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7
07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확신
   [ 로마서 8:31 - 8:39 ] (찬송502장)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이 너무도 분명하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아무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음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하나님 사랑의 승리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확신 선언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5~37절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찌 큰지 아무도 그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도살당할 양 같은 처지에 있어도 이 사랑이 있기에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이 강권하기에 바울은 죽음을 무릅쓰며 선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고린도후서 5장 14절). 오늘날도 이 사랑의 힘으로 주님을 따라 목숨까지도 던진 사람들이 있고, 사역과 선교에 온 인생을 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나도 이 사랑을 힘입는다면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를 위해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바울은 그리스도로 얻는 새 생명의 삶을 우리가 살 수 있다고 강하게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나님보다 높지 않기에 막을 수 없습니다. 사망을 이겼기에 사망도 우리를 어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고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우리 앞에는 승리만 있습니다. 이 승리의 기쁨을 날마다 누릴 수 있습니다. 매일의 삶과 매 순간의 고백에 이 승리의 개선가가 울려퍼져야 합니다.

31~32절 바울은 우리를 대적할 자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바울에게는 무수한 대적자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주님을 따라가는 바울의 길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매로 때리고(행 16:22-23) 돌로 치고(행 14:19) 결국 사형을 선고했지만, 그는 주님을 따라 생명 얻는 길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딤후 4:6-7,17-18). 자기 아들을 내어주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는 인생길에도 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내가 어디로 가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은 함께 계셔서 힘을 주십니다.

33~34절 우리를 고발할 수도 없고 정죄할 수도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고 그리스도의 부활로 사망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지금 옆에서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법정에는 검찰이 없습니다. 변호사만 있고 재판장도 우리 편입니다.
기도
공동체 - 하나님 따라 가는 길이 어렵지만 승리를 확신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열방 - 위클리프의 부대표인 정민영 선교사의 사역을 통해 말씀으로 잘 양육된 선교사가 배출되도록.
[제공 : 성서유니온선교회]
본 부 : 02)2202-0091 주소 : 우)138-852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144번지
홈페이지 : http://www.su.or.kr

All Rights Reserved Society for World Internet Mission
Tel: 02-796-3217 / e-mail: swim@swim.org

 

 
2010.07
17
 
영원한 대속을 이루신 예수님의 피
[ 히브리서 9:11 - 9:22 ]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뤄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동물의 피가 육체를 일시적으로 정결하게 할 수 있다면 예수님의 피는 영원히 정결하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물건이 피로 정결케 되듯, 피 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습니다.

☞ 동물의 피와 예수님의 피

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1 When Christ came as high priest of the good things that are already here, he went through the greater and more perfect tabernacle that is not man-made, that is to say, not a part of this creation.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2 He did not enter by means of the blood of goats and calves; but he entered the Most Holy Place once for all by his own blood,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3 The blood of goats and bulls and the ashes of a heifer sprinkled on those who are ceremonially unclean sanctify them so that they are outwardly clean.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4 How much more, then, will the blood of Christ, who through the eternal Spirit offered himself unblemished to God, cleanse our consciences from acts that lead to death, so that we may serve the living God!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For this reason Christ is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that those who are called may receive the promised eternal inheritance-- now that he has died as a ransom to set them free from the sins committed under the first covenant.

☞ 죽음으로 언약의 효력이 발생함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16 In the case of a will, it is necessary to prove the death of the one who made it, 17 because a will is in force only when somebody has died; it never takes effect while the one who made it is living.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8 This is why even the first covenant was not put into effect without blood.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19 When Moses had proclaimed every commandment of the law to all the people, he took the blood of calves, together with water, scarlet wool and branches of hyssop, and sprinkled the scroll and all the people.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0 He said, "This is the blood of the covenant, which God has commanded you to keep."
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1 In the same way, he sprinkled with the blood both the tabernacle and everything used in its ceremonies.
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2 In fact, the law requires that nearly everything be cleansed with blood, and without the shedding of blood there is no forgiveness.
 

