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018 ~ 33] 기다리시고 응답하시는 정의의 하나님

 

 

 

 

  심판 후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돌아올 때를 기다리셨다가 주님을 기다린 믿음의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고 풍성한 복을 주셔서 회복하십니다. 하지만 앗수르는 멸망할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여호와를 기다리는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다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우상을 버리는 백성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자연과 삶을 풍성하게 회복하시다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뒤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치시다

27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붙듯 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의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의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28

그의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여러 민족의 입에 미혹하는 자갈을 물리시리니

앗수르에 대한 여호와의 승리와 백성들의 축하

29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 하듯이 노래할 것이며 피리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 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30

여호와께서 그의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의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31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이라

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33

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양식의 아래

 

 

 

 

회복은 모든 영역에서 즉각적이지 않고 얼마간은 고생과 환난이 지속되겠지만, 주님이 친히 스승 되셔서 영의 눈을 열어주시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바른 길을 걷도록 인도해주실 것이다. 더러운 우상과 단호히 결별하게 하실 것이다. 구원은 무엇보다도 물질의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이다. 번영의 길이 아니라 바른 길을, 정욕의 길이 아니라 정의의 길을 걷는 삶의 시작이 구원이다.

  우상을 내쫓고 하나님을 맞아들인 백성들의 믿음의 결단에 대해서 하나님은 전에는 우상에게 기대했던 부요와 번영을 허락하신다. 황폐한 땅이 기름진 땅으로 바뀌고 풀이 넉넉한 목장에는 가축들이 노닐 것이다. 산과 들과 언덕과 도랑마다 생명력이 회복될 것이다. 무엇보다 백성들의 상처가 은총의 빛으로 치유될 것이다. 이 모든 축복의 시작은 창조주요 구속주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정상화였다.

 







 

 

 

[이사야 291 ~ 14] 예루살렘의 심판과 구원

 

 

 

 

  아리엘(예루살렘)은 위선적인 경건 때문에 앗수르의 침공을 받고 죽은 자처럼 될 것입니다하지만 결국엔 하나님의 개입으로 그 대적자들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퇴각하게 될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이방 대적을 통해 아리엘(예루살렘)을 치실 하나님

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친 성읍이여 해마다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너를 에워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이리라

이방 대적을 치실 하나님

5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날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순식간에 갑자기 일어날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와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요새를 쳐서 그를 곤고하게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 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영적 맹인이 된 이스라엘 지도자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맹인이 되고 맹인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봉한 책과 같이 된 선지자의 계시

11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 그것을 글 아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그것이 봉해졌으니 나는 못 읽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그 책을 글 모르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글을 모른다 할 것이니라

입술의 고백과 마음이 다른 이스라엘의 외식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양식의 맨 아래

 

 

 

 

 

  유다는 절기 때마다 꼬박꼬박 제사를 챙겨드렸지만,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다. 입으로는 가까이했고 입술로는 공경했지만, 마음은 딴 데 가 있었기 때문이다. 앗수르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보다 애굽을 더 의지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드린 희생의 번제단을 버리시고, 도리어 예루살렘 거민들이 살육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번제단이 되게 하겠다고 하신다. 친히 포위하고 치겠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그들의 위선적인 경건을 가증스럽게 여기셨다(3). 주님은 내가 산 제물이 되기 전에는 무엇을 고백하고 무엇을 갖다 바친들 받지 않고 받지 않으실 것이다. 

  하지만 유다를 향한 심판이 하나님 나라의 패배요 대적의 승리가 되게 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넘보는 교만한 대적들이 그 징계의 도구 역할을 다 한 후에는 순식간에 망하게 하실 것이다. 그토록 무섭고 강했던 나라가 사실은 세미한 티끌 같고 날려가는 겨에 불과했음을 알게 하실 것이다. 그들이 잠시 맛본 승리가 한여름 밤의 꿈에 불과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는 지금 허망한 꿈 같은 성취, 목마름만 더 안겨다주는 승리, 신기루 같은 만족을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성경요약 (요한복음 4장)




(1) 사마리아 여자와 말씀하시다. (1 ~ 42)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라는 동네의 우물에서 사마리아 여자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시면 말씀을 시작하셔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과 남편, 예배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여자는 말씀을 듣고 동네로 들어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이야기합니다. 여자의 말을 듣고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고 그들의 간청으로 이틀을 유하시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자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것을 알겠다고 고백합니다.






(2)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시다. (43 ~ 54)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이틀 사마라아에서 갈릴리로 가십니다. 예수님께서 명절에 예루살렘에서 하신 일을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 가셨을 , 왕의 신하가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을 찾아와 아들의 병을 고쳐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들이 살아 있다.라고 말씀하시고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가던 종들이 아이가 살아 있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고치신 것을 알고 자기와 집안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이것은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 번째 표적입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3장)





(1)
예수와 니고데모 (1 ~ 21)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밤
중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니고데모를 예수님께서 꾸짖으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는 것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신 것을 알려주십니다.








