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6
03
  예수님의 장례 준비
   [ 요한복음 12:1 - 12:11 ] (찬송346장)
유월절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오셨습니다. 마리아가 3백 데니리온 되는 향유를 붓자 가룟 유다는 만류하지만 예수님은 그녀가 자신의 장례를 예비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는 마리아
1절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절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돈을 탐하는 가룟 유다와 예수님 장례를 준비한 마리아
4절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절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절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절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는 공회
9절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보기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10절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11절 나사로 때문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절 유월절이 다가오자 예루살렘으로 다가오셨습니다. 잡을 사람과 죽일 사람이 기다렸지만,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따라 행보를 정하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듯이 자신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줄 확신하셨기 때문입니다.

7,8절 마리아의 헌신을 자신의 장례를 미리 준비하는 것으로 받으셨습니다. 눈앞의 풍성한 잔치를 즐기는 데 머물지 않고 십자가의 시간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본 것입니다. 십자가의 순종은 이미 마음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마리아와 마르다와 나사로는 예수님을 초청하여 극진한 대접을 하였습니다. 메시아요 하나님의 아들에게 어울리는 경배요 나사로를 살려주신 은혜에 합당한 경배였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예배와 삶을 보면 내가 예수님을 어떻게 이해하며 그분이 베푸신 은혜에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드러날 것입니다.

4~6절 가룟 유다는 돈에 대한 자신의 욕심과 도둑질하고자 하는 마음을 감추기 위해 명분 있는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진실하지 않은 사람이 더 진실을 강조하고 거짓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이웃에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가장 가까운 이웃인 예수님마저 팔아넘길 사람이었습니다. 옳고 그른 것을 잘 알고 지적하는 것보다 안 만큼 잘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간구합시다. 설득력 있는 갖은 이유를 들이대지만, 실은 돈에 대한 미련 때문에 당장 예수님과 이웃에게 해야 할 도리를 주저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9~11절 나사로는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입증하는 증거가 되었고, 그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예수님과 똑같이 죽음의 위험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내 삶에 나타난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을 보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으려고 합니까? 예수님을 드러내는 삶 때문에 예수님의 고난을 나도 당하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 - 주님의 부활의 능력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어, 저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열방 - 우리의 탐욕과 무지로 생태계가 파괴되는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제공 : 성서유니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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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능력 있는 구원자임을 알고자 한다면, 그분이 얼마나 위대한 창조주임을 기억해야 한다.- 싱클레어 B. 퍼거슨
 
2009.03
16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라
[ 이사야 45:14 - 45:25 ]
 
[오늘의 말씀 요약]
애굽과 구스와 스바도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며 고백할 것입니다. 우상을 만들고 섬기는 자들은 수욕을 당하지만, 이스라엘은 영원한 구원을 얻습니다. 열방도 하나님을 앙망하면 구원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은 모두 이뤄질 것입니다.

☞ 이방인도 인정하는 하나님

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애굽의 수고한 것과 구스의 무역한 것과 스바의 장대한 족속들이 다 네게로 돌아와서 네게 속할 것이요 그들이 너를 따를 것이라 사슬에 매여 건너와서 네게 굴복하고 간구하기를 하나님이 과연 네게 계시고 그 외에는 다른 하나님이 없다 하리라 하시니라
14 This is what the LORD says: "The products of Egypt and the merchandise of Cush, and those tall Sabeans-- they will come over to you and will be yours; they will trudge behind you, coming over to you in chains. They will bow down before you and plead with you, saying, 'Surely God is with you, and there is no other; there is no other god.' "
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15 Truly you are a God who hides himself, O God and Savior of Israel.
16 우상을 만드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며 욕을 받아 다 함께 수욕 중에 들어갈 것이로되 1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입어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영세에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16 All the makers of idols will be put to shame and disgraced; they will go off into disgrace together. 17 But Israel will be saved by the LORD with an everlasting salvation; you will never be put to shame or disgraced, to ages everlasting.
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19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
18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 who created the heavens, he is God; he who fashioned and made the earth, he founded it; he did not create it to be empty, but formed it to be inhabited-- he says: "I am the LORD, and there is no other. 19 I have not spoken in secret, from somewhere in a land of darkness; I have not said to Jacob's descendants, 'Seek me in vain.' I, the LORD, speak the truth; I declare what is right.