본문 해설

☞ 동물의 피와 예수님의 피 (9:11~15)
동물의 피와 예수님의 피는 그 가치에 있어서 서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인간의 죄를 하나님이 공정하게 심판하신다면 인간은 피를 흘리고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피보다 훨씬 가치 없는 동물의 피가 인간의 죄를 온전하게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동물의 피는 인간의 죄를 단지 육체적으로만 잠시 제거해 줄 뿐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살아 있는 한 동물 제사는 끊임없이 반복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흠이 없으신 예수님의 피는 비할 수 없이 가치가 있어서 인간의 죄를 단번에 영원히 씻어 줄 수 있습니다. 단지 육체적으로만이 아니라 인간의 양심까지 깨끗하게 씻어 줌으로, 죄에서 자유케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온전하게 섬길 수 있도록 변화시켜 줍니다.

☞ 죽음으로 언약의 효력이 발생함 (9:16~22)
히브리서 기자는 16절에서 흥미로운 재담을 사용합니다. 15절에서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보라고 소개한 후, 16절에서는 똑같은 ‘언약’(헬, 디아쎄케)이라는 단어를 ‘유언’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디아쎄케’라는 단어는 대부분 ‘언약’으로 번역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유언’의 의미로 사용하는데, 이는 유언한 사람이 죽은 후에 유언이 효력을 발휘하듯이 언약이 유효하게 되려면 반드시 피 흘리는 죽음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죽음의 원리는 옛 언약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옛 언약도 동물이 죽어 피를 흘림으로 유효하게 되었듯이, 새 언약도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죽음으로 유효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 예수님의 보혈이 나의 죄를 단번에, 그리고 영원히 씻어 주신 것을 확신합니까? 예수님의 보혈을 늘 찬송합니까?
● 새 언약이 유효한 시점은 언제부터입니까? 예수님이 생명을 주시면서까지 이뤄 주신 구원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갑니까?


오늘의 기도
십자가의 죽음으로 제게 영생을 주신 주님, 그 귀한 은혜를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누리기 원합니다. 저의 영혼을 날마다 돌아보며 선하고 아름다운 말과 행동을 하게 하소서.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엄재성
자료제공 : (사)두란노서원 | Tel : 02-2078-3200 | Email : qtlife@duranno.com
All Rights Reserved (c)DURANNO

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잠언

20장

여호와를 의뢰하는 마음

1 ~ 30

의인이 가져야 할 행실

21장

정직한 행위를 향한 추구

1 ~ 12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13 ~ 31

뿌린대로 거둠

22장

가치 있는 선택을 향한 추구

1 ~ 16

올바른 선택

17 ~ 29

지혜자의 교훈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7-17   잠언 20장 ~ 22장         ONE YEAR BIBLE

잠언 20장 : 여호와를 의뢰하는 마음
 
의인이 가져야 할 행실 ( 1 ~ 30 )
   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이요 독주는 떠들게 하는 것이라 이에 미혹되는 자마다 지혜가 없느니라 왕의 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으니 그를 노하게 하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해하는 것이니라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거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온전하게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의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 심판 자리에 앉은 왕은 그의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이 족하리라 물건을 사는 자가 좋지 못하다 좋지 못하다 하다가 돌아간 후에는 자랑하느니라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타인을 위하여 보증 선 자의 옷을 취하라 외인들을 위하여 보증 선 자는 그의 몸을 볼모 잡을지니라 속이고 취한 음식물은 사람에게 맛이 좋은 듯하나 후에는 그의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경영은 의논함으로 성취하나니 지략을 베풀고 전쟁할지니라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의 등불이 흑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 처음에 속히 잡은 산업은 마침내 복이 되지 아니하느니라 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한결같지 않은 저울 추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사람의 걸음은 여호와로 말미암나니 사람이 어찌 자기의 길을 알 수 있으랴 함부로 이 물건은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 사람에게 덫이 되느니라 지혜로운 왕은 악인들을 키질하며 타작하는 바퀴를 그들 위에 굴리느니라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 보호하고 그의 왕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하나니 매는 사람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잠언 21장 : 정직한 행위를 향한 추구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 1 ~ 12 )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함이니라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뿌린대로 거둠 ( 13 ~ 31 )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정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에게는 패망이니라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하게 되지 못하느니라 악인은 의인의 속전이 되고 사악한 자는 정직한 자의 대신이 되느니라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 공의와 인자를 따라 구하는 자는 생명과 공의와 영광을 얻느니라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이 의지하는 방벽을 허느니라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게으른 자의 욕망이 자기를 죽이나니 이는 자기의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베푸느니라 악인의 제물은 본래 가증하거든 하물며 악한 뜻으로 드리는 것이랴 거짓 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히 들은 사람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 악인은 자기의 얼굴을 굳게 하나 정직한 자는 자기의 행위를 삼가느니라 지혜로도 못하고, 명철로도 못하고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하지 못하느니라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22장 : 가치있는 선택을 향한 추구


