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1 ~ 14] 율법, 큰 나라의 자랑

 

 

 

 

   모세는 지나온 과거 역사를 회고한 후 이제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에서의 율법 준행을 권고합니다. 순종이 생명과 지혜의 길이요, ‘큰 나라를 이루는 길이라고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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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브올의 교훈을 기억하라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3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4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큰 나라 백성답게 살라

5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6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시내 산 언약을 기억하며 가르치라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시매

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천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은 보지 못하였느니라

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 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땅’(2)과 함께율법을 선물로 주셨다(‘선포하다’). 율법은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 방식이고,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의 원리이다. 따라서 율법을 준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것이요, 언약에 충실하게 산다는 뜻이다. 땅에 집착하지 않고 땅을 주신 하나님께순종할 때, 이스라엘은 열방 중에서 지혜롭고 거룩한 백성으로 칭송받게 되고, 약속된큰 나라’(창세기 12 2)를 이루게 될 것이다. 우리도 말씀을 청종할 때 비로소 인생의 참 의미를 알고 창조주 앞에서 책임 있게, 세상 속에서 성도답게 살아갈 수 있다. 말씀 순종은 복을 누리고 사명을 이루는 길이다.

 








 

 

 

 

[신명기 312 ~ 29] 기업 받은 자의 책임과 여호수아의 사명

 

 

 

 

   모세는 요단 동편 땅을 먼저 기업으로 받은 두 지파 반에게 다른 지파들을 위해 가나안 전쟁의 선봉에 서도록 명령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이끌 사명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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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단 동편의 땅을 분배하다

12

그 때에 우리가 이 땅을 얻으매 아르논 골짜기 곁의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 산지 절반과 그 성읍들을 내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 주었고

13

길르앗의 남은 땅과 옥의 나라였던 아르곱 온 지방 곧 온 바산으로는 내가 므낫세 반 지피에게 주었노라 (바산을 옛적에는 르바임의 땅이라 부르더니

14

므낫세의 아들 야일이 그술 족속과 마아갓 족속의 경계까지의 아르곱 온 지방을 점령하고 자기의 이름으로 이 바산을 오늘날까지 하봇야일이라 불러오느니라)

15

내가 마길에게 길르앗을 주었고

1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길르앗에서부터 아르논 골짜기까지 주었으되 그 골짜기의 중앙으로 지역을 정하였으니 곧 암몬 자손의 지역 얍복 강까지며

17

또는 아라바와 요단과 그 지역이요 긴네렛에서 아라바 바다 곧 염해와 비스가 산기슭에 이르기까지의 동쪽 지역이니라

요단 서편 정벌을 도우라

18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셨은즉 너희의 군인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건너가되

19

너희에게 가축이 많은 줄 내가 아노니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내가 너희에게 준 성읍에 머무르게 하라

20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 같이 너희의 형제에게도 안식을 주시리니 그들도 요단 저쪽에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시는 땅을 받아 기업을 삼기에 이르거든 너희는 각기 내가 준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고

21

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모세의 간구를 거절하시다

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29

그 때에 우리가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거주하였느니라

 

 

 

 

   요단 동편 땅을 먼저 기업으로 받은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는 다른 지파들도 하나님이 주신 땅을 차지하고 안전하게 정착할 때까지 가나안 전쟁의 선봉에 서야 했다. 남들보다 은혜와 복을선점하거나독점하는 것이 축복이 아니다. 주님은 은혜받은 이에게 사명을 주시고, 선택받은 이에게 책임을 부여하신다. 자기희생을 통해 공동체를 세우는 사랑과 섬김이 없이는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참여할 수 없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1장)




(1)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다. (1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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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마리아의 오라버니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는 위협을 무릅쓰고 베다니로 다시 가자고 말씀하십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벌써 죽은 것을 알고 계셨고 나사로를 살리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것은 너희로 믿게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도마는 다른 제자들에게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고 합니다.

 

 

 

(2)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17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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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들고 맞이하러 나온 마르다에게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을 들은 마르다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또 마리아를 불러 무덤에 가셔서 돌을 옮겨 놓으라고 말씀하시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시기 위해 큰소리로 나사로를 불러 살아나게 하십니다.

