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01 ~ 26] 바로의 팔을 꺾으리라

 

 

 

 

  애굽에 대한심판의 날을 예고하십니다. 그날에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사람도, 안전한 장소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여 바로의 교만한 팔을 꺾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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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임하리라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통곡하며 이르기를 슬프다 이 날이여 하라

3

그 날이 가깝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여러 나라들의 때이리로다

4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죽임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잡혀가며 그 터가 헐릴 것이요

5

구스와 붓과 룻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

애굽을 붙들어주는 모든 자들에게

6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 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에서 칼에 엎드러지지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7

황폐한 나라들 같이 그들도 황폐 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 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8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9

그 날에 사절들이 내 앞에서 배로 나아가서 염려 없는 구스 사람을 두렵게 하리니 애굽의 재앙의 날과 같이 그들에게도 심한 근심이 있으리라 이것이 오리로다

애굽이 자랑하던 모든 것들에게

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으로 애굽의 무리들을 끊으리니

11

그가 여러 나라 가운데에 강포한 자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망시킬 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죽임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12

내가 그 모든 강을 마르게 하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황폐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 우상들을 없애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에서 부수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14

내가 바드로스를 황폐하게 하며 소안에 불을 지르며 노 나라를 심판하며

15

내 분노를 애굽의 견고한 성읍 신에 쏟고 또 노 나라의 무리를 끊을 것이라

16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리니 신 나라가 심히 근심할 것이며 노 나라는 찢겨 나누일 것이며 놉 나라가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

17

아웬과 비베셋의 장정들은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그 성읍 주민들은 포로가 될 것이라

18

내가 애굽의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에서 그치게 할 때에 드합느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가 될 것이라

19

이같이 내가 애굽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바로의 팔을 꺾으리라

20

열한째 해 첫째 달 일곱째 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1

인자야 내가 애굽의 바로 왕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아주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애굽의 바로 왕을 대적하여 그 두 팔 곧 성한 팔과 이미 꺾인 팔을 꺾어서 칼이 그 손에서 떨어지게 하고

23

애굽 사람을 뭇 나라 가운데로 흩으며 뭇 백성 가운데로 헤칠지라

24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을 견고하게 하고 내 칼을 그 손에 넘겨주려니와 내가 바로의 팔을 꺾으리니 그가 바벨론 왕 앞에서 고통하기를 죽게 상한 자의 고통하듯 하리라

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내려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고 그를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26

내가 애굽 사람을 나라들 가운데로 흩으며 백성들 가운데로 헤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라

 

 

 

 

  애굽이 의지하고 자랑하던 모든 것들이 심판의 칼에 전멸할 것이다. 강물은 마르고 옥토는 황무지가 되며, 우상들은 파괴되고 신으로 추앙 받던 왕자들은 끊어질 것이며, 견고한 요새는 함락되고 힘센 장정은 죽임을 당하며, 거민은 포로로 잡혀 갈 것이다. 재건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게 무너지고 파괴될 것이다. 하나님 없는 삶에 남는 것은 죽음의 통곡과 심판뿐이다. 심판을 감당할 재물도, 권력도, 지혜도 없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내가 모으고 쌓고 세운 것은 다 헛될 것이다.

 







 

 

 

 

[에스겔 281 ~ 10]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다

 

 

 

 

  큰 지혜와 많은 재물로 하나님의 자리까지 탐하던 두로 왕에게 심판을 선고하십니다. 바벨론의 침공 앞에서 나약한 자신의 실체를 깨닫게 되고 열방 가운데서 수모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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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이유: 교만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과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심판의 내용: 치욕적인 최후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7

그런즉 내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를 바다 가운데에서 죽임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죽게 할지라

9

네가 너를 죽이는 자 앞에서도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들 앞에서 사람일 뿐이요 신이 아니라

10

네가 이방인의 손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하라양식의 맨 아래

 

 

 

 

두로 왕은 큰 지혜로 재물을 더하였고, 쌓여가는 재물과 함께 그의 마음도 한없이 높아져갔다. 그가 뽐내며 자부하던 것들이 자신을 제대로 보지 못할 만큼 눈을 어둡게 하고, 하나님을 무시할 만큼 마음을 교만하게 만든 것이다. 다니엘을 능가하는 지혜를 자랑했지만 다니엘과 같은 겸손과 신앙은 그에게 없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권력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아는 것이 참 지혜가 아닐까?

