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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 독 말 씀 : 마태복음 1 ~ 7

    오늘의 성구 : 마태복음 1 21, 23

    묵 상 내 용  

1장의 내용을 보면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전에 지으신 두 가지 이름이 나온다.

21절에는예수라는 이름이 나오고, 23절에는임마누엘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예수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고,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이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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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헬라어 공부를 하려는가?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고, 신약성경은 기록될 당시

많은 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던 헬라어로 쓰였다. (지금의 영어와 같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확무오(無誤)한 진리의 말씀이다.

하지만 한글로 번역된 성경은 개역개정, 개역한글, 표준새번역, 새번역,

현대인의 성경, 쉬운성경, 공동번역, 우리말성경, 바른성경, 현대어성경, 등 그 종류가 상당히 많다.

물론 그 내용이 교리를 흔들거나 바꿀 만큼 많이 상이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서로 다른 것은 분명하다. (쉬운성경을 읽고 있으면 마치 동화책을 읽는 분위기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무오하다고 했는데, 왜 서로 다르단 말인가? (무오는 오류가 없다는 뜻이다.)

성경이 무오하다는 말은 성경 원본을 두고 하는 말이다.

우리가 볼 수 있는 히브리어 성경, 헬라어 성경도 원본은 아니며 사본일 뿐이다.

그럼에도 헬라어를 공부하여 헬라어 성경을 보려 하는 것은

한글로 번역된 성경은 이미 번역자의 주관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미 해석된 성경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한글로 된 성경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만약 원서를 가지고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잘 알 것이다. 번역본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말이다. (어떤 때는 번역본이 이해가 안 되어서 원서를 봤더니 한방에 이해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헬라어를 공부하려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으로 더욱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기 위함이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성경말씀을 지식적으로 많이 아는 것을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해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교만함으로 망하는 사람, 여럿 봤다.)

오직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질서를 인정하며 낮은 모습으로 더욱 말씀을 사모함으로 배워나가야 할 것이다.

 

No. 대문자 소문자 철자 이름 음가 (영) 음가 (한)
1 Α α Alpha 알파 a
2 Β β Beta 베타 b
3 Γ γ Gamma 감마 g
4 Δ δ Delta 델타 d
5 Ε ε Epsilon 엡실론 (입실론) e
6 Ζ ζ Zeta 제타 z
7 Η η Eta 에타 e
8 Θ θ Theta 쎄타 th
9 Ι ι Iota 이오타 i
10 Κ κ Kappa 캅파 (카파) k
11 Λ λ Lamda 람다 l
12 Μ μ Mu 뮈 (뮤) m
13 Ν ν Nu 뉘 (뉴) n
14 Ξ ξ Xi 크시 (쯔이) ks ㅋㅅ
15 Ο ο Omicron 오미크론 o
16 Π π Pi 피 (파이) p
17 Ρ ρ Rho r
18 Σ σ Sigma 시그마 s
19 Τ τ Tau 타우 th
20 Υ υ Upsilon 윕실론 (웁실론) ü
21 Φ φ Phi 피 (파이) f
22 Χ χ Chi 키 (츠이) ch
23 Ψ ψ Psi 프시 (프사이) ps ㅍㅅ
24 Ω ω Omega 오메가 o


 

 



 

돌잡이말씀.hwp

 

돌잡이말씀.docx

 

 

우리 둘째 아이가 벌써 돌이네요.

돌잔치를 대신하여 집에 돌상을 차려 놓고, 예배드리고 돌잡이를 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둘째에게 꾸지람을 듣지 않기 위해 증거물로 사진을 엄청 찍어 놓았습니다.

아내가 성경 말씀으로 돌잡이를 하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제작 방법

 

첨부되어 있는 파일을 다운받아, 스티커 용지에 출력하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한 것은 A4 용지를 4개의 스티커로 나누어 놓은 용지였습니다.

출력한 스티커를 예쁜 색의 종이에 붙이기만 하면 끝입니다.

저는 A4 사이즈의 색상지를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럼,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여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로 스티커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까 돌잡이 말씀 만들 때, 같이 출력이 됩니다.

출력 후 가위로 깔끔하게 오려 주시면 끝입니다.

하루 전에 만들어 놓았는데, 우리 첫째가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 났네요.

역시 뽀통령의 위력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제 돌잡이 말씀을 돌돌 말아서, 스티커를 붙이면 완벽하게 끝이 납니다.

적은 노력으로 만든 것치고는 있어(?) 보이네요.

 

 

 

    돌잡이

 

성경 말씀 돌잡이를 위해 말씀을 쭉~ 올려놓고,

하람양에게 디밀었습니다.

 

 

빨간색과 연두색 사이에서 엄청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연두색 말씀을 집어 올렸습니다.

 

 

패티 스티커가 붙어 있는 연두색 종이를 집어 올렸습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저 안에 무슨 말씀이 들어 있는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자~아~ 이제 빨리 개봉해 보기로 합니다.

 

 

사무엘상 1장 27절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한나와 같은 기도의 사람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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