 

 

(3)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다. (45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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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신 것을 보고 많은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었지만,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이 일을 알립니다.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에 모여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합니다. 이후 예수님께서는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십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신고하여 잡으라고 명령하였기에 유월절이 다가올 때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신명기 31 ~ 11] 요단 강 동편을 정복하다

 

 

 

 

   하나님은 바산 왕 옥과의 싸움에서 이스라엘에게 큰 승리를 안겨주십니다.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이스라엘은 요단 강 동쪽 땅을 점령하고 모압 평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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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산 왕의 땅을 차지하다

1

우리가 돌이켜 바산으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고 에드레이에서 싸우고자 하는지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모든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으니 네가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에게도 행할 것이니라 하시고

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모든 백성을 우리 손에 넘기시매 우리가 그들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 때에 우리가 그들에게서 빼앗지 아니한 성읍이 하나도 없이 다 빼앗았는데 그 성읍이 육십이니 곧 아르곱 온 지방이요 바산에 있는 옥의 나라이니라

5

그 모든 성읍이 높은 성벽으로 둘려 있고 문과 빗장이 있어 견고하며 그 외에 성벽 없는 고을이 심히 많았느니라

6

우리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행한 것과 같이 그 성읍들을 멸망시키되 각 성읍의 남녀와 유아를 멸망시켰으나

7

다만 모든 가축과 그 성읍들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요단 강 동편을 점령하다

8

그 때에 우리가 요단 강 이쪽 땅을 아르논 골짜기에서부터 헤르몬 산에까지 아모리 족속의 두 왕에게서 빼앗았으니

9

(헤르몬 산을 시돈 사람은 시룐이라 부르고 아모리 족속은 스닐이라 불렀느니라)

10

우리가 빼앗은 것은 평원의 모든 성읍과 길르앗 온 땅과 바산의 온 땅 곧 옥의 나라 바산의 성읍 살르가와 에드레이까지이니라

11

(르바임 족속의 남은 자는 바산 왕 옥뿐이었으며 그의 침상은 철침상이라 아직도 암논 족속의 랍바에 있지 아니하냐 그것을 사람의 보통 규빗으로 재면 그 길이가 아홉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니라)

 

 

 

 

   이스라엘이 요단 동편에서 아모리 사람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상대로 싸우고 그 땅을 점령한 것은 가나안 전쟁의 전초전이었다(21). 이 승리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은 장차 전쟁을 치르게 될 가나안 땅에서의 승리를 확신하게 된 반면, 가나안 족속들은 이스라엘과 그들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된다(2 25).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이미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치러야 할 전투가 남아 있다. 이미 승리한 전쟁이기에 두려워하지는 말자!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자만하거나 방심하지도 말자!

 



 


성경요약 (요한복음 10장)




(1) 양의 우리 비유 (1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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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 목자는 문으로 들어가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양은 그의 음성을 듣고 알고 따른다고 말씀하십니다.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따르지 않고 오히려 도망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2) 선한 목자 (7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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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양의 문이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자신을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시며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으로 또 유대인 중에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3) 유대인들이 예수를 돌로 치려 하다. (22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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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전절에 예수님께서 솔로몬 행각에 계실 때,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하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말하여도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며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말씀하시자, 신성모독을 했다는 이유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돌로 치려 합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행한 일을 보고 믿으라고 말씀하시고 그곳에서 벗어나십니다. 요단 강 세례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를 베풀던 곳에서 세례 요한의 증언으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신명기 226 ~ 37] 이스라엘의 요청과 시혼의 거절

 

 

 

 

   이스라엘은 아모리 땅을 지나갈 수 있도록 요청했지만 시혼 왕은 거절합니다. 하나님은 전쟁을 불사하면서까지 길을 막고 대적하는 시혼을 응징하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넘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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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요청과 시혼의 거절

26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시혼의 땅을 점령하다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

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34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음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

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헤스본 왕 시혼은 길을 열어 달라는 이스라엘의 정중한 요청을 단호히 거절한다. 자신에게 아무런 피해가 오지 않는 일인데도 이스라엘의 앞길을 막았을 뿐 아니라 야하스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까지 했다. 그의 완강한 마음은 전쟁까지 불사했지만 자신은 물론 그의 백성과 모든 성읍에게 혹독한 심판을 초래한다. 오늘 내 완고함에 대해 탓할 수 있는 대상은 오직 나뿐이다. 불순종에 대해 핑계하거나 변명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알고 배우지 않았는가? 또한 내 자존심과 무모한 질투 때문에 지체와 이웃의 아픔과 부탁을 외면하거나 거절하고 있지는 않는가?

 








 

 

 

 

[에스겔 47 13~ 48 35] 땅의 분배와 예루살렘 성문들

 

 

 

 

   땅의 경계선과 분배를 다루고(47 13~48 29), 이어서 예루살렘 성문들의 이름과 도성의 이름에 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48 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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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경계선과 분배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는 이 경계선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이니라

14

내가 옛적에 내 손을 들어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하였나니 너희는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15

이 땅 경계선은 이러하니라 북쪽은 대해에서 헤들론 길을 거쳐 스닷 어귀까지니

16

곧 하맛과 브로다며 다메섹 경계선과 하맛 경계선 사이에 있는 시브라임과 하우란 경계선 곁에 있는 하셀핫디곤이라

17

그 경계선이 바닷가에서부터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요 그 경계선이 또 북쪽 끝에 있는 하맛 경계선에 이르렀나니 이는 그 북쪽이요

