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511 ~ 21] 하나님과 화목하라!

 

 

 

 

 

   바울은 외모를 자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권면합니다. 육적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며, 하나님과 화목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창조된 사람은 순종의 삶을 살면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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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명예를 위해 일하지 않은 바울

11

 아래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을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강권하시는 주의 사랑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만일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새로운 피조물인 성도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의 사신이 된 바울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양식의 맨 아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 사이의 화목을 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수고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하나님과 가장 불화한 영역은 어디일까? 또 내 삶에서 가장 불화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 속에서 나는 어떻게 화목과, 기쁨의 임무를 감당할 수 있을까? 

 



 

 

 

 



 

 

[고린도후서 51 ~ 10] 탄식을 이기는 확고한 소망

 

 

 

   바울은 자신이 그토록 엄청난 고난과 시련, 숱한 모욕과 조롱을 견딜 수 있었던 비결이 부활의 몸을 입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할 것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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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활 약속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보증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하나님의 심판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양식의 맨 아래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영원한 집을 얻게 하신다. 바울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몸을 덧입게 될 것이라는 소망이 확고했기에 온 몸이 부서질 것 같은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다. 이 세상에서 당하는 고난은 일시적이지만, 하늘의 영광과 기쁨은 영원하다.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부활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소망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고린도후서 41 ~ 18] 질그릇 속에 비추어진 빛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어려움 중에도 낙심치 않고 복음 전파에 힘써 온 것을 말합니다. 복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누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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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하게 하는 신과 복음의 광채

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사도의 고난과 희망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양식의 맨 아래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은 바울로 하여금 욱여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도록,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도록, 박해와 거꾸러트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고, 고난을 잘 감당하게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이런 힘과 능력을 공급받고 있는가? 오늘 내가 감당해야 할 어려움들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아뢰고 그분이 비추어주시는 빛을 통해 힘을 공급받도록 하자!

 











 

 

 



 

 

[고린도후서 11 ~ 11] 환난 속에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고린도후서는 사도와 고린도 교회의 관계가 악화되었다가 회복되는 상태에서 기록된 서신입니다. 바울은 먼저 자신이 예수님을 위해 당한 극심한 환난과 그 고난 속에서 받은 하나님의 위로를 감사하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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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와 축복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환난 중에 위로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기도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생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11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양식의 아래

 

 

 

자비와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때때로 성도들에게 환난을 허락하시지만, 환난 속에서 위로해주시고 구원하셔서 더욱 견고하게 세워주신다. 또한 우리가 당한 아픔을 통해 환난 가운데 있는 다른 이들을 위로하신다. 지금 처한 고난을 견뎌낼 힘과 위로를 주시고, 내 고난이 다른 이를 위로하는 기회와 도구로 선용되게 해달라고 간구하자!

 









 


성경요약 (요한복음 19장)




(1)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를 넘겨 주다. (1 ~ 16)
 
이미지 출처 :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채찍질을 당하신 예수님을 다시 사람들에게 데려옵니다. 죄를 찾을 수 없다는 빌라도를 향해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 못 박으라고 소리지릅니다. 빌라도는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사람들에게 넘겨 줍니다.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한 빌라도는 예수님을 채찍질하는 선에서 풀어주고자 노력했으나 대제사장들과 하수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압박합니다. 결국 압박에 굴복한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내어줍니다.




(2)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1917 ~ 27)

 
이미지 출처 :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에 올라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빌라도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고 군인들은 예수님의 옷을 나눠 갖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부탁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가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십니다. 빌라도는 ‘나세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는 명패를 히브리어, 로마어, 헬라어로 기록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3)
영혼이 떠나가시다. (28 ~ 30)
 
 
이미지 출처 :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예수님께서는 목마르다고 말씀하시고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다 이루었다는 말씀과 함께 돌아가십니다.
 
  예수님은 마지막까지 성경을 응하게 하시려고 목마르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심으로 아버지께서 맡기신 구원 사역을 성취하시고 돌아가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영원한 해갈과 구원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4)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다. (31 ~ 37)

 
이미지 출처 : http://blog.daum.net/andy200804/8497573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준비하기 위하여 빌라도에게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미 돌아가셔서 옆구리를 찔러 확인합니다. 이 때 피와 물이 다 나옵니다.
 
  살고 죽는 생명의 권세를 가지셨음에도 우리를 위해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뼈가 부러지지 않은 것은 성경을 응하게 한 것뿐 아니라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출애굽기 12장 46절; 민수기 9장 12절)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묵상합시다.