☞ 구원은 오직 여호와께
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0 "Gather together and come; assemble, you fugitives from the nations. Ignorant are those who carry about idols of wood, who pray to gods that cannot save. 21 Declare what is to be, present it-- let them take counsel together. Who foretold this long ago, who declared it from the distant past? Was it not I, the LORD ? And there is no God apart from me, a righteous God and a Savior; there is none but me.
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22 "Turn to me and be saved, all you ends of the earth; for I am God, and there is no other. 23 By myself I have sworn, my mouth has uttered in all integrity a word that will not be revoked: Before me every knee will bow; by me every tongue will swear.
24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25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로 의롭다 함을 얻고 자랑하리라 하느니라 하셨느니라
24 They will say of me, 'In the LORD alone are righteousness and strength.' " All who have raged against him will come to him and be put to shame. 25 But in the LORD all the descendants of Israel will be found righteous and will exult.


수욕(16절) 부끄러움과 욕됨
 

본문 해설
☞ 이방인도 인정하는 하나님 (45:14~19)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세 가지로 입증됩니다. 첫째, 그분의 역사를 경험한 이방인들의 고백을 통해 입증됩니다. 인간의 지혜와 능력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다른 신들의 무능을 경험한 이방인들이 스스로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인정할 것입니다. 둘째, 여호와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으로 입증됩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유지하실 수 있는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셋째, 여호와께서 명확하게 말씀하신다는 사실로 입증됩니다. 그분은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존재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 말씀이 하나도 빠짐없이 신실하게 이뤄진다는 것도 그분이 참 하나님이심을 증명합니다. 따라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스라엘의 구원은 확실하고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 구원은 오직 여호와께 (45:20~25)

하나님은 어떤 신이 구원과 공의를 이룰 수 있는지 토론해 보라고 제안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구원과 회복을 미리 알려 준 신이 누구인지 상의해 보면 어떤 신이 참 신인지,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 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참 신이라고 단호하게 선언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고 의롭기 때문에 반드시 실현되고 진리로 입증되며 맹세의 근거가 된다고 선언하십니다. 훗날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구원을 받고 자랑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구원은 참 신이신 여호와 하나님께만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분을 거부하는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든지 결국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 주위의 불신자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있습니까? 내 삶에 구체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불신자들에게 전하고 있습니까?
● 구원과 공의의 근거를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까? 약속을 신실히 이루시는 하나님처럼 하나님께나 사람들 사이의 약속을 잘 지킵니까?


오늘의 기도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그 역사하심을 나타내소서. 우상을 섬기는 자들에게 영원한 수치를 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에게 영원한 생명과 영예를 주소서.
 
 
묵 상 에 세 이
☞ 인생의 주관자

아버지가 초등학교에 막 들어간 아이에게 어려운 문제를 냈다. “찢어진 세계지도를 10분 안에 다 맞춰 놓으면, 아빠가 맛있는 과자를 사줄게.”
아버지는 갈기갈기 찢어진 지도라서 한 시간을 줘도 맞추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 더구나 아이는 아직 세계지도를 다 외우지 못하니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5분도 안 돼 아이는 씩씩한 얼굴로 다 맞춘 지도를 갖고 왔다. 아버지가 그 비결을 묻자, 아이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빠, 지도 뒷면에 누군지 몰라도 사람의 얼굴을 크게 그려 놓았어요. 그걸 보고 맞췄어요. 이제 과자를 사주세요!”
우리는 세계지도처럼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인생살이에서 종종 좌절을 경험하기도 한다. 가망이 없을 것 같은 절망감에 넋을 잃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삶의 문제 이면에서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때 승리할 수 있다.
주님을 바라보자. 믿음으로 그분께 맡기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자.
「역사와 함께하는 말씀 묵상」/ 김동훈
한절 묵상 ☞ 이사야 45장 22절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구속입니다. 하나님이 한 분뿐인 하나님이시라면, 또 한 분뿐인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좋게 여기셨다면, 그분은 모든 사람이 인생의 목적을 깨달아 알도록 최후에 바꾸실 수 있는 단 한 분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주적 구원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초청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고, 거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절하는 사람들은 부끄러움과 패배를 맛볼 것입니다. 존 오스월트/ 성경 주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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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수록 앨범

코 드

빠르기

비 고

1

주의 이름을 나는 찬양하리라

전하세예수 2집

C

S

 

2

내가 산을 향하여

많은물소리악보음원

C

S,F

이어서

3

나 여기 주님을 찾네

CCC NEW Song 2집

C

F

이어서

4

거리마다 기쁨으로

다리놓는사람들예배인도자컨퍼런스 2007

C

F

이어서

5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워킹프레이즈 1집

C

F,S

이어서

6

우리에겐 소원이(우릴 사용하소서)

