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91 ~ 14] 예루살렘의 심판과 구원

 

 

 

 

  아리엘(예루살렘)은 위선적인 경건 때문에 앗수르의 침공을 받고 죽은 자처럼 될 것입니다하지만 결국엔 하나님의 개입으로 그 대적자들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퇴각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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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대적을 통해 아리엘(예루살렘)을 치실 하나님

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의 진친 성읍이여 해마다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너를 에워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이리라

이방 대적을 치실 하나님

5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날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순식간에 갑자기 일어날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와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요새를 쳐서 그를 곤고하게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 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영적 맹인이 된 이스라엘 지도자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맹인이 되고 맹인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봉한 책과 같이 된 선지자의 계시

11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 그것을 글 아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그것이 봉해졌으니 나는 못 읽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그 책을 글 모르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글을 모른다 할 것이니라

입술의 고백과 마음이 다른 이스라엘의 외식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양식의 맨 아래

 

 

 

 

 

  유다는 절기 때마다 꼬박꼬박 제사를 챙겨드렸지만, 하나님은 받지 않으셨다. 입으로는 가까이했고 입술로는 공경했지만, 마음은 딴 데 가 있었기 때문이다. 앗수르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보다 애굽을 더 의지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드린 희생의 번제단을 버리시고, 도리어 예루살렘 거민들이 살육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번제단이 되게 하겠다고 하신다. 친히 포위하고 치겠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그들의 위선적인 경건을 가증스럽게 여기셨다(3). 주님은 내가 산 제물이 되기 전에는 무엇을 고백하고 무엇을 갖다 바친들 받지 않고 받지 않으실 것이다. 

  하지만 유다를 향한 심판이 하나님 나라의 패배요 대적의 승리가 되게 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넘보는 교만한 대적들이 그 징계의 도구 역할을 다 한 후에는 순식간에 망하게 하실 것이다. 그토록 무섭고 강했던 나라가 사실은 세미한 티끌 같고 날려가는 겨에 불과했음을 알게 하실 것이다. 그들이 잠시 맛본 승리가 한여름 밤의 꿈에 불과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는 지금 허망한 꿈 같은 성취, 목마름만 더 안겨다주는 승리, 신기루 같은 만족을 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사야 2814 ~ 29] 예루살렘을 향한 경고

 

 

 

 

   하나님께서는 애굽과 언약을 맺고 안전을 자신하는 예루살렘을 정의와 공의로 심판하시고, 장차 새로운 돌로 기초를 놓은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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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예루살렘의 어리석은 선택

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스올과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지라고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시온의 견고한 기촛돌과 무너지는 거짓 피난처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

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

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

그것이 지나갈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지나가며 주야로 지나가리니 소식을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

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대적자가 되시는 하나님

21

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 일을 행하시리니 그의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의 사역을 이루시리니 그의 사역이 기이할 것임이라

22

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

파종과 타작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는 농부

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쉬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자기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아니하겠느냐

26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양식의 맨 아래

 

 

 

 

   귀하고 견고한 한 돌을 기촛돌로 삼은 다윗 왕조를 시온에 세우실 것이다. 어떤 충격이 오더라도 쓰러지지 않으며 그 위에 집을 짓는 자는 평강과 안식을 누릴 것이다(12).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산 돌예수님을 통해(베드로전서 2:4~8) 이 약속이 성취되었으며, 이제 그분을 모퉁잇돌로 삼은 교회는 거짓과 허위의 피난처와 달리 공평하고 정의로운 공동체로 부름 받았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오만했다. 그들은 앗수르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 대신에 애굽을 선택한 채 허황된 자만과 거짓 안전감에 사로잡혀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그들은 사망이나 스올과 언약한 것에 불과하고, 따라서 거짓과 허위에 자신의 운명을 맡긴 것에 불과했다. 하나님 때문에 항상 평안하고 든든한가? 무언가 더 있어야 할 것처럼 조바심을 나타내는 인생은 아닌가?

 








 

 

 

 [이사야 281 ~ 13] 사마리아 심판

 

 

 

 

  술취한 이스라엘의 자랑이던 사마리아는 쇠잔하는 꽃과 같이 시들겠지만, 주께 신실한 남은 자들에게는 주께서 친히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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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 물이 넘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의 영화의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7

그리하여도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사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

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붙잡히게 하시리라

 

 

 

 

   아름답고 견고한 성 사마리아를 이스라엘 백성은 영화로운 면류관으로 여기며 자랑했다.