올바른 선택 ( 1 ~ 16 )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선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줌이니라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여호와의 눈은 지식 있는 사람을 지키시나 사악한 사람의 말은 패하게 하시느니라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음녀의 입은 깊은 함정이라 여호와의 노를 당한 자는 거기 빠지리라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이익을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지혜자의 교훈 ( 17 ~ 29 )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너를 위해 기록하여 네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약한 자를 그가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그의 행위를 본받아 네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까 두려움이니라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만일 갚을 것이 네게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OneBody Ministry Korea

1 여섯째 해 여섯째 달 초닷새에 나는 집에 앉았고 유다의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아 있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에서 내게 내리기로 
2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더라 그 허리 아래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위에는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환상 가운데에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에는 질투의 우상 곧 질투를 일어나게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에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본 모습과 같더라 
5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1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17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에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그 땅을 폭행으로 채우고 또 다시 내 노여움을 일으키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 우상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묘사

 * Θ의 엄한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

 * Θ은 기다리고 계신다. Θ의 도우심으로만 Θ에게 올 수 있다.

 * 결국 그들이 깨달을 방법이 없을 때, 심판하신다.

 * 1, 2절 : 두번째 보여주신 비전, 선민인 이스라엘이 지금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보여주심 (심각한 우상숭배에 빠져 있음)

 * 3 ~ 5절 : 질투의 우상 = 가나안 땅의 이방 우상들 = 이 세상의 신 = 세상적인 삶

                       우리는 이 세상과 타협하며 살려고 한다. (롬 12:1,2)

 * 6 ~ 12절 : 리더들의 우상숭배 (산헤드린 공회, 70명)

                        출애굽 시 재앙으로 내렸던 열가지 재앙을 우상화, 애굽의 힘으로 바벨론을 이겨 보려고 시도

                        정치적인 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다.

 * 14, 15절 : 담무스 = 곡물의 신 = 가뭄으로 고생했기 때문에 채우시는 분이다. 성전에서도 우상을 숭배함

 * 16절: 태양 = 세상의 피조물 =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함

 

※ 우상 네 가지

     ①  세상

     ② 정치

     ③ 경제

     ④ 자연

'말씀 > Q.T. - IN 카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겨울, 마음으로 일어나라!』  (0) 2011.03.16

 

 
2010.07
14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 히브리서 7:23 - 7:28 ]
 
[오늘의 말씀 요약]
구약시대에는 많은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수명이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 인간 제사장들은 그들 역시 죄인이기 때문에 자기 죄를 위해 먼저 속죄해야 했으나 예수님은 그럴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 영원하신 제사장

23 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3 Now there have been many of those priests, since death prevented them from continuing in office;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24 but because Jesus lives forever, he has a permanent priest-hood.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5 Therefore he is able to save completely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him, because he always lives to intercede for them.

