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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입니다. 저와 함께 환한 ...

수영의 제안

안녕하세요. 소녀시대 수영입니다.

2012년 소녀시대는 실명퇴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몇 해전부터 저희 멤버들은 실명퇴치에 관심을 두고 기금을 전달해오고 있었던 만큼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은 더없이 뜻 깊고, 또 그만큼 책임감이 느껴지기에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가 실명퇴치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어느 날 생각없이 켠 TV 속의 한 모습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선글라스를 끼고 지팡이에 의존해 한 발 한 발 조심히 무대로 나오고 있는 분은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주며 역동적인 개그를 보여주셨던 틴틴파이브의 이동우 선배님이었습니다. 이동우 선배님은 조금은 낯선 병명의 ‘망막색소변성증’에 걸려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딸 아이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얘기하시며 눈물을 흘리셨는데요. 그 이후 그동안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감사와 또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을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세상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는 것. 어쩌면 이 모든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 생각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감사함을 잊고 지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 많은 분들이 후천적인 망막손상으로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을 잃는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해요.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온통 까만 색이라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도 볼 수 없고, 좋아하는 친구도, 늘 소중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한 순간 볼 수 없게 된다면 그보다 더 큰 절망감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력을 잃는 분들에게 절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선진국에서는 첨단 과학의 발달로 ‘망막색소변성증’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연구활동 기금이 턱없이 부족해 10,000~15.000명에 이르는 환우들이 마땅한 치료방법 없이 고통을 감수하고만 있다고 합니다. 어둠 속에서 어렵게 세상과 소통해야 하는 ‘망막색소변성증’ 환우들이 보다 나은 의술 개발을 통해 다시 빛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이 되어주세요.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인다면 분명 더욱 환한 빛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예요.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의 힘이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저와 함께 더 크고 환한 빛을 만들어보지 않으시겠어요?

출처 : [희망해]수영입니다. 저와 함께 환한 빛을 만들어봐요.
글쓴이 : 수영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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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용산역을 향해 가는 ‘동인천 급행’ 열차를 타게 되었다. 어라~ 용산역으로 가는 동인천 급행열차라~ 순간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차장 아저씨인지 아줌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아줌마 차장도 많은 것 같다.) “용산 급행”이라고 표시해야 될 LED를 “동인천 급행”이라고 써 놓고 운행 중인 것이었다. 별 의미 없이 넘길 수 있는 일이었지만 나에게는 큰 깨달음의 순간이었다.

    나의 명함들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자랑스러운 세광교회의 집사다. 또 주일학교 교사를 20년 넘게 했고 지금은 부장집사다. (어제도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참석했다.) 성가대도 20년 가까이 한 것 같다. 예배 찬양인도를 15년 넘게 했고, 회사에서는 전임연구원이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인증한 고급기술자다. (사실 올해부터 고급기술자가 되었다. 고급기술자 위에는 특급기술자라는 것이 또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로 나를 표현하기에는 한없이 부족하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느냐를 보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내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이것보다 나를 더 잘 설명할 수는 없다.

    아침에 내가 만난 전철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동인천 급행”이라고 쓰여 있지만, 그것이 동인천으로 갈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용산역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하여 가고 있는가? 나의 생명을 바쳐 주님께서 내게 주신 계명을 지키며 나에게 허락하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한다. 오직 부르심사명을 따라 살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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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와 함께 캄보디아 거리아...

유지태의 제안

안녕하세요. 유지태입니다.

저는 이번에 캄보디아 프놈펜이라는 도시에서 ‘거리아동’을 만나고 왔습니다.
‘거리아동’이라는 말이 좀 생소하게 들리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말 그대로 10세 미만의 어린 아동들이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구걸을 하거나 성매매를 하거나 노숙을 하는 아이들을 일컬어서 하는 말입니다. 특히 제가 다녀온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에는 통계적으로 2,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거리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여러분, 네티즌 여러분! 잠시 주목하여 주세요. 제가 여러분에게 다소 엉뚱한 상상을 제안해보겠습니다.
먼저 저의 과거로 돌아가 중학교 시절 ‘소년 지태’를 같이 한번 상상해 보는 겁니다.

‘소년 지태’는 포근하게 잘 수 있는 집이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로 목욕을 했었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아침밥을 먹었고 학교에 갔었고 교육을 받았고 점심으로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먹었으며 방과 후에 집에 돌아가 어머니가 차려주는 신선하고 따뜻한 밥을 먹었으며 일요일에는 교회를 갔었고 우연한 기회에 ‘연극’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고 연극 속 연기가 ‘소년 지태’에게 성취감을 만들어 주었고, 몇 년 후 배우라는 꿈을 갖게 되었으며, 약 20년이 지난 지금 ‘배우 유지태’가 되었습니다.

그럼 ‘소년 지태’에게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들을 하나씩 지운 후 가상으로 추측 가능한 미래를 그려보겠습니다.

