육십을 그들에게서 빼앗았으며 이들은 다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의 자손이었더라 헤스론이 갈렙 에브라다에서 죽은 후에 그의 아내 아비야가 그로 말미암아 아스훌을 낳았으니 아스훌은 드고아의 아버지더라.

 

여라므엘의 후손 ( 25 ~ 41 )

   헤스론의 맏아들 여라므엘의 아들은 맏아들 람과 그 다음 브나와 오렌과 오셈과 아히야이며 여라므엘이 다른 아내가 있었으니 이름은 아다라라 그는 오남의 어머니더라. 여라므엘의 맏아들 람의 아들은 마아스와 야민과 에겔이요. 오남의 아들들은 삼매와 야다요 삼매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술이며 아비술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하일이라 아비하일이 아반과 몰릿을 그에게 낳아 주었으며 나답의 아들들은 셀렛과 압바임이라 셀렛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압바임의 아들은 이시요 이시의 아들은 세산이요 세산의 아들은 알래요. 삼매의 아우 야다의 아들들은 예델과 요나단이라 예델은 아들이 없이 죽었고 요나단의 아들들은 벨렛과 사사라 여라므엘의 자손은 이러하며 세산은 아들이 없고 딸뿐이라 그에게 야르하라 하는 애굽 종이 있으므로 세산이 딸을 그 종 야르하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였더니 그가 그로 말미암아 앗대를 낳고 앗대는 나단을 낳고 나단은 사밧을 낳고 사밧은 에블랄을 낳고 에블랄은 오벳을 낳고 오벳은 예후를 낳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고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고 엘르아사는 시스매를 낳고 시스매는 살룸을 낳고 살룸은 여가먀를 낳고 여가먀는 엘리사마를 낳았더라.

 

갈렙의 후손 ( 42 ~ 49 )

   여라므엘의 아우 갈렙의 아들 곧 맏아들은 메사이니 십의 아버지요. 그 아들은 마레사니 헤브론의 아버지이며 헤브론의 아들들은 고라와 답부아와 레겜과 세마라. 세마는 라함을 낳았으니 라함은 요르그암의 아버지이며 레겜은 삼매를 낳았고 삼매의 아들은 마온이라 마온은 벧술의 아버지이며 갈렙의 소실 에바는 하란과 모사와 가세스를 낳고 하란은 가세스를 낳았으며 야대의 아들은 레겜과 요단과 게산과 벨렛과 에바와 사압이며 갈렙의 소실 마아가는 세벨과 디르하나를 낳았고 또 맛만나의 아버지 사압을 낳았고 또 막베나와 기브아의 아버지 스와를 낳았으며 갈렙의 딸은 악사더라.

 

훌의 후손 ( 50 ~ 55 )

   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은 이러하니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과 
베들레헴의 아버지 살마와 벧가델의 아버지 하렙이라. 기럇여아림의 아버지 소발의 자손은 하로에와 므누홋 사람의 절반이니 기럇여아림 족속들은 이델 종족과 붓 종족과 수맛 종족과 미스라 종족이라 이로 말미암아 소라와 에스다올 두 종족이 나왔으며 살마의 자손들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종족과 아다롯벳요압과 마나핫 종족의 절반과 소라 종족과 야베스에 살던 서기관 종족 곧 디랏 종족과 시므앗 종족과 수갓 종족이니 이는 다 레갑 가문의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종족이더라.

 

역대상 3장 : 다윗 가계의 족보

 

다윗의 후손 ( 1 ~ 9 )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둘째는 다니엘이라 갈멜 여인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이요 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소생이요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이 여섯은 헤브론에서 낳았더라. 다윗이 거기서 칠 년 육 개월 다스렸고 또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다스렸으며 예루살렘에서 그가 낳은 아들들은 이러하니 시므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 네 사람은 다 암미엘의 딸 밧수아의 소생이요 또 입할과 엘리사마와 엘리벨렛과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 아홉 사람은 다 다윗의 아들이요. 그들의 누이는 다말이며 이 외에 또 소실의 아들이 있었더라.