☞ 예수 대제사장의 차이점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26 Such a high priest meets our need-- one who is holy, blameless, pure, set apart from sinners, exalted above the heavens.
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27 Unlike the other high priests, he does not need to offer sacrifices day after day, first for his own sins, and then for the sins of the people. He sacrificed for their sins once for all when he offered himself.
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28 For the law appoints as high priests men who are weak; but the oath, which came after the law, appointed the Son, who has been made perfect forever.
 

본문 해설
☞ 영원하신 제사장(7:23~25)
우리는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 구약시대에는 많은 제사장이 필요했습니다. 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이가 대신 제사장직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므로’ 떠나실 일도, 그 직분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실 일도 없습니다.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세 가지 영적 유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첫째, 예수 대제사장을 힘입어 항상 현재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예수 대제사장은 자기를 힘입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십니다. 여기서 ‘온전히’는 시간적으로 ‘영원한 구원’을 의미할 수도 있고, 양적으로 ‘전적인’ 혹은 ‘전인적인’ 구원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예수 대제사장은 우리를 위해 계속적인 간구를 아버지 앞에 드리십니다.

☞ 예수 대제사장의 차이점 (7:26~28)
친구가 좋은 점은 언제나 나의 약함과 아픔을 함께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친구에게서 얻을 수 없는 아쉬운 점은 내 문제에 대한 궁극적 해결책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면서 우리의 근원적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참 친구이십니다. 인간 제사장들은 다른 사람의 죄를 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자기 자신의 죄를 먼저 깨끗게 해야 했습니다. 그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대제사장은 거룩하고 죄가 없으신 분이기에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우리를 위해 죄를 대속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이런 탁월한 대제사장을 모시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큰 특권입니다. 하늘보다 높이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모든 아픔을 함께 나누시는 대제사장 친구가 되셨습니다.

●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한 삶을 살아갑니까? 항상 함께 계시고 나를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을 사랑과 경외함으로 섬깁니까?
● 예수님만이 우리 죄를 대속하실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고통의 짐을 함께 져 주시는 친구 되신 예수님께 나도 진실한 친구입니까?


오늘의 기도
항상 살아 계셔서 구원자와 친구가 되어 주시는 주님, 지금 저의 아픔과 문제들도 지켜보시는 줄 압니다. 힘든 때일수록 예수님을 힘입고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도우심을 의지하게 하소서.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엄재성
자료제공 : (사)두란노서원 | Tel : 02-2078-3200 | Email : qtlife@duranno.com
All Rights Reserved (c)DURANNO

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잠언

11장

의인과 악인의 삶에 대한 자세

1 ~ 23

정직한 자와 사특한 자

24 ~ 31

구제하는 자와 재물을 의지하는 자

12장

의인과 악인의 특징

1 ~ 14

의인과 악인의 특징

15 ~ 28

미련한 자와 지혜로운 자

13장

의인과 악인이 받게 될 보응

1 ~ 12

부의 근원

13 ~ 25

소망을 이루는 근원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7-14   잠언 11장 ~ 13장         ONE YEAR BIBLE

잠언 11장 : 의인과 악인의 삶에 대한 자세


정직한 자와 사특한 자 ( 1 ~ 23 )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완전한 자의 공의는 자기의 길을 곧게 하려니와 악한 자는 자기의 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지리라 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건지려니와 사악한 자는 자기의 악에 잡히리라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불의의 소망이 없어지느니라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악인은 입으로 그의 이웃을 망하게 하여도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의인이 형통하면 성읍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패망하면 기뻐 외치느니라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타인을 위하여 보증이 되는 자는 손해를 당하여도 보증이 되기를 싫어하는 자는 평안하니라 유덕한 여자는 존영을 얻고 근면한 남자는 재물을 얻느니라 인자한 자는 자기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잔인한 자는 자기의 몸을 해롭게 하느니라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공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공의를 굳게 지키는 자는 생명에 이르고 악을 따르는 자는 사망에 이르느니라 마음이 굽은 자는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행위가 온전한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악인은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 고리 같으니라 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구제하는 자와 재물을 의지하는 자 ( 24 ~ 31 )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 곡식을 내놓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나 파는 자는 그의 머리에 복이 임하리라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자기 집을 해롭게 하는 자의 소득은 바람이라 미련한 자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의 종이 되리라 의인의 열매는 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보라 의인이라도 이 세상에서 보응을 받겠거든 하물며 악인과 죄인이리요
 