찬양인도자학교 Live Worship 2집

C

S

 

7

주님의 시간에

유다지파 1집

C

S

이어서

 

※ 여선교회 연합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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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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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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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1

온 세계와 열방 가운데(영광의 이름 예수)

캠퍼스워십 3집

Bb

M

 

2

구원의 반석

Markers Live Worship 1집

Bb

F

이어서

3

갈급한 내 맘

캠퍼스워십 4집

G

M

 

4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캠퍼스워십 1집

G

M

이어서

5

주 날 구원했으니(멈출 수 없네)

캠퍼스워십 3집

G

F

이어서

6

위대하신 전능의 주(높고 놀라우신 주)

캠퍼스워십 5집

G

F

이어서

7

햇살보다 밝게 빛나는(왕 되신 주 앞에)

Markers Live Worship 1집

F

S

 

8

마음이 상한 자를

트리니티 Worship

F

S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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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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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1

주 달려 죽은 십자가(놀라운 십자가)

B-Teens 4집

D

S

 

2

내 맘의 눈을 여소서

B-Teens 2집

E

F

 

3

내 마음에 가득채운

찬양인도자학교 라이브워십 3집

E

F

이어서

4

빛 되신 주

다리놓는사람들 2집

E

S

이어서

5

나를 지으신 주님(내 이름 아시죠)

디사이플스 1집

E

S

이어서

6

주의 십자가 지고(예배)

찬양인도자학교 라이브워십 2집

G

S

 

7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인도자학교 라이브워십 3집

G

S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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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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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고

1

내 안과 밖 정결하게(만드소서 내 삶을)

찬미워십 2집

D

S

 

2

이 날은 이 날은

소풍

E

F

 

3

크신 주께

어린이찬송가

E

F

이어서

4

내가 주 찬송하리(나는 자유해)

캠퍼스워십 5집

E

F

이어서

5

내 마음에 가득채운

옹기장이2006 라이브워십

E

F

이어서

6

왕의 지성소에 들어가

다리놓는사람들예배인도자컨퍼런스 2003

E

S

 

7

나를 지으신 주님(내 이름 아시죠)

디사이플스 1집

E

S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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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수록 앨범

코 드

빠르기

비 고

1

주 예수 보다 귀한 것은 없네(예수보다)

캠퍼스워십 2집

A

S

 

2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다리놓는사람들예배인도자컨퍼런스 2003

A

S,M

이어서

3

예수 열방의 소망

어노인팅 7집

A

M

이어서

4

모두 나와 경배하며(그는 왕)

어노인팅 7집

A

F

이어서

5

주님은 아시네

어노인팅 4집

A

F

이어서

6

나 주와 함께 걷기 원해요(나의 사랑이)

디사이플스 3집

A

S

이어서, 후렴만

7

주께 가까이

어노인팅 5집

A

S

이어서

8

지극히 높은 주님의(여호와의 유월절)

시와 그림 3집

F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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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 목

수록 앨범

코 드

빠르기

비 고

1

왕이신 하나님

어노인팅 4집

F,G

S

 

2

왕 되신 주께 감사하세

어노인팅 4집

G

M

이어서

3

성도여 다함께

다리놓는사람들예배인도자컨퍼런스 2003

G,A

M

이어서

4

하늘 위에 주님 밖에

유스미션라이브워십 1집(Here I Am)

A

F

이어서

5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The name 1집

A

F,S

이어서

6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Rise Up Worship Best

A

S

이어서

7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The name 1집

A

S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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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3
03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
   [ 요한복음 11:17 - 11:27 ] (찬송398장)
나사로를 위로하러 예루살렘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예수님도 베다니 근처까지 가십니다. 마르다가 마중하러 나오자 예수님은 나사로의 부활을 약속하며 위로하십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나사로의 죽음과 사람들의 위문 방문
17절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18절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9절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나사로가 다시 살 것이라고 하시는 예수님
20절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1절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22절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2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절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자신을 부활과 생명이라고 하시는 예수님
2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절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절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5~27절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죽은 자도 살리고 산 자는 영원히 죽지 않게 하십니다. 그러니 믿는 자에게 죽음이란 없습니다. 다시 깨어날 때까지 잠시 잠들 뿐입니다. 이것을 믿습니까? 믿는다면 죽음으로 위협하는 사탄에게, 세상의 불의한 요구에, 더러운 이익에 내 생명을 넘겨주지 맙시다. 그들의 무기인 사망을 그리스도께서 무력하게 하셨으니(고린도전서 15장 55~57절) 두려워하지 맙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7~19절 많은 사람들이 죽은 나사로의 집을 방문하여 위로했습니다. 하지만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나 죽음의 현실이 뒤바뀔 수 없는 지금 어떤 말도 참되고 궁극적인 위로는 되지 못합니다.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고 우리의 소망이 이 세상뿐이면, 그리스도께 희망을 걸었던 우리는 더욱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20,21절 마르다는 예수님을 즐거이 나가 마중할 만큼 사랑했고, 그분께는 나사로를 충분히 살릴 수 있을 만큼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도 믿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때에 '여기 계시지 않은' 이유는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참 믿음은 그분의 능력뿐 아니라 내 기대와 예측을 뛰어넘는 그분의 지혜와 선한 섭리까지도 신뢰하는 것입니다. 여기 계시지 않았지만 동시에 여기 계시면서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믿는 것입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이라고 원망 섞인 아쉬움을 토로하고 싶지 않습니까? 내가 몰랐을 뿐 한 순간도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셨다는 것을 믿읍시다.