(5)
새 무덤에 예수를 두다. (38 ~ 42)



이미지 출처 : http://www.abcabc.kr/bbs/read.php?tbname=bible_4_board&seq=3&cate_no=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빌라도에게 받아 새 무덤에 장사합니다. 이 때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져와 예수님의 장사를 돕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자신의 평판과 명성에 손해가 될까봐 예수의 제자라는 것을 감추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는 두려워 숨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왕적 죽으심을 보고, 자기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합니다. 자칫하다가는 예수님의 시신이 공동묘지에 내던져질 판입니다. 그래서 높은 신분과 지위를 이용해서 빌라도에게 요청한 것입니다. 표 나게 드러내지 않는 신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에 주님과 교회를 위해 신앙을 드러내야 합니다. 조용히 믿어도 때가 되면 공적으로 고백하십시오.
니고데모는 남의 이목이 두려워 한밤중에 주님을 찾았습니다(3장 2절). 인자가 들려야 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영적 어둠과 무지 가운데 떠났습니다. 그랬던 그가 십자가를 보고 깨닫습니다. 인자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는 이제 더는 어둠에 있지 않습니다. 그는 왕의 신분에 값하는 장례를 준비합니다(역대하 16장 14절). 무척 많은 향유를 가져옵니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께 합당한 헌신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요약 (요한복음 17장)






(1) 기도하시다. (171 ~ 26)
 
이미지 출처 : 파워포인트 클립아트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자신을 영화롭게 함으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또한 세상 중에서 제자들을 지켜 주시도록 제자들을 위하여 간구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모든 성도를 위하여 중보 기도하셨습니다.

제자들을 위한 당부의 말씀을 마치신 , 예수님은 남겨진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먼저 자신을 영화롭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영화롭게 되셔서 만민을 다스릴 권세를 얻으셔야만 믿는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실 있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자들,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세상에 남겨져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을 제자들을 생각하며, 악에 빠지지 않도록 보전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마지막으로 제자들의 전도로 얻게 미래의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사랑하고 하나 되신 것처럼, 제자들도 온전히 하나 됨을 이루어 세상이 그들을 통해 아들을 믿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6장)






(1) 성령의 일 (1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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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아시고 제자들이 실족치 않도록 그들이 당할 고난을 미리 경고하십니다. 이에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보혜사가 오셔서 세상을 책망하시고 그들을 진리로 인도하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해산하는 여인의 비유 들어, 고통을 거친 기쁨의 시대가 도래 것을 설명하십니다. 그때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히 회복되어 무엇이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받게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25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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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때가 되면 비유 없이 밝히 말씀하시고, 제자들이 직접 아버지께 기도하게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비로소 예수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임을 믿게 되었고, 그런 제자들을 향해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선언하십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5장)






(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151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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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참포도나무로, 하나님을 농부로 비유하시며 제자들은 가지로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할 사명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장차 임할 박해에 대하여 예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참포도나무로, 하나님을 농부로 비유하십니다. 제자들은 가지로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좋은 열매란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지키는 것, 곧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제자들을 미워하는 이유는 그들이 더 이상 세상에 속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미움과 핍박을 받겠지만, 핍박한 자들은 예수님이 증언한 말씀들로 인해 죄를 핑계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요약 (요한복음 14장)






(1)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14 1절 ~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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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고 하시며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또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계명을 지킬 것과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별 예고(13장 31~35절)를 듣고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자신이 떠나는 것이 더 유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아버지 집에 그들을 위한 거처를 예비하고 다시 오겠다고 하시며, 자신을 아버지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함께 있게 하시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비록 예수님은 잠시 떠나지만,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함으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2)
보혜사 (25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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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보혜사에 대해 말씀하시며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평안을 준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임박해 온 일을 말씀하시며 제자들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제자들을 가르치고, 예수님께 들었던 말씀들을 생각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선물 받았기에 예수님과의 이별을 너무 슬퍼하지 말고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61 ~ 15] 세상에 오신 그 선지자의 표적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큰 무리를 먹이시는 표적을 통해생명의 떡이시며,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나 무리는 표적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하고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illnine.blogspot.kr/2011/02/blog-post.html

 

 

 

 

표적을 보고 따르는 무리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오병이어의 표적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시니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가 오천 명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12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선지자 예수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양식의 맨 아래

 

사람들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알고 계셨다. 저녁이 될 때까지 끼니도 해결하지 못한 사람들을 그냥 흩어버리지 않으셨다( 14 15).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는 말씀은 자조 섞인 한탄이 아니다. 곁에 모인 사람들의 작은 필요까지 외면하지 않으시는 긍휼과, 연약한 빌립이 확신 가운데 서기를 기대하는 심정을 나타내신 것이다. 진정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면, 현실을 운운하기보다, 이미 해결책을 알고 계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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