 
잠언 12장 : 의인과 악인의 특징


의인과 악인의 특징 ( 1 ~ 14 )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굽은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의인은 자기의 가축의 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미련한 자와 지혜로운 자 ( 15 ~ 28 )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잠언 13장 : 의인과 악인이 받게 될 보응


부의 근원 ( 1 ~ 12 )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느니라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사람의 재물이 자기 생명의 속전일 수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소망을 이루는 근원 ( 13 ~ 25 )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거니와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거니와 불의로 말미암아 가산을 탕진하는 자가 있느니라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OneBody Ministry Korea

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시편

109편

비탄속에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

1 ~ 5

대적의 행악에 대한 고발

6 ~ 20

대적에 대한 저주 및 멸망의 간구

21 ~ 29

연약 토로와 하나님의 도우심 간구

30, 31

응답의 확신과 감사 찬송

110편

왕과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1 ~ 7

메시야의 통치와 심판

111편

위대한 하나님의 행사

1 ~ 10

찬양 받으실 지존자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6-28   시편 109편 ~111편       ONE YEAR BIBLE

시편 109편 : 비탄속에 소망하는 하나님 나라


대적의 행악에 대한 고발 ( 1 ~ 5 )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 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이다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대적에 대한 저주 및 멸망의 간구 ( 6 ~ 20 )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그가 심판을 받을 때에 죄인이 되어 나오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고리대금하는 자가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시며 그가 수고한 것을 낯선 사람이 탈취하게 하시며 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그의 자손이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소서 여호와는 그의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의 어머니의 죄를 지워 버리지 마시고 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그들의 기억을 땅에서 끊으소서 그가 인자를 베풀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저주가 그에게는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이는 나의 대적들이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들이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연약 토로와 하나님의 도우심 간구 ( 21 ~ 29 )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금식하므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나는 또 그들의 비방 거리라 그들이 나를 보면 머리를 흔드나이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나의 대적들이 욕을 옷 입듯 하게 하시며 자기 수치를 겉옷 같이 입게 하소서

 

응답의 확신과 감사 찬송 ( 30, 31 )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중에서 찬송하리니 그가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사 그의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시편 110편 : 왕과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메시야의 통치와 심판 ( 1 ~ 7 )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그의 노하시는 날에 왕들을 쳐서 깨뜨리실 것이라 뭇 나라를 심판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시며 길 가의 시냇물을 마시므로 그의 머리를 드시리로다
 
 
시편 111편 : 위대한 하나님의 행사


찬양 받으실 지존자 ( 1 ~ 10 )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OneBody Ministry Korea

2010 26
06
  시온의 영광
   [ 시편 87:1 - 87:7 ] (찬송19장)
하나님의 성 시온의 영광을 찬양하는 시편입니다. 시인은 열방이 이스라엘과 동료가 되어 하나님을 인정하고 시온으로 모일 회복된 미래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의 영광스런 도성 시온
1 그의 터전이 성산에 있음이여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3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포로 후 회복될 시온의 모습
4 나는 라합과 바벨론이 나를 아는 자 중에 있다 말하리라 보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여 이것들도 거기서 났다 하리로다 5 시온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서 났다고 말하리니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하는도다 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는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서 났다 하시리로다 (셀라)

회복된 시온으로 인한 기쁨의 찬양
7 노래하는 자와 뛰어 노는 자들이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네게 있다 하리로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하나님께서 거룩한 산 시온에 하나님의 성전과 시온성의 터전을 손수 세우셨고 당신의 보좌를 두셨습니다(시편 48편 2절). 그렇기에 친히 선택하시고 돌보신 예루살렘을 다른 이스라엘 성들보다 사랑하셨습니다. 누구든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이 비치고 주께서 임재하시는 그곳을 영광스럽다고 노래하였습니다. 그 시온의 영광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에 머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영광스런 왕으로 모신 성도들의 공동체를 하나님의 도성으로 삼으십니다. 따라서 교회가 세상 앞에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반영하고 복음의 능력과 가치를 드러내는 것은 화려한 건물이나 교세가 아니라,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여기는 성도들입니다.