18

동쪽은 하우란과 다메섹과 및 길르앗과 이스라엘 땅 사이에 있는 요단 강이니 북쪽 경계선에서부터 동쪽 바다까지 측량하라 이는 그 동쪽이요

19

남쪽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봇가데스 물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이는 그 남쪽이요

20

서쪽은 대해라 남쪽 경계선에서부터 맞은쪽 하맛 어귀까지 이르나니 이는 그 서쪽이니라

21

그런즉 너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대로 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라

22

너희는 이 땅을 나누되 제비 뽑아 너희와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타국인 곧 너희 가운데에서 자녀를 낳은 자의 기업이 되게 할지니 너희는 그 타국인을 본토에서 난 이스라엘 족속 같이 여기고 그들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너희와 함께 기업을 얻게 하되

23

타국인이 머물러 사는 그 지파에서 그 기업을 줄지니라 주 여 호와의 말씀이니라

각 지파의 몫과 거룩한 땅

1

모든 지파의 이름은 이와 같으니라 북쪽 끝에서부터 헤들론 길을 거쳐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경계선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북쪽으로 하맛 경계선에 미치는 땅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단의 몫이요

2

단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아셀의 몫이요

3

아셀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납달리의 몫이요

4

납달리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므낫세의 몫이요

5

므낫세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에브라임의 몫이요

6

에브라임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르우벤의 몫이요

7

르우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유다의 몫이요

8

유다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너희가 예물로 드릴 땅이라 너비는 이만 오천 척이요 길이는 다른 몫의 동쪽에서 서쪽까지와 같고 성소는 그 중앙에 있을지니

9

곧 너희가 여호와께 드려 예물로 삼을 땅의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10

이 드리는 거룩한 땅은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북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요 서쪽으로 너비는 만 척이요 동쪽으로 너비가 만 척이요 남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라 그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고

11

이 땅을 사독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구별한 제사장에게 돌릴지어다 그들은 직분을 지키고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될 때에 레위 사람이 그릇된 것처럼 그릇 되지 아니하였느니라

12

땅의 예물 중에서 그들이 예물을 받을지니 레위인의 접경지에 관한 가장 거룩한 예물이니라

13

제사장의 경계선을 따라 레위 사람의 몫을 주되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으로 할지니 이 구역의 길이가 이만 오 천 척이요 너비가 각기 만 척이라

14

그들이 그 땅을 팔지도 못하며 바꾸지도 못하며 그 땅의 처음 익은 열매를 남에게 주지도 못하리니 이는 여호와께 거룩히 구별한 것임이라

15

이 이만 오천 척 다음으로 너비 오천 척은 속된 땅으로 구분하여 성읍을 세우며 거주하는 곳과 전원을 삼되 성읍이 그 중앙에 있게 할지니

16

그 크기는 북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남쪽도 사천오백 척이요 동쪽도 사천오백 천이요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며

17

그 성읍의 들은 북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남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동쪽으로 이백오십 척이요 서쪽으로 이백오십 척이며

18

예물을 삼아 거룩히 구별할 땅과 연접하여 남아 있는 땅의 길이는 동쪽으로 만 척이요 서쪽으로 만 척이라 곧 예물을 삼아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연접하였으며 그 땅의 소산을 성읍에서 일하는 자의 양식을 삼을지라

19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그 성읍에서 일하는 자는 그 땅을 경작할지니라

20

그런즉 예물로 드리는 땅의 합계는 길이도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도 이만 오천 척이라 너희가 거룩히 구별하여 드릴 땅은 성읍의 기지와 합하여 네모 반듯할 것이니라

21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에 남은 땅은 군주에게 돌릴지니 곧 거룩하게 구별할 땅의 동쪽을 향한 그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과 서쪽을 향한 그 경계선 앞 이만 오천 척이라 다른 몫들과 연접한 땅이니 이것을 군주에게 돌릴 것이며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전의 성소가 그 중앙에 있으리라

22

그런즉 군주에게 돌려 그에게 속할 땅은 레위 사람의 기업 좌우편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이며 유다 지경과 베냐민 지경 사이에 있을지니라

나머지 지파들의 몫

23

그 나머지 모든 지파는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베냐민의 몫이요

24

베냐민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시므온의 몫이요

25

시므온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잇사갈의 몫이요

26

잇사갈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스불론의 몫이요

27

스불론 경계선 다음으로 동쪽에서 서쪽까지는 갓의 몫이요

28

갓 경계선 다음으로 남쪽 경계선은 다말에서부터 므리바가데스 샘에 이르고 애굽 시내를 따라 대해에 이르나니

29

이것은 너희가 제비 뽑아 이스라엘 지파에게 나누어 주어 기업이 되게 할 땅이요 또 이것들은 그들의 몫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루살렘 성읍의 문들