 







 

 

 

 

[에스겔 231 ~ 21]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음행

 

 

 

 

  행음한 두 자매의 비유를 통해 북이스라엘(사마리아)과 남유다(예루살렘)의 심판이 정당하고 필연적이었음을 선고하시며, 그들의 고질적인 종교, 정치적 행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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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두 자매에 대한 소개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머니의 딸이라

3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나니

4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오홀라의 음행

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가 연애하는 자 곧 그의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6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고관과 감독이요 준수한 청년이요 말 타는 자들이라

7

그가 앗수르 사람들 가운데에 잘 생긴 그 모든 자들과 행음하고 누구를 연애하든지 그들의 모든 우상으로 자신을 더럽혔으며

8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져졌으며 그의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 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아니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내가 그를 그의 정든 자 곧 그가 연애하는 앗수르 사람의 손에 넘겼더니

10

그들이 그의 하체를 드러내고 그의 자녀를 빼앗으며 칼로 그를 죽여 여인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에게 심판을 행함이니라

아우 오홀리바의 음행

11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의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의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의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12

그가 그의 이웃 앗수르 사람을 연애하였나니 그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고관과 감독이요 말타는 자들과 준수한 청년이었느니라

13

그 두 여인이 한 길로 행하므로 그도 더러워졌음을 내가 보았노라

14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색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15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그의 용모는 다 준수한 자 곧 그의 고향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16

그가 보고 곧 사랑하게 되어 사절을 갈대아 그들에게로 보내매

17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행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18

그가 이같이 그의 음행을 나타내며 그가 하체를 드러내므로 내 마음이 그의 형을 싫어한 것 같이 그를 싫어하였으나

19

그가 그의 음행을 더하여 젊었을 때 곧 애굽 땅에서 행음하던 때를 생각하고

20

그의 하체는 나귀 같고 그의 정수는 말 같은 음란한 간부를 사랑하였도다

21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져졌던 것을 아직도 생각하도다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은 서로 앙숙이요 숙적이었지만 고질적인(‘어렸을 때’) 패역과 음행에 있어서는 서로 닮은 자매였다. 그들 모두 안으로는 총체적인 부정과 부패로 무너졌고(22), 밖으로는 강대국과의 정치, 외교적 행음을 일삼다가 도리어 유린당했다. 하나님이 머무시는 장막(‘오홀라, 오홀리바’)의 아름다움과 정결함은 간곳없고 추악함과 더러움으로만 얼룩져 있다. 내 장막은 순결한 신부처럼, 주님을 모실 만큼 정결하게 단장되어 있는가?

 







 

 

 

 

[빌립보서 410 ~ 23] 주 안에서 자족함을 배우다

 

 

 

 

  바울은 복음의 시초부터 지금까지 물질적으로 후원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어떤 형편에서든 자족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도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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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하기를 배움

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 교회에 대한 칭찬

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16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풍족한 바울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문안과 축원

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22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은 모든 일에 대한자신감이 아니라 모든 형편에서의자족함이었다.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고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는 데서 오는 자족함이요, 소유를 우상처럼 받들지 않고 상대화할 수 있는 자족함이다. 형편에 따라 울고 웃는 것이 아니라 그 삶의 조건 속에 두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수용하고 감사할 수 있는 자족함이다. 주 안에서 자족하는 삶이 탐욕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더욱 요청되는복음에 합당한 삶이 아닐까?