6,7절 하나님께서 이방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자기 백성의 명부에 기록하시고 자기 백성임을 확증해주십니다. 백성들도 노래하고 뛰면서 하나님의 백성 된 것을 즐거워합니다. 이방인이던 우리도 그곳에 기록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상상이 되십니까? 우리도 다른 어떤 것보다 하늘의 시민권을 얻는 영광을 소중하게 여기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빌립보서 3장 20절; 누가복음 10장 20절).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4절 시온이 회복되는 날, 심판 받아 흩어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포로로 잡고 있던 애굽(라합)과 바벨론, 블레셋, 두로, 구스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시온으로 모여들 것입니다. 그들도 하나님을 알고 인정하고 그분께 예배하는 친밀한 관계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 백성의 특권을 누릴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새로 성전이 되어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막힌 담을 허시고 새 백성을 창조하여 모두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로 삼으심으로 이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5절 불순종으로 불임의 도시가 되었던 시온(예루살렘)이 다시 회복되어 아브라함의 약속을 따라 모든 민족(‘이 사람, 저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는 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이사야 54장 1절). 이 찬양대로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를 구주와 왕으로 보내 온 민족을 자기 백성으로 부르시는 그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기도
공동체 - 하나님, 저희 공동체를 하나님의 영광을 담고 주의 백성들을 모으는 아름다운 처소로 세워주소서.
열방 - WEC의 타문화권 선교와 미전도 종족 선교를 통해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도록.
[제공 : 성서유니온선교회]
본 부 : 02)2202-0091 주소 : 우)138-852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144번지
홈페이지 : http://www.su.or.kr

All Rights Reserved Society for World Internet Mission
Tel: 02-796-3217 / e-mail: swim@swim.org

 

 
2010.06
26
 
반드시 성취되는 하나님의 언약
[ 예레미야 33:14 - 33:26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회복하실 때에 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가 나서 유다를 구원할 것입니다. 주야의 약정이나 천지의 규례가 흔들릴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이 다윗에게 세우신 언약과 포로 된 자들이 되돌아올 것이라는 약속도 절대 파기되지 않습니다.

☞ 한 의로운 가지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4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fulfill the gracious promise I made to the house of Israel and to the house of Judah.
15 그날 그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15 "'In those days and at that time I will make a righteous Branch sprout from David's line; he will do what is just and right in the land. 16 In those days Judah will be saved and Jerusalem will live in safety. This is the name by which it will be called: The LORD Our Righteousness.'
1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집 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7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David will never fail to have a man to sit on the throne of the house of Israel, 18 nor will the priests, who are Levites, ever fail to have a man to stand before me continually to offer burnt offerings, to burn grain offerings and to present sacrifices.'"