(2)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22 ~ 30)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세례
요한이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풀 ,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간다고 말합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말하여 오히려 기쁨이 충만하다고 말하며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고 자신은 쇠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3)
하늘로부터 오시는 (31 ~ 36)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위로부터 오시는 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고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시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2장)


(1) 가나의 혼례 (1 ~ 12)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갈릴리 가나의 혼례에 예수님과 어머니 제자들이 초대되어 갔습니다.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자 어머니는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고, 예수님은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 말씀하셨지만,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번째 표적을 행하셔서 그의 영광을 나타내셨고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되었습니다. 후에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셔서 잠깐 계셨습니다.

 

 

 

(2)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 (13 ~ 22)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유월절이 가까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셔서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하시며 내쫓으셨습니다. 이에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에게 성전을 사흘 동안에 일으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 말씀을 기억하고 믿었습니다.

 

 

(3) 예수는 사람의 마음 속을 아신다. (23 ~ 25)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었지만,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을 아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예수님의 몸을 의탁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장)

 

 

(1) 하나님 아들의 성육신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1절 ~ 18절)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창조주이시며, 말씀이시고 세상의 빛이십니다. 그 빛 되신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하여 요한을 미리 보내시고 마침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셔서 그 이름을 믿고 영접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2) 세례 요한의 증언 (19절 ~ 28절)

 

 

이미지 출처 : http://goo.gl/EVrG9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찾아와 요한에게 “네가 누구냐” 물을 때, 세례 요한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또, 이사야서 40장 3절의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면서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닌데 왜 세례를 베푸는지에 대해서 물을 때, 세례 요한은 자신의 뒤에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선포합니다.

 

 

(3) 하나님의 어린 양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29절 ~ 34절)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하면서 내가 전에 말했던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세례 요한은 예수님 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머물렀다고 말하면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이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합니다.

 

 

(4) 첫 번째 제자들 (요한의 두 제자, 35절 ~ 42절)

 

이미지 출처 : http://goo.gl/0rQSt 

 

 

    세례 요한의 제자 중 안드레와 요한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안드레는 예수님과 함께 있다가 시몬을 찾아가 메시야를 만났다고 하며 시몬을 예수님에게로 데려옵니다. 예수님은 시몬의 이름을 게바라고 바꾸어 주십니다.

 

 

(5) 빌립과 나다나엘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시다, 43절 ~ 51절)

 

 

 

 

이미지 출처 : http://goo.gl/jd5HV  

 

    이튿날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 빌립을 만나 제자로 부르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찾아가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가 모세의 율법과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메시아라고 이야기합니다.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냐고 말하지만 빌립은 강권하여 나다나엘을 예수님에게로 데려옵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보시고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고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께서 빌립이 자신을 부르기 전에 자신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런 나다나엘에게 이보다 더 큰일을 볼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1 여섯째 해 여섯째 달 초닷새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의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에서 내게 내리기로 
2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더라 그 허리 아래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위에는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에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에는 질투의 우상 곧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본 모습과 같더라 
5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1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17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에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그 땅을 폭행으로 채우고 또 다시 내 노여움을 일으키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묘사

 * Θ의 엄한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

 * Θ은 기다리고 계신다. Θ의 도우심으로만 Θ에게 올 수 있다.

 * 결국 그들이 깨달을 방법이 없을 때, 심판하신다.

 * 1, 2절 : 두번째 보여주신 비전, 선민인 이스라엘이 지금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보여주심 (심각한 우상숭배에 빠져 있음)

 * 3 ~ 5절 : 질투의 우상 = 가나안 땅의 이방 우상들 = 이 세상의 신 = 세상적인 삶

                       우리는 이 세상과 타협하며 살려고 한다. (롬 12:1,2)

 * 6 ~ 12절 : 리더들의 우상숭배 (산헤드린 공회, 70명)

                        출애굽 시 재앙으로 내렸던 열가지 재앙을 우상화, 애굽의 힘으로 바벨론을 이겨 보려고 시도

                        정치적인 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다.

 * 14, 15절 : 담무스 = 곡물의 신 = 가뭄으로 고생했기 때문에 채우시는 분이다. 성전에서도 우상을 숭배함

 * 16절: 태양 = 세상의 피조물 =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함

 

※ 우상 네 가지

     ①  세상

     ② 정치

     ③ 경제

     ④ 자연

'말씀 > Q.T. - IN 카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겨울, 마음으로 일어나라!』  (0) 2011.03.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