 







 

 

 

 

[빌립보서 41 ~ 9] 주 안에 굳게 서라

 

 

 

 

  바울은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함께 협력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덕목을 실천함으로주 안에 굳게 서라고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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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으로 주 안에 서라

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같은 마음을 품으라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몇 가지 권면들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평강의 하나님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양식의 맨 아래

 

 

 

 

바울은 갈등 당사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한마음을 품도록 촉구한다. ‘각 사람에게 권고함으로써 갈등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넘기지 않고 책임 있게 화해하기를 기대한다. 바울에게는 그들 모두 경쟁자가 아니라 복음을 위해 함께 수고한 동역자이며 영원한 생명에 함께 참여할 가족이었다. 복음의 원수들을 대적하고 주 안에 굳게 서기 위해하나 됨은 무엇보다 중요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하라고 권한다. 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기도 안 해도 되는 상황이나 문제는 없다는 뜻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라는 뜻이다. 시련이 다가오고 염려가 몰려올 때, 기도를앞세운다면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더 나은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께서 불안한 우리의 마음과 생각부터 서둘러평강으로 지켜주실 것이다.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을 때, 험한 풍파 속에서도 우리는 굳게 서게 될 것이다(1).

 







 

 

 

 

[빌립보서 127 ~ 2 4] 복음에 합당한 삶

 

 

 

 

  육신의 안위보다 복음과 신앙의 진보를 더 염려했던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복음 때문에 고난을 받을지라도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가라고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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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합당한 생활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은혜를 주신 목적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한마음과 한뜻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양식의 맨 아래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인 하늘 시민답게 생활하라고 권면한다. 빌립보인들이 로마 시민답게 살아야 했듯이, 그리스도인도 이 땅에서 하늘 시민답게 살아가도록 부름 받았기 때문이다. 복음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거룩한 정체성을 부여하고, 그에 어울리는 생각과 삶의 방식을 요구한다. 내 사고와 가치관, 행동과 삶의 방식은 복음이 말하는 바와 어울리는가?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복음의 가치와 그리스도인의 자존심을 지키며 살고 있는가?

 







 

 

 

 

[이사야 3018 ~ 33] 기다리시고 응답하시는 정의의 하나님

 

 

 

 

  심판 후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돌아올 때를 기다리셨다가 주님을 기다린 믿음의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고 풍성한 복을 주셔서 회복하십니다. 하지만 앗수르는 멸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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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기다리는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시다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하나님 말씀을 듣고 우상을 버리는 백성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자연과 삶을 풍성하게 회복하시다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뒤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치시다

27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붙듯 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나듯 하며 그의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의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28

그의 호흡은 마치 창일하여 목에까지 미치는 하수 같은즉 그가 멸하는 키로 열방을 까부르며 여러 민족의 입에 미혹하는 자갈을 물리시리니

앗수르에 대한 여호와의 승리와 백성들의 축하

29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 하듯이 노래할 것이며 피리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 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30

여호와께서 그의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의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

31

여호와의 목소리에 앗수르가 낙담할 것이며 주께서는 막대기로 치실 것이라

32

여호와께서 예정하신 몽둥이를 앗수르 위에 더하실 때마다 소고를 치며 수금을 탈 것이며 그는 전쟁 때에 팔을 들어 그들을 치시리라

33

대저 도벳은 이미 설립되었고 또 왕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라 깊고 넓게 하였고 거기 불과 많은 나무가 있은즉 여호와의 호흡이 유황 개천 같아서 이를 사르시리라양식의 아래

 

 

 

 

회복은 모든 영역에서 즉각적이지 않고 얼마간은 고생과 환난이 지속되겠지만, 주님이 친히 스승 되셔서 영의 눈을 열어주시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바른 길을 걷도록 인도해주실 것이다. 더러운 우상과 단호히 결별하게 하실 것이다. 구원은 무엇보다도 물질의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의 회복이다. 번영의 길이 아니라 바른 길을, 정욕의 길이 아니라 정의의 길을 걷는 삶의 시작이 구원이다.