 

솔로몬에서 시드기야까지의 족보 ( 10 ~ 16 )

   솔로몬의 아들은 르호보암이요 그의 아들은 아비야요 그의 아들은 아사요 그의 아들은 여호사밧이요 그의 아들은 요람이요 그의 아들은 아하시야요 그의 아들은 요아스요 그의 아들은 아마샤요 그의 아들은 아사랴요 그의 아들은 요담이요 그의 아들은 아하스요 그의 아들은 히스기야요 그의 아들은 므낫세요 그의 아들은 아몬이요 그의 아들은 요시야이며 요시야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하난과 둘째 여호야김과 셋째 시드기야와 넷째 살룸이요 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여고냐, 그의 아들 시드기야요

 

여고냐의 후손 ( 17 ~ 24 )

   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스알디엘과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여가먀와 호사마와 느다뱌요 브다야의 아들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요 스룹바벨의 아들은 므술람과 하나냐와 그의 매제 슬로밋과 또 하수바와 오헬과 베레갸와 하사댜와 유삽헤셋 다섯 사람이요 하나냐의 아들은 블라댜와 여사야요 또 르바야의 아들 아르난의 아들들, 오바댜의 아들들, 스가냐의 아들들이니 스가냐의 아들은 스마야요 스마야의 아들들은 핫두스와 이갈과 바리야와 느아랴와 사밧 여섯 사람이요 느아랴의 아들은 에료에내와 히스기야와 아스리감 세 사람이요 에료에내의 아들들은 호다위야와 엘리아십과 블라야와 악굽과 요하난과 들라야와 아나니 일곱 사람이더라 

 

역대상 4장 : 유다의 후손들과 시므온의 후손들

 

유다의 후손 ( 1 ~ 10 )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고 야핫은 아후매와 라핫을 낳았으니 이는 소라 사람의 종족이며 에담 조상의 자손들은 이스르엘과 이스마와 잇바스와 그들의 매제 하술렐보니와 그돌의 아버지 브누엘과 후사의 아버지 에셀이니 이는 다 베들레헴의 아버지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소생이며 드고아의 아버지 아스훌의 두 아내는 헬라와 나아라라 나아라는 그에게 아훗삼과 헤벨과 데므니와 하아하스다리를 낳아 주었으니 이는 나아라의 소생이요 헬라의 아들들은 세렛과 이소할과 에드난이며 고스는 아눕과 소베바와 하룸의 아들 아하헬 종족들을 낳았으며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레가 및 그 외 족속 ( 11 ~ 20 )

   수하의 형 글룹이 므힐을 낳았으니 므힐은 에스돈의 아버지요 에스돈은 베드라바와 바세아와 이르나하스의 아버지 드힌나를 낳았으니 이는 다 레가 사람이며 그나스의 아들들은 옷니엘과 스라야요 옷니엘의 아들은 하닷이며 므오노대는 오브라를 낳고 스라야는 요압을 낳았으니 요압은 게하라심의 조상이라 그들은 공장이었더라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자손은 이루와 엘라와 나암과 엘라의 자손과 그나스요 여할렐렐의 아들은 십과 시바와 디리아와 아사렐이요 에스라의 아들들은 예델과 메렛과 에벨과 얄론이며 메렛은 미리암과 삼매와 에스드모아의 조상 이스바를 낳았으니 이는 메렛이 아내로 맞은 바로의 딸 비디아의 아들들이며 또 그의 아내 여후디야는 그돌의 조상 예렛과 소고의 조상 헤벨과 사노아의 조상 여구디엘을 낳았으며 나함의 누이인 호디야의 아내의 아들들은 가미 사람 그일라의 아버지와 마아가 사람 에스드모아며 시몬의 아들들은 암논과 린나와 벤하난과 딜론이요 이시의 아들들은 소헷과 벤소헷이더라

 

셀라의 후손 ( 21 ~ 23 )

   유다의 아들 셀라의 자손은 레가의 아버지 에르와 마레사의 아버지 라아다와 세마포 짜는 자의 집 곧 아스베야의 집 종족과 또 요김과 고세바 사람들과 요아스와 모압을 다스리던 사랍과 야수비네헴이니 이는 다 옛 기록에 의존한 것이라 이 모든 사람은 토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에 거주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주하면서 왕의 일을 하였더라

 

시므온의 후손 ( 24 ~ 27 )

   시므온의 아들들은 느무엘과 야민과 야립과 세라와 사울이요 사울의 아들은 살룸이요 그의 아들은 밉삼이요 그의 아들은 미스마요 미스마의 아들은 함무엘이요 그의 아들은 삭굴이요 그의 아들은 시므이라 시므이에게는 아들 열여섯과 딸 여섯이 있으나 그의 형제에게는 자녀가 몇이 못되니 그들의 온 종족이 유다 자손처럼 번성하지 못하였더라

 

시므온 후손의 거주지 ( 28 ~ 33 )

   시므온 자손이 거주한 곳은 브엘세바와 몰라다와 하살수알과 빌하와 에셈과 돌랏과 브두엘과 호르마와 시글락과 벧말가봇과 하살수심과 벧비리와 사아라임이니 다윗 왕 때까지 이 모든 성읍이 그들에게 속하였으며 그들이 사는 곳은 에담과 아인과 림몬과 도겐과 아산 다섯 성읍이요 또 모든 성읍 주위에 살던 주민들의 경계가 바알까지 다다랐으니 시므온 자손의 거주지가 이러하고 각기 계보가 있더라

 

시므온 후손의 족장들 ( 34 ~ 38 )

   또 메소밥과 야믈렉과 아마시야의 아들 요사와 요엘과 아시엘의 증손 스라야의 손자 요시비야의 아들 예후와 또 엘료에내와 야아고바와 여소하야와 아사야와 아디엘과 여시미엘과 브나야와 또 스마야의 오대 손 시므리의 현손 여다야의 증손 알론의 손자 시비의 아들은 시사이니 여기 기록된 것들은 그들의 종족과 그들의 가문의 지도자들의 이름이라 그들이 매우 번성한지라

 

시므온 후손의 정복 사업 ( 39 ~ 43 )

   그들이 그들의 양 떼를 위하여 목장을 구하고자 하여 골짜기 동쪽 그돌 지경에 이르러 기름지고 아름다운 목장을 발견하였는데 그 땅이 넓고 안정 되고 평안하니 이는 옛적부터 거기에 거주해 온 사람은 함의 자손인 까닭이라 이 명단에 기록된 사람들이 유다 왕 히스기야 때에 가서 그들의 장막을 쳐서 무찌르고 거기에 있는 모우님 사람을 쳐서 진멸하고 대신하여 오늘까지 거기에 살고 있으니 이는 그들의 양 떼를 먹일 목장이 거기에 있음이며 또 시므온 자손 중에 오백 명이 이시의 아들 블라댜와 느아랴와 르바야와 웃시엘을 두목으로 삼고 세일 산으로 가서 피신하여 살아남은 아말렉 사람을 치고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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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4
04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 예레미야 30:12 - 30:24 ] (찬송310장)
이스라엘이 죄악에 대한 심판으로 얻은 질병은 아무도 고칠 수 없을 만큼 중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치료하여 다시 언약 백성으로 회복시키시고, 악인은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고칠 수 없는 이스라엘의 질병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13 네 송사를 처리할 재판관이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14 너를 사랑하던 자가 다 너를 잊고 찾지 아니하니 이는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많기 때문에 나는 네 원수가 당할 고난을 네가 받게 하며 잔인한 징계를 내렸도다 15 너는 어찌하여 네 상처 때문에 부르짖느냐 네 고통이 심하도다 네 악행이 많고 네 죄가 허다하므로 내가 이 일을 너에게 행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치료
16 그러므로 너를 먹는 모든 자는 잡아먹힐 것이며 네 모든 대적은 사로잡혀 갈 것이고 너에게서 탈취해 간 자는 탈취를 당할 것이며 너에게서 노략질한 모든 자는 노략물이 되리라 1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매 시온을 찾는 자가 없은즉 내가 너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여 너를 고쳐 주리라

야곱의 회복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 것이라 성읍은 그 폐허가 된 언덕 위에 건축될 것이요 그 보루는 규정에 따라 사람이 살게 되리라 19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 20 그의 자손은 예전과 같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그를 압박하는 모든 사람은 내가 다 벌하리라 21 그 영도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요 그 통치자도 그들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말일에 있을 악인의 심판
23 보라 여호와의 노여움이 일어나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칠 것이라 24 여호와의 진노는 그의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돌이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끝날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절망적인 불치병에 걸린 유다에게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위해 슬퍼하시고 그 슬픔의 원인을 짊어지시는 지게꾼 하나님(시 68:19)이요 십자가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무관심하고 무정한 전능자가 아니라, 자식의 불행과 비참함에 슬퍼하고 비통해하시는 아버지시기에 자식에게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지은 잘못이 크다 해도 내가 먼저 나를 포기하지 말고 내가 먼저 형제를 내치지도 맙시다. 아버지의 사랑에 맡기고 그 열린 긍휼의 품으로 뛰어듭시다.

16,17,23,24절 혼자서는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징계하시고 유다를 언약의 파트너가 아니라 원수처럼 대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유다의 원수들은 공격하시고 유다는 치유하기로 하셨습니다. ‘버림 받은 자’요 ‘아무도 돌보지 않는 시온’이라고 하는 자식을 향한 조롱과 야유를 자신을 향한 놀림으로 여기시고, 악인들을 완전히 심판하실 때까지 분노를 그치지 않으실 것입니다.

18~22절 소생시킬 뿐 아니라 건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돌아오게 하실 뿐 아니라 주의 통치를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땅은 번성하여 열방 중에 영화롭게 될 것이고, 부르짖음과 탄식 대신 감사와 찬송이 넘칠 것이며, 넘볼 자 없게 하시니 안전할 것입니다. 감히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만큼 신실한 왕이 다스릴 것이고, 언약은 견고하게 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15절 유다의 병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었습니다. ‘싸맬 약이 없다’는 절망적인 처방만이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더욱이 위로하고 돌봐줄 이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대신 어울리던 애인들은 그를 잊고 떠났고, 친구들(동맹국들)도 그를 버렸습니다. 모두 크고 많은 유다의 허물과 죄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참다못해 하나님께서 징계하셨기에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소생할 길은 하나뿐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여전히 탄식하시며 안타까워하시는 그분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죽을 힘 다해 전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 - 가망 없는 인생을 불쌍히 여기셔서 고쳐주시고 아버지와 교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열방 - 제자들선교회(DFC)의 성경읽기 사역을 통해 젊은이들이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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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14
 
심판의 바람 앞에 악을 버리라
[ 예레미야 4:11 - 4:22 ]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을 심판할 뜨겁고 강한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이에 유다가 구원받을 길은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는 것뿐입니다. 예루살렘이 포위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참상을 미리 내다보며 슬프게 탄식합니다.

☞ 하나님의 심판

11 그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에 이를 자 있어서 뜨거운 바람이 광야 자산에서 내 딸 백성에게 불어온다 하리라 이는 키질하기 위함도 아니요 정결케 하려 함도 아니며 12 이보다 더 강한 바람이 나를 위하여 오리니 이제 내가 그들에게 심판을 베풀 것이라
11 At that time this people and Jerusalem will be told, "A scorching wind from the barren heights in the desert blows toward my people, but not to winnow or cleanse; 12 a wind too strong for that comes from me. Now I pronounce my judgments against them."
13 보라 그가 구름같이 올라오나니 그 병거는 회리바람 같고 그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 우리에게 화 있도다 우리는 멸망하도다 하리라
13 Look! He advances like the clouds, his chariots come like a whirlwind, his horses are swifter than eagles. Woe to us! We are ruined!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14 O Jerusalem, wash the evil from your heart and be saved. How long will you harbor wicked thoughts?
15 단에서 소리를 선포하며 에브라임 산에서 재앙을 공포하는도다
15 A voice is announcing from Dan, proclaiming disaster from the hills of Ephraim.
16 너희는 열방에 고하며 또 예루살렘에 알게 하기를 에워싸고 치는 자들이 먼 땅에서부터 와서 유다 성읍들을 향하여 소리를 지른다 하라 17 그들이 밭을 지키는 자같이 예루살렘을 에워싸나니 이는 그가 나를 거역한 연고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Tell this to the nations, proclaim it to Jerusalem: 'A besieging army is coming from a distant land, raising a war cry against the cities of Judah. 17 They surround her like men guarding a field, because she has rebelled against me,'" declares the LORD.
18 네 길과 행사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너의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18 "Your own conduct and actions have brought this upon you. This is your punishment. How bitter it is! How it pierces to the heart!"

☞ 선지자의 탄식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19 Oh, my anguish, my anguish! I writhe in pain. Oh, the agony of my heart! My heart pounds within me, I cannot keep silent. For I have heard the sound of the trumpet; I have heard the battle cry.
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천막은 홀연히 파멸되며 나의 휘장은 잠시간에 열파되도다
20 Disaster follows disaster; the whole land lies in ruins. In an instant my tents are destroyed, my shelter in a moment.
21 내가 저 기호를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21 How long must I see the battle standard and hear the sound of the trumpet?
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22 "My people are fools; they do not know me. They are senseless children; they have no understanding. They are skilled in doing evil; they know not how to do good." '

잠시간(20절) 짧은 시간 동안, 순식간

 

본문 해설
☞ 하나님의 심판(4:11~18)

악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내용을 소개합니다. 철저한 멸망이 임박해 오고 있음을 ‘뜨거운 바람’, ‘더 강한 바람’, ‘구름’, ‘회리바람’, ‘독수리’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바람은 키질하거나 정결케 하기 위함이 아니라 철저한 심판을 위한 도구입니다. 곧 ‘뜨거운 바람’은 뜨겁고 마른 광풍으로 모든 식물을 말라 죽게 하는 바람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이는 침략 세력이 유다를 격렬하고 잔혹하게 진멸시킬 것을 보여 줍니다. 유다가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는(14절)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배역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듯, 오늘 우리에게도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 선지자의 탄식 (4:19~22)

장차 바벨론의 침략으로 말미암은 유다의 참상을 아는 예레미야는 심리적 고통을 진술합니다. 예레미야는 그의 심령에서부터 벌써 전쟁의 나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그는 유다 백성이 바벨론의 침략에 대한 경고를 믿지 않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유다의 장래에 대해 현재적 사실처럼 진술합니다.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는 전쟁으로 말미암은 재앙이 오래 계속될 것임을, ‘나의 천막은 홀연히 파멸되며 나의 휘장은 잠시간에 열파되도다’는 요새들이 아무런 방어 수단이 되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예레미야의 탄식을 통해 우리는 선지자의 애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에게는 때로 남모르는 아픔과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아픔과 고통을 통해서도 일하시는 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심판을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사인을 깨달을 때 어떻게 합니까? 구원을 사모하며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 형제자매를 위해 중보기도할 때 하나님의 마음을 느낍니까? 어떻게 하면 그런 영적 감각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때로 제 안에 있는 죄악이 쓰라린 고통이 되어 마음에 이를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죄악은 하나님과의 단절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서 마음의 죄악을 씻고 평안을 얻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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