22~24절 마르다는 '무엇이든' 예수님이 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다 주신다고 말할 만큼 예수님과 하나님의 긴밀한 관계를 신뢰했지만, 오라비를 살리시는 일만은 지금 하실 수 없고 마지막 날에야 가능하다고 그 능력을 제한합니다. 하나님 자체이신 예수님을 자기 지식, 자기 신학, 자기 경험으로 축소시킨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부활신앙은 모든 것을 마지막 날로 넘기는 신앙이 아닙니다. 오늘 부활의 주께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우리에게 임마누엘 하셔서 돕고 용기와 힘을 주신다고 믿는 것이 참된 부활신앙입니다.
기도
공동체 - 주께서 부활이요 생명임을 믿습니다. 임마누엘하셔서 생명의 길을 걷도록 도우심을 믿습니다.
열방 - 양용태.김미영 선교사(그리스)의 난민 사역과 선교센터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제공 : 성서유니온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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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의 영광을 체험함으로써 그분의 형상으로 변모한다. - 베른 포이트레스
 
2009.03
13
 
우상 숭배는 모순일 뿐이다!
[ 이사야 44:12 - 44:20 ]
 
[오늘의 말씀 요약]
우상을 만드는 나무나 땔감으로 사용하는 나무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눈이 닫히고 마음이 어두워져서 땔감과 똑같은 나무를 가지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며 그 나무에게서 구원을 구합니다. 그들은 지식도, 분별력도 없습니다.

☞ 우상과 땔감

12 철공은 철을 숯불에 불리고 메로 치고 강한 팔로 괄리므로 심지어 주려서 기력이 진하며 물을 마시지 아니하여 곤비하며
12 The blacksmith takes a tool and works with it in the coals; he shapes an idol with hammers, he forges it with the might of his arm. He gets hungry and loses his strength; he drinks no water and grows faint.
13 목공은 줄을 늘여 재고 붓으로 긋고 대패로 밀고 정규로 그어 사람의 아름다움을 따라 인형을 새겨 집에 두게 하며
13 The carpenter measures with a line and makes an outline with a marker; he roughs it out with chisels and marks it with compasses. He shapes it in the form of man, of man in all his glory, that it may dwell in a shrine.
14 그는 혹 백향목을 베이며 혹 디르사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취하며 혹 삼림 중에 자기를 위하여 한 나무를 택하며 혹 나무를 심고 비에 자라게도 하나니
14 He cut down cedars, or perhaps took a cypress or oak. He let it grow among the trees of the forest, or planted a pine, and the rain made it grow.
15 무릇 이 나무는 사람이 화목을 삼는 것이어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더웁게도 하고 그것으로 불을 피워서 떡을 굽기도 하고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 숭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기도 하는구나
15 It is man's fuel for burning; some of it he takes and warms himself, he kindles a fire and bakes bread. But he also fashions a god and worships it; he makes an idol and bows down to it.
16 그중에 얼마는 불사르고 얼마는 고기를 삶아 먹기도 하며 고기를 구워 배불리기도 하며 또 몸을 더웁게 하여 이르기를 아하 따뜻하다 내가 불을 보았구나 하면서
16 Half of the wood he burns in the fire; over it he prepares his meal, he roasts his meat and eats his fill. He also warms himself and says, "Ah! I am warm; I see the fire."
17 그 나머지로 신상 곧 자기의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부복하여 경배하며 그것에게 기도하여 이르기를 너는 나의 신이니 나를 구원하라 하는도다
17 From the rest he makes a god, his idol; he bows down to it and worships. He prays to it and says, "Save me; you are my god."