  우상을 내쫓고 하나님을 맞아들인 백성들의 믿음의 결단에 대해서 하나님은 전에는 우상에게 기대했던 부요와 번영을 허락하신다. 황폐한 땅이 기름진 땅으로 바뀌고 풀이 넉넉한 목장에는 가축들이 노닐 것이다. 산과 들과 언덕과 도랑마다 생명력이 회복될 것이다. 무엇보다 백성들의 상처가 은총의 빛으로 치유될 것이다. 이 모든 축복의 시작은 창조주요 구속주이신 하나님과의 관계 정상화였다.

 







 

 

 

[이사야 2814 ~ 29] 예루살렘을 향한 경고

 

 

 

 

   하나님께서는 애굽과 언약을 맺고 안전을 자신하는 예루살렘을 정의와 공의로 심판하시고, 장차 새로운 돌로 기초를 놓은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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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예루살렘의 어리석은 선택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스올과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지라고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시온의 견고한 기촛돌과 무너지는 거짓 피난처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

그것이 지나갈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지나가며 주야로 지나가리니 소식을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대적자가 되시는 하나님

21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의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의 사역을 이루시리니 그의 사역이 기이할 것임이라

22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

파종과 타작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는 농부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쉬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자기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아니하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양식의 맨 아래

 

 

 

 

   귀하고 견고한 한 돌을 기촛돌로 삼은 다윗 왕조를 시온에 세우실 것이다. 어떤 충격이 오더라도 쓰러지지 않으며 그 위에 집을 짓는 자는 평강과 안식을 누릴 것이다(12).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산 돌예수님을 통해(베드로전서 2:4~8) 이 약속이 성취되었으며, 이제 그분을 모퉁잇돌로 삼은 교회는 거짓과 허위의 피난처와 달리 공평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로 부름 받았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오만했다. 그들은 앗수르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 대신에 애굽을 선택한 채 허황된 자만과 거짓 안전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그들은 사망이나 스올과 언약한 것에 불과하고, 따라서 거짓과 허위에 자신의 운명을 맡긴 것에 불과했다. 하나님 때문에 항상 평안하고 든든한가? 무언가 더 있어야 할 것처럼 조바심을 나타내는 인생은 아닌가?

 








 

 

 

 [이사야 281 ~ 13] 사마리아 심판

 

 

 

 

  술취한 이스라엘의 자랑이던 사마리아는 쇠잔하는 꽃과 같이 시들겠지만, 주께 신실한 남은 자들에게는 주께서 친히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1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 물이 넘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의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7

그리하여도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사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붙잡히게 하시리라

 

 

 

 

   아름답고 견고한 성 사마리아를 이스라엘 백성은 영화로운 면류관으로 여기며 자랑했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술에 빠져 방탕한 곳이요 시들어가는 꽃일 뿐이었다. 하나님은 세차게

쏟아지는 우박처럼, 파괴하는 광풍 같이, 넘치는 홍수 같이 앗수르를 보내서 밟을 것이다.

무화과열매가 익자마자 따 먹듯이 심판은 지체되지 않을 것이다. 시들 꽃으로 화관을 만들어

무상한 권력에 취해 살고 있지는 않는가?

 




 



 

 

 

[이사야 27 2 ~ 13] 아름다운 포도원

    

 

 

 

    

 

   정성스럽게 포도원을 가꾸는 포도원지기처럼 하나님은 징벌 후에 자기 백성을 결실하는 포도원으로 삼으시겠지만,

악인들의 처소는 광야 같이 황무한 곳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 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의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7

주께서 그의 백성을 치셨은들 그의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9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을 결과는 이로 말미암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 받아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에서 먹고 거기에 누우며 그 나뭇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하나하나 모으시리라

13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하나님의 포도원은 번성하고 풍성하겠지만, 그들을 견고한 성읍(바벨론이나 앗수르) 적막하고 황무하여 사람은 거할 없는 광야 같이 되게 하실 것이다. 그러고도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지 못하는 그들을 하나님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실 것이다. 높고 견고한 성읍의 백성이 되기를 바라지 말고 나를 조성하신 이를 알아보는 견실한 신앙의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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