‘소년 지태’는 지붕이 있는 집이 없었고 깨끗한 물이 없어서 씻지 못했으며 가족 모두 굶고 있어서 ‘소년 지태’도 굶어야 했고 학교를 갈 시간에 가족을 위해서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으며 구걸에 실패를 하면 점심도 굶어야 했으며 날이 저물면 돈을 벌기 위해 쓰레기를 주우러 다녀야 했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썩은 음식들을 골라 먹어야 했고 틈틈이 친구들과 만나게 되면 배고픔을 잊기 위해 본드를 흡입했고 몇 년이 지난 후 본드 중독자가 되었으며 어느 날 본드에 취해 길을 건너다 그만 차에 치여 다리 불구가 되었으며 약 20년이 지난 지금도 쓰레기를 줍고 있으며 원인 모를 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억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쓰면서 내가 과장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후자의 ‘소년 지태’는 제가 직접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만나고 이야기 했던 아이들이었고 내가 만난 어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당연하게 생각되어지는 것들이 지워진 환경에 놓여 있었다면 우린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었을까요? 아마 우리도 동남아시아 거리아동들, 어른들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았을까요?

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10살의 ‘와’라는 이름의 아이를 만났습니다.
와는 아픈 부모님을 치료해드리기 위해 의사의 꿈을 꾸게 되었으나 가족 모두 굶고 있기 때문에 공부하지 못하고 쓰레기를 줍고 밤마다 거리를 방황해야 하는 10살짜리 착하고 잘생긴 아이였습니다.

와에게 물었습니다.
“센터(대안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
와는 대답했습니다.
“쓰레기를 주어야 쌀을 사요”
며칠 후 저는 와의 아버지를 만나 물었습니다.
“와가 센터에 가야하지 않을까요?”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와가 쓰레기를 줍지 않으면 와의 엄마가 죽을 거예요.”

어떻게 함부로 타인의 입장에서 그들의 가난을 가름하고 행복과 절망을 논하겠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세상의 가난을 모두 책임을 질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세상 저편에는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해 인생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가난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소망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가난은 어쩌면 우리의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한 달에 커피한잔, 영화 한편, 간식 비용만이라도 타인에게 내어 줄 수 있다면 ‘와’와 같은 아이들이 꿈을 품고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캄보디아의 ‘거리아동’이 가난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꿈을 꿀 수 있도록 클릭해 주세요.

출처 : [희망해]유지태와 함께 캄보디아 거리아동의 꿈을 희망해
글쓴이 : 유지태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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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글쓰기를 선택하셔야 되겠죠...

2. 글쓰기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HTML을 체크해 주세요... 

 

3. HTML 모드에서 아래와 같이 소스를 입력하세요...

 

    * src 는 음악파일의 주소를 적는 것입니다.

    * width 는 플레이어의 넓이구요...

    * height 는 플레이어의 높이구요...

    * autostart 는 음악을 바로 플레이 한 것인지 start 버튼을 눌러야 시작을 할 것인지 옵션이죠...

       true 는 바로 플레이, false 는 플레이 버튼을 누를 때 시작...

    * volume 는 음악소리의 크기 입니다... "0" 은 가장 크게 하겠다는 뜻입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옵션이 더~ 있는데요...

    플레이어를 숨기고 싶을 때는 hidden 이 있습니다. 값을 true로 주어야겠죠...

    몇 번을 플레이 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도 있습니다... loop 인데요... loop=2 하면 두 번 플레이가 되겠죠...

    loop=true 하면 계속 반복해서 플레이됩니다...

    SHOWSTATUSBAR 를 1로 하면  이런 것도 볼 수 있구요...

    SHOWDISPLAY 를 1로 하면  이런 것도 볼 수 있어요...

   

 4. 이제 HTML 모드를 해제하면 아래와 같이 플레이어가 생깁니다... 참~ 쉽죠잉~~ 

 

하지만, 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기존에 링크 되어 있는 음악파일을 아래 그림과 같이 드레그 해서 복사 ( Ctrl + c ) 한 다음,

글쓰기를 누르고 붙여넣기 ( Ctrl + v ) 만 해주면 됩니다...

 

 

 

 

 


* 1 번째 것은 값이 싸고 휴대가 간편해서 좋긴 한데...

     소리가 midi 음이라...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쫌 쩔꺼 같다~~~

 

* 2 번째 것은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싼 편이고...  소리 또한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생각 모양이 영~~ 찬양 반주기처럼 생기질 않아서리~~~

 

* 3 번째 것은 역시 찬양 반주기로 잘~ 알려진 미가엘...

   다른 모델은 다~ 단종되고 아래 모델만 나오는데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다...

 

어떤걸 사야하나..???  이 외에도 더~ 비싼 것 몇개 더~ 있음...

 

 


 

 


 

 

Item

My opinion

LOG mall

Prise

모델명

New PTL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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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00  

헤드머신

Gotoh SGS 510z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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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0  

스트링

마틴 MSPLUS3100 SP+ 80/20 Bronze Light

엘릭서 NanoWeb Phosphor Bronze

25,000  

픽업

Premium Bl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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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  

픽가드

N Pearl Pickguard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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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댐핏

Kyser  Acoustic Guitars  습도조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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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1,520,000  

 

※ 픽가드는 그냥 달아 주심... 히히히...

 

 

연합기독뉴스에서 일일 놀토 Bible 캠프 소개하면서...
 
기도회 할 때 우리교회 애덜 나온 사진 사용했네... 히히히...
 

 


관련기사 --> http://www.y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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