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엔 술에 빠져 방탕한 곳이요 시들어가는 꽃일 뿐이었다. 하나님은 세차게

쏟아지는 우박처럼, 파괴하는 광풍 같이, 넘치는 홍수 같이 앗수르를 보내서 밟을 것이다.

무화과열매가 익자마자 따 먹듯이 심판은 지체되지 않을 것이다. 시들 꽃으로 화관을 만들어

무상한 권력에 취해 살고 있지는 않는가?

 




 



 

 

 

[이사야 27 2 ~ 13] 아름다운 포도원

    

 

 

 

    

 

   정성스럽게 포도원을 가꾸는 포도원지기처럼 하나님은 징벌 후에 자기 백성을 결실하는 포도원으로 삼으시겠지만,

악인들의 처소는 광야 같이 황무한 곳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 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의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7

주께서 그의 백성을 치셨은들 그의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9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을 결과는 이로 말미암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 받아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에서 먹고 거기에 누우며 그 나뭇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하나하나 모으시리라

13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하나님의 포도원은 번성하고 풍성하겠지만, 그들을 견고한 성읍(바벨론이나 앗수르) 적막하고 황무하여 사람은 거할 없는 광야 같이 되게 하실 것이다. 그러고도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지 못하는 그들을 하나님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실 것이다. 높고 견고한 성읍의 백성이 되기를 바라지 말고 나를 조성하신 이를 알아보는 견실한 신앙의 사람이 되자!

    

 



 

성경요약 (요한복음 5장)

 


(1) 오래된 병을 고치시다. (1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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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양문 곁의 베데스다라는 못에서 38 병자를 고쳐 주십니다. 하지만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후에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사람을 만나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후에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범하실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려 한다고 예수님을 더욱 죽이고자 합니다.

 

 

 

(2) 아들의 권한 (19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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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아들도 같이 행한다고 말씀하시며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을 듣고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됨으로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으며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예수를 믿게 하는 증언 (30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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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의 심판은 의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의 증언과 역사를 통한 하나님 아버지의 증언, 성경의 증언, 모세의 증언이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는대도 믿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3장)





(1)
예수와 니고데모 (1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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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중에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니고데모를 예수님께서 꾸짖으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시는 것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신 것을 알려주십니다.








(2)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22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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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
요한이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풀 ,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간다고 말합니다. 세례 요한은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고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말하여 오히려 기쁨이 충만하다고 말하며 예수님은 흥하여야 하고 자신은 쇠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3)
하늘로부터 오시는 (31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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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위로부터 오시는 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고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시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2장)


(1) 가나의 혼례 (1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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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릴리 가나의 혼례에 예수님과 어머니 제자들이 초대되어 갔습니다.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자 어머니는 예수님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했고, 예수님은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 말씀하셨지만,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번째 표적을 행하셔서 그의 영광을 나타내셨고 제자들이 그를 믿게 되었습니다. 후에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셔서 잠깐 계셨습니다.

 

 

 

(2)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 (13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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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절이 가까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셔서 성전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하시며 내쫓으셨습니다. 이에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들에게 성전을 사흘 동안에 일으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 말씀을 기억하고 믿었습니다.

 

 

(3) 예수는 사람의 마음 속을 아신다. (23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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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었지만,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을 아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예수님의 몸을 의탁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장)

 

 

(1) 하나님 아들의 성육신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1절 ~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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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창조주이시며, 말씀이시고 세상의 빛이십니다. 그 빛 되신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하여 요한을 미리 보내시고 마침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셔서 그 이름을 믿고 영접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2) 세례 요한의 증언 (19절 ~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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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찾아와 요한에게 “네가 누구냐” 물을 때, 세례 요한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또, 이사야서 40장 3절의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면서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선지자도 아닌데 왜 세례를 베푸는지에 대해서 물을 때, 세례 요한은 자신의 뒤에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선포합니다.

 

 

(3) 하나님의 어린 양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29절 ~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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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하면서 내가 전에 말했던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세례 요한은 예수님 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머물렀다고 말하면서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이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언합니다.

 

 

(4) 첫 번째 제자들 (요한의 두 제자, 35절 ~ 42절)

 

이미지 출처 : http://goo.gl/0rQSt 

 

 

    세례 요한의 제자 중 안드레와 요한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안드레는 예수님과 함께 있다가 시몬을 찾아가 메시야를 만났다고 하며 시몬을 예수님에게로 데려옵니다. 예수님은 시몬의 이름을 게바라고 바꾸어 주십니다.

 

 

(5) 빌립과 나다나엘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시다, 43절 ~ 51절)

 

 

 

 

이미지 출처 : http://goo.gl/jd5HV  

 

    이튿날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 빌립을 만나 제자로 부르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찾아가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가 모세의 율법과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메시아라고 이야기합니다.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냐고 말하지만 빌립은 강권하여 나다나엘을 예수님에게로 데려옵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보시고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고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다나엘은 예수님께서 빌립이 자신을 부르기 전에 자신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런 나다나엘에게 이보다 더 큰일을 볼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성경통독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 제20일 함께 읽을 말씀은

요한복음 18장에서 21장까지이다.

 

18장은 그리스도의 체포와 심문을, 19장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기록함으로써 18장19장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주로 다루고 있다.

이렇게 묘사된 그리스도의 고난은 단지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의해 발생되었던

종교적 탄압이 아니고,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께서 죽으셔야만 했던

것을 ‘예언의 성취’라는 측면에서 기록한 것이다.

20장에서는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21장에서는 마지막 표적을 행하신

그리스도를 기록함으로써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1)

 

요한복음 18장

예수님께서 체포당하시어 심문을 받으시나 빌라도가 그의 무죄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무리가 그리스도를 거부하였다. 한편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다.

■ 군대(3절):안토니우스 성채에 주둔하던 로마 보병대를 가리킴. 이 부대는 보통 600명으로 구성되었음

■ 천부장(12절):문자적으로는 천명의 군병을 거느리는 지휘관을 뜻함

■ 관정(28절):로마 총독의 관저 또는 군대의 사령부를 의미함. 일반적으로 안토니우스 성채 내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요한복음 19장

빌라도의 무죄 선언에도 불구하고 군중의 강력한 요구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되었다.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신 그리스도는 무덤에 묻히셨다.

■ 가이사(15절):로마 황제를 지칭함. 당시에는 로마 제국의 두 번째 황제인 티베리우스(A.D.14-39)가 재위하고 있었다.

■ 몰약(39절):아라비아에서 나는 향기로운 목질은 발삼오덴드론이라는 작은 나무에서 얻은 향료

■ 침향(39절):목질에 송진을 함유하고 있는 아갈로카라는 큰 나무에서 뽑아낸 향료

요한복음 20장

그리스도의 무덤을 찾아 온 마리아는 예수님의 부활을 확인하게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여기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던 도마는 예수님의 부활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신앙 고백을 하였다.

■ 세마포(細麻布)(6절):아마로 짠 천으로 제사장, 레위인, 귀인의 옷으로 사용되었으며 시체를 싸는 붕대로도 쓰임. 부와 정결의 상징이기도 함

■ 평강(平康)(26절):개인이나 공동체 생활에 있어서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으로 완전한 이상적인 충족 상태, 즉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관계가 회복된 상태 및 평온한 마음을 일컬음

요한복음 21장

예수님께서 고기 잡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마지막 표적을 행하셨으며 그들과 함께 조반을 드셨다.이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죽음을 예고하시며 베드로가 해야 할 일을 명령하셨다.

■ 오십 칸(8절):200규빗 약 90m

■ 띠 띠우고(18절):묶인 채로 형장으로 끌려갈 것을 말함

 

 

부활의 증인

 

요한복음 20장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빈 무덤을 보고도(9절) 예수님을

보았다는 막달라 마리아의 말을 듣고도(18절) 예수님의 부활을 확신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함께 모여 문들을 걸어 잠그고 있었다.(19절)

이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친히 찾아오신다. 그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평강이 있기를 축복하시며 제자들의 사명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신다.(21절) 끝까지 부활하신 하신 예수님을 믿지 못하던 도마에게는

손과 옆구리를 내보이시면서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다.(27절) 이에 도마는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28절)

라는 신앙고백을 하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돌아보셨다.(6:39, 18:9) 예수님께서 얼마나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셨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나는 영혼을 귀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영혼을 사랑하고 있는가?

특별히 죽은 영혼들을 보며 애통해하고 그들을 위해 울고 있는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또 예수님의 소원(뜻)이

무엇인지 안다면 가만히 있을 수 있겠나?

그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향해 평강이 있기를 축복하시며 말씀하신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순종하여 살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교회의 사명을 다하며, 예수님께서

            주목하여 보시고 칭찬하시는 교회와 성도이기를 기도합니다.

  [가정]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로서의 가정이기를 기도합니다.

  [나라] 하나님만을 믿고 예배하며 섬기는 나라, 모든 민족과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전하는 선교한국이기를 기도합니다.

 

 

 

 

 

 




성경통독 세이레 특별새벽기도회 제19일 함께 읽을 말씀은

요한복음 13장에서 17장까지이다.

 

13장부터 17장까지에는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 밤에 삼년 동안 훈련시킨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고별 설교가 기록되어 있다. 특히 13장에서는 부터

 16장까지는 유월절 만찬 석상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강화(講話)로서,

14장의 주된 메시지는 ‘위로’이고, 15장의 주된 메시지는 ‘연합’이다.

16장은 마지막 부분으로서, 제자들이 앞으로 당할 고난과 성령께서 하실 일,

 그리스도의 부활 등에 관하여 예언하신 내용이 들어 있다. 또한 17장의 기도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기도로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문과 함께 기도의

 표본이 된다. 그런데 17장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에는 죄에 대한 고백과

 회개가 없다. 즉 17장에는 그리스도의 무죄성이 잘 드러나 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4)

 

요한복음 13장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고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 을 말씀하셨으며,당신을 팔 자로 유다를 지목하시고 베드로에 대하여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것을 예언하심으로 십자가 위에서의 당신의 죽음을 준비하셨다.

■ 목욕(沐浴)한 자(10절):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거듭 난 자

요한복음 14장

그리스도께서는 이별을 당혹해 하는 제자들에게 또 다른 보혜사가 오셔서 그들을 위로하시고, 또한 가르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남겨진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증거로 주님의 계명을 지켜야 할 의무를 지게 되었다.

■ 보혜사(保惠師)(16절):다른 사람을 돕거나 변호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위로자, 대언자, 중보자 등으로 번역함

요한복음 15장

주께서는 연합의 개념을 포도나무의 비유로 설명하시면서 그것을 ‘사랑’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육신적으로 헤어짐으로 말미암아 슬퍼하고 고민하는 제자들에게 연합의 원리를 가르쳐 주셔서 그들과 영원토록 헤어지지 않음을 확신시켜 주셨다.

■ 참포도나무(1절):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은 백성의 참근원이 되심을 나타냄

요한복음 16장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이 앞으로 당할 고난과 성령께서 오셔서 하실 일, 그리스도의 부활 등에 관하여 예언하셨다. 또한 말씀을 끝맺으시면서 이러한 모든 말씀이 제자들을 위로하여 평안을 누리게 함이었다는 것을 밝히셨다.

■ 비유(比喩)(25절):비교, 상징적인 말, 잠언, 수수께끼등을 의미한다.

요한복음 17장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영화롭게 함으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도록 기도하셨고 세상 중에서 제자들을 지켜 주시도록 간구하셨으며, 모든 성도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셨다.

■ 영생(3절):현재에서 하나님 및 그리스도와의 교제로서 주어지는 새 생명임과 동시에 마지막 날에 완성될 하나님과의 영원한 친교를 가리킴

 

 

끝없는 사랑

 

요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앞으로 당할 고난을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갈 것을 알고 계셨다.(32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환난을 당해도 담대

하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위로하시고 평안을 누리기를 축복하셨다.(33절)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시는 모습니다. 나는 자주 예수님을 잊고 살며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지 못하지만 우리 예수님께서는 나를 한 번도 포기하신 적이

없으시며 지금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신다.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순종하여 살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 교회사역에 필요한 재정에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사역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가정] 하나님의 가정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며, 온 가족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하나가 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정이기를 기도합니다.

  [나라] 북한이 장거리로켓(광명성3호)발사로 인해 북한주민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국내의 새터민들이 잘 정착하여 살기를

            기도합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불신앙의 죄

 

 ·주를 믿지 않은 죄

 ·십자가의 구원을 믿지 않은 죄

 

 

 

죄인의 불의

 

 ·의인을 거부한 것에 대한 책망

 ·예수 안에서만 가질 수 있는

  진리를 거부

 ·자신의 힘으로 의롭게 되려는

  교만

사단에 대한 심판

 

 ·이미 심판받아 패망한 사단

  에게 악한 역사를 기치도록

  책망

 ·심판받아 선고된 사단 편에

  서있는 죄인들을 책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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