☞ 변치 않는 새 언약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약정과 밤에 대한 나의 약정을 파하여 주야로 그때를 잃게 할 수 있을찐대
19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20 "This is what the LORD says: 'If you can break my covenant with the day and my covenant with the night, so that day and night no longer come at their appointed time,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파하여 그로 그 위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1 then my covenant with David my servant-- and my covenant with the Levites who are priests ministering before me-- can be broken and David will no longer have a descendant to reign on his throne.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라
22 I will make the descendants of David my servant and the Levites who minister before me as countless as the stars of the sky and as measure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4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 택하신 두 족속을 버리셨다 한 것을 네가 생각지 아니하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멸시하여 자기들 앞에서 나라로 인정치 아니하도다
23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24 "Have you not noticed that these people are saying, 'The LORD has rejected the two kingdoms he chose'? So they despise my people and no longer regard them as a nation.
2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주야의 약정이 서지 아니할 수 있다든지 천지의 규례가 정한 대로 되지 아니할 수 있다 할찐대 26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려서 다시는 다윗의 자손 중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자를 택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 포로 된 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25 This is what the LORD says: 'If I have not established my covenant with day and night and the fixed laws of heaven and earth, 26 then I will reject the descendants of Jacob and David my servant and will not choose one of his sons to rule over the descendants of Abraham, Isaac and Jacob. For I will restore their fortunes and have compassion on them.'"

한 의로운 가지(15절) 정의롭고 바르게 다스릴 이상적인 왕. 메시아를 가리킴
 

본문 해설
☞ 한 의로운 가지(33:14~18)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선한 약속이 성취되는 날, 다윗 왕가에서 ‘한 의로운 가지’가 날 것입니다. 그분은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한 의로운 가지’, 곧 미래에 도래할 의의 왕의 사명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16절은 독특하게도 23:6에서 약속한 의의 왕을 예루살렘 성으로 의인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격체로 표현함으로써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할 평화와 안전과 구원이 확실함을 나타냅니다. 더욱이 이러한 통치는 일회적 사건이 아니라 ‘한 의로운 가지’에 의해 계속될 것입니다. 의로운 통치자와 더불어 제사를 드릴 레위 출신의 제사장도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회복될 것을 가리킵니다. 예배의 회복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완성을 가져옵니다.

☞ 변치 않는 새 언약(33:19~26)
하나님의 언약은 낮과 밤이 변함없이 지속되는 것만큼이나 확실합니다. 다윗 왕좌의 지속과 레위 제사장직의 존속은 포로기 유다 백성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두 언약이 결코 깨지지 않을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그들의 후손이 하늘의 만상이나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같이 번성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아이시며, 단번의 속죄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분입니다. 새 언약의 갱신은 예수님을 통해 시작되고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완성됩니다. 당시 유다 백성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수군거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약 백성이 멸시의 대상이 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을 깨끗게 하신 후에는 이전보다 큰 은혜를 베푸십니다.

● 예수님처럼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기 위해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어떤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까? 실천 가능한 일들을 찾아보십시오.
●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낮과 밤이 변함없이 지속되는 것처럼 그 약속도 반드시 성취될 것을 확신합니까?


오늘의 기도
다윗에게서 난 한 의로운 가지가 온 인류에게 빛과 생명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공의를 창조하셔서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이루는 일에 도구로 삼아 주소서.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엄재성
자료제공 : (사)두란노서원 | Tel : 02-2078-3200 | Email : qtlife@duranno.com
All Rights Reserved (c)DURANNO

말씀

장의 주제

절의 주제

시편

101편

통치자의 결의

1 ~ 8

공의로운 통치자의 자세

102편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한 갈망

1 ~ 11

망국민의 비애

12 ~ 22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굳은 신념

23 ~ 28

이스라엘의 영원한 존속 기원

103편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은총

1 ~ 8

하나님의 크신 축복

9 ~ 18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19 ~ 22

하나님께 대한 찬양 촉구

 

※ 자료 출처 : 호크마 주석

 
2010-06-26   시편 101편 ~103편       ONE YEAR BIBLE

시편 101편 : 통치자의 결의


공의로운 통치자의 자세 ( 1 ~ 8 )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사악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시편 102편 :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한 갈망


망국민의 비애 ( 1 ~ 11 )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굳은 신념 ( 12 ~ 22 )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 보셨으니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이스라엘의 영원한 존속 기원 ( 23 ~ 28 )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시편 103편 :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은총


하나님의 크신 축복 ( 1 ~ 8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 9 ~ 18 )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하나님께 대한 찬양 촉구 ( 19 ~ 22 )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OneBody Ministry Korea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