☞ 영적 우매함
18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며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라
18 They know nothing, they understand nothing; their eyes are plastered over so they cannot see, and their minds closed so they cannot understand.
19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19 No one stops to think, no one has the knowledge or understanding to say, "Half of it I used for fuel; I even baked bread over its coals, I roasted meat and I ate. Shall I make a detestable thing from what is left? Shall I bow down to a block of wood?"
20 그는 재를 먹고 미혹한 마음에 미혹되어서 스스로 그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20 He feeds on ashes, a deluded heart misleads him; he cannot save himself, or say, "Is not this thing in my right hand a lie?"


메(12절) 무엇을 치거나 박을 때 쓰는 나무나 쇠로 만든 방망이
부복(15절) 고개를 숙이고 엎드림
 

본문 해설
☞ 우상과 땔감 (44:12~17)

우상 숭배는 한마디로 모순입니다. 우상은 사람의 손에서 비롯된 것, 즉 사람의 연장과 기술로 만들어진 것에 불과합니다. 우상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사람의 힘이 들어갑니다(41:7). 우상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에게서 많은 시간과 열정과 노력을 빼앗아 가는 우상이 어떻게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우상은 결코 참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우상 숭배가 모순인 또 다른 이유는 우상을 만들 때 사용되는 나무가 불을 피울 때 사용되는 땔감과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입니다. 땔감으로 사용되는 나무가 겉모양만 신의 형상을 갖췄다고 신이 될 수 있을까요? 금을 입혔다고 신이 될 수 있을까요? 나무는 그저 나무일뿐입니다. 우상의 창조자인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우스운 일입니다.

☞ 영적 우매함 (44:18~20)

우상 숭배는 영적 우매함의 결과입니다. 영적 우매함의 원인은 자기중심적 욕망이며, 자기중심적 욕망은 생각과 지식과 총명을 앗아갑니다. 그 결과, 마음이 허탄해집니다. 허탄한 마음은 사람을 미혹해 나무를 나무 이상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나무가 땔감이 될 수도 있고, 신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런 어리석은 사고가 이스라엘 백성 안에 만연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나무가 땔감도 되고 신도 된다고 생각했듯이, 하나님에 대해서도 자신을 위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존재로 여겼습니다. 피조물을 창조자로 대우하고 창조주를 피조물로 전락시키는 이것은 창조 질서를 깨는 일이고 하나님께 가증한 짓입니다. 나무로 만든 우상에게 무엇인가를 바란다는 것은 재를 먹는 것처럼 허망한 짓입니다.

●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다른 신들과 비교할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스스로 있는 자’(출 3:14)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깊이 묵상해 보십시오.
● 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피조물을 피조물로 인정합니까? 한낱 피조물에 불과한 것에 특별한 권위를 부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외에 다른 헛된 것을 섬기지 않게 하소서. 자신의 배를 채우고 육체의 만족을 구하지 않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우상인가, 도구인가?

훌륭한 성경학자인 하워드 헨드릭스가 엄청난 부자와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헨드릭스는 식사를 마치고 그에게 물었다. “부잣집에서 자랐으면서도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은 비결이 무엇인가요?” 그는 웃으며 대답했다. “제 부모님은 집에 있는 모든 것이 우상 아니면 도구라고 가르치셨어요. 선택은 제가 하는 거였죠.”
그렇다. 인생의 모든 것은 우리가 경배하는 우상이거나,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다.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이다. 영원한 것에 재정을 투자하더라도 손의 힘을 빼야 한다. 우상을 멀리하고 탐욕을 피하려면 갖고 싶은 것에서 시선을 돌리고, 무엇이든 가진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고단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고 그것에 중요한 가치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것에 필요 이상의 중요한 가치를 부여하는 행동은 죄이며, 그것은 더 많은 죄로 이끈다. 모든 영적 은사와 재정과 소유는 사람들을 섬기는 수단으로 사용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을 자신의 소유로 바라보는 순간에 탐욕이 들어오고 곧 우상이 된다.

「평안하게 산다는 것」/ 메리 서덜랜드
한절 묵상 ☞ 이사야 44장 17절
당신이 집착한 채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당신의 우상입니다. 어떤 우상들이 당신의 마음을 움켜잡고 있습니까? 어떤 것이든 그 공급원을 잘라 내십시오.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려면 하나님 나라의 목적을 향해 우리의 마음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의 재물과 시간과 능력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자원을 영원한 목적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에 마음을 두는 사람들입니다. 크리스 티그린/ 기독교 저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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