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1 ~ 13] 성전 측량과 두 증인

 

 

 

 

   성전 측량과 두 증인 이야기는 환난 중에서도 주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복음 증거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의 모습을 묘사합니다. 증인의 삶은 참 증인이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따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성전 측량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두 증인의 예언과 권능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두 증인의 죽음

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두 증인의 부활과 승천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두 증인(교회) 1260일 동안(마지막 때)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부름 받는다. 그리고 성령의 권능으로 무너진 성전을 재건했던 여호수아와 스룹바벨처럼(스가랴 4), ‘하늘의 보호와 권능도 받을 것이다. 특히증인을 강조한 것은 책임을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며 하나님의 일의 진실한 증인 역할을 하라는 뜻이다. 통렬한 심정과 동역하는 마음으로,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고백하고 전하고 살아내는 일에 주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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