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악을 벗어 버리고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세상 문화 속에 숨어 있는 탐심과 우상숭배의 유혹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 이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고 영원한 천국을 소망합니까?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할 소망을 품고 이 땅에서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아갑니까?
2010.09 03금 교만의 결과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 예레미야 50:21 - 50:32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바벨론을 치는 군대에게 바벨론을 철저히 진멸하라고 명하십니다. 바벨론에서 탈출한 사람들은 그것이 하나님의 보복임을 선포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벨론을 대적하시는 이유는 그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심판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거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한 대로 다하라 22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의 소리가 있으리라 21 "Attack the land of Merathaim and those who live in Pekod. Pursue, kill and completely destroy them," declares the LORD. "Do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22 The noise of battle is in the land, the noise of great destruction! