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20230405).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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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 목 수록 앨범 코 드 빠르기 비 고 듣기
1 고개들어 예수전도단 1집 A S  
2 시작됐네 (은혜로다) 캠퍼스워십 프로젝트앨범 A S 이어서
3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소그룹예배를위한찬양2집 A M 이어서
4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하이씨씨엠 2집 A S 이어서
5 주발 에 무릎꿇고(주의 옷자락 만지며)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4 A S  


수요예배(20210331).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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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20210331).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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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 목 수록 앨범 코 드 빠르기 비 고 듣기
1 고개들어 예수전도단 1집 A S  
2 시작됐네 (은혜로다) 캠퍼스워십 프로젝트앨범 A S 이어서
3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소그룹예배를 위한 찬양 2집 A M 이어서
4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하이씨씨엠 2집 A S 이어서
5 주 발 앞에 무릎꿇고 (주의 옷자락 만지며) 어노인팅 예배캠프 2014 A S  

 


주일학교예배(20190414).pptx














주일학교예배(20190414).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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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칠언 (架上七言)

 

1.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누가복음 23 34)

Jesus said,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do not know what they are doing.” And they divided up his clothes by casting lots. (Luke 23:34)

  

 

2.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23 43)

Jesus answered him, “I tell you the truth,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Luke 23:43)

 

 

3.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한복음 19 26,27)

When Jesus saw his mother there, and the disciple whom he loved standing nearby, he said to his mother, “Dear woman, here is your son,” and to the disciple, “Here is your mother.” From that time on, this disciple took her into his home. (John 19:26,27)

 

 

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태복음 27 46)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 - 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Matthew 27:46)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가복음 15 34)

And a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 - 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Mark 15:34)

  

 

5. 내가 목마르다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한복음 19 28)

Later, knowing that all was now completed, and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Jesus said, “I am thirsty.” (John 19:28)

 

 

6. 다 이루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한복음 19 30)

When he had received the drink, Jesus said, “It is finished.” With that,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 (John 19:30)

 

 

7.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누가복음 23 46)

Jesus called out with a loud voice, “Father, into your hands I commit my spirit.” When he had said this, he breathed his last. (Luke 23:46)

 









 




성경요약 (요한복음 18장)
 
 (1) 잡히시다. (181 ~ 11) 


이미지 출처 : https://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33439

 
  유다는 무장한 무리를 이끌고 예수님이 계신 동산으로 옵니다. 예수님은 숨지 않으시고 자신이 그들이 찾는 자임을 나타내시며, 베드로의 무력 도발을 제지하십니다. 아버지가 주신 십자가의 잔을 마실 준비가 되신 것입니다. 



(2)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다. (12 ~ 14)



 
이미지 출처 : http://blog.daum.net/johnkchung/6824127



   가야바는 한 사람을 희생시켜 백성의 유익을 도모하자고 했습니다. 주님이 이루실 사역을 부지중에 예언한 것이지만, 그의 의도와 행위는 바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몸을 주심으로 백성의 생명을 구속하려 하셨지만, 그들은 자기 유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려 했습니다. 나를 위해 남을 희생시키려는 것은 어떤 대의명분을 갖다 붙여도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3)
베드로가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 (15 ~ 18)



 
이미지 출처 : http://ctmbible.net/ctmqt/ctmqt_main.asp?tday=20061002



   제자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세 번이나 ‘내가 그니라’라고 나섰던 예수님과는 정반대로 베드로는 세 번 ‘나는 아니라’고 부인하며 숨었습니다. 대제사장 앞에서 담대히 진실을 말씀하시는 예수님과 대조적으로 베드로는 여종 앞에서 두려워하며 거짓을 진술합니다. 어떤 두려움이, 혹은 어떤 희생의 대가가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감추게 만들고 있습니까? 
 

(4)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묻다. (19 ~ 24)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stinceo&logNo=30107190147



   대제사장의 심문에 담대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하인으로부터 부당하게 맞으면서도 조금도 굽히지 않으셨습니다. 지금 걷는 십자가의 길이 하나님이 정하신 것임을 아셨으며, 참된 대제사장으로서 스스로 그 길을 걷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권세 앞에서 주눅 들거나 두려워 떨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주관하는 것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믿는 것만으로도 능히 세상을 판단하며 이기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5)
베드로가 다시 제자가 아니라고 하다. (25 ~ 27)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neja&logNo=150105310461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한 후 닭이 울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버리겠다는 베드로의 장담이 실패했고, 예수님의 예언은 성취되었음을 알리는 증거였습니다. 또한 철저하게 실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일순간 돌아보게 하는 경종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사실조차 모르는 것입니다. 매일의 묵상이 우리의 자신을 돌아보도록 경종을 울리는 닭울음소리가 되고 있습니까? 
 

(6)
빌라도 앞에 서시다. (28 ~ 38)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stinceo&logNo=30107190147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다시 빌라도의 관정으로 끌고 갑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반란을 일으킨다는 혐의를 찾지 못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몸의 정결과 유대 절기를 지키는 일에는 철저했지만, 속마음은 미움과 살인의 의도로 부정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빌라도가 생각하는 그런 정치적인 왕이 아니시며, 그분의 나라는 힘으로 지키고 제왕적 권세로 통치하는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세상이 아닌 하늘에 속한 나라로서 칼과 창이 아닌 희생과 사랑을 무기로 이 땅을 점령해나가는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나라를 사랑과 긍휼과 섬김으로 통치하십니다. 또한 진리를 증언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이 이해하는 진리와는 전혀 다른 하늘의 진리를 말씀하셨을 뿐 아니라, 그분 자신이 곧 진리이십니다(14:6). 



(7)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를 넘겨 주다. (39, 40)



이미지 출처 : http://goo.gl/1zlv8 
  
  빌라도는 유월절 전례대로 예수님을 놓아주기를 원했지만, 유대인들은 빌라도의 제안을 거부하며 바라바를 놓아줄 것을 요구합니다.
유대인들은 죄 없는 예수님 대신에 강도를 놓아달라 요청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따라 죄 없는 자도 죽일 수 있고, 살인한 강도도 죗값을 면해줄 수 있는 것이 세상의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던 유대인들이 이런 세상의 방식을 따라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로 몰아갔습니다. 공동체 안에 주님의 통치 방식을 거스르는 세상의 방식이 자리 잡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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