30

그 성읍의 출입구는 이러하니라 북쪽의 너비가 사천오백 척이라

31

그 성읍의 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따를 것인데 북쪽으로 문이 셋이라 하나는 르우벤 문이요 하나는 유다 문이요 하나는 레위 문이며

32

동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요셉 문이요 하나는 베냐민 문이요 하나는 단 문이며

33

남쪽의 너비는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시므온 문이요 하나는 잇사갈 문이요 하나는 스불론 문이며

34

서쪽도 사천오백 척이니 또한 문이 셋이라 하나는 갓 문이요 하나는 아셀 문이요 하나는 납달리 문이며

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예루살렘은 정방형으로 되어있고, 각 성벽에는 세 개씩 모두 열두 개의 문이 있다. 그 문은 사방으로 연결되어 세상의 중심이 된다(이사야 60 11). 그곳이 성전 되는 것은 그곳에 여호와께서 계시기 때문이다(‘여호와 삼마’). 성전이 거룩해야 하는 것도 거룩하신 분이 계시기 때문이다. 성전이 생명과 평화와 안식의 근원이 되는 것도 그분이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 공동체의 중심에 계시는가? 내적으로 결속될 뿐 아니라 밖을 향해 성령의 능력으로 열려있는 공동체인가(사도행전 1 8)?

 



 


성경요약 (요한복음 9장)




(1)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시다. (1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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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제자들은 죄로 인하여 맹인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말씀하시고 맹인을 고쳐 주시며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눈을 뜨게 된 사람은 예수님이 자신을 고쳐 주었다고 증언합니다.

 

 

 

(2) 보게 된 맹인과 바리새인들 (13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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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뜨게 된 맹인으로 인하여 바리새인 중에 분쟁이 일어납니다. 바리새인들은 맹인이었던 자의 부모를 데려와 자초지종을 묻지만 이미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했기 때문에 대답을 꺼지고 아들이 장성했으니 그에게 물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맹인은 반복되는 같은 질문에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냐고 묻고,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고 확신 있게 이야기합니다. 유대인들은 욕을 하고 화를 내며 그를 쫓아냅니다.

 

 

(3)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35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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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맹인이었던 사람을 만나 인자를 믿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맹인이었던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려 달라고 하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임을 알려 주십니다. 이에 맹인이었던 사람은 절을 하며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할 권세가 있음을 말씀하시고 깨닫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십니다.




 



 

 

 

 

[에스겔 47 1~ 12] 하나님의 영광의 권능

 

 

 

 

   에스겔은 성전의 동쪽 문으로 흘러나가는 물이 사막과 사해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는 성전이 창조세계의 생명과 은혜의 근원임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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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의 물이 강물을 이루다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강물이 가져온 생명력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성전에서 나온 물이 동쪽으로 흘러서 아라바로 내려간다. 그리고 바다, 즉 염해이기에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사해로 흘러간다. 그 물이 흘러가자 물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살아난다. 물고기가 많아지고 생물이 번성한다. 또 물이 흘러가는 강 좌우에는 나무들이 무성하고 잎이 시들지 않으며 열매가 끊임없이 맺힌다. 에덴의 풍성함이 생각나지 않는가? 이는 회복된 성전과 성령()이 세상의 모든 영적이고 육적인 생명의 근원이 될 것임을 보여주는 환상이다. 마른 뼈 무성한 골짜기에 주의 영이 임하자 살아났듯이(37), 오늘도 주의 성령에 충만한 교회 공동체를 통해 주님은 죽어가는 이 세상을 살리며, 상처난 영혼들을 치유하고, 분열과 갈등으로 망가지는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바라신다(시편 46 4).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될 이 안식과 샬롬과 소생의 역사가 오늘 말씀을 통해 일하시는 성령님께 순복하는 나와 우리 공동체를 통해 실현되어가기를 주님은 바라신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8장)






(1)
음행 중에 잡혀온 여자가 용서 받다. (7 53 ~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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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끌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말씀하시고 손가락으로 땅에 쓰십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모두 자리를 떠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여인에게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며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2)
나는 세상의 (12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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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에서 예수님께서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자신에 대한 증언이 참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하시는 증언뿐 아니라 판단도 참되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증언하는 자가 아버지시며 너희는 나도 알지 못하고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3)
내가 가는 (21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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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다시 내가 것이고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말씀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실 것과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믿게 됩니다.






(4)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1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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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말에 가하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면 진리가 자유롭게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범죄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 되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면서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믿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마귀의 자녀라고 이야기하시고 너희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알고 그의 말씀을 지킨다고 말씀하시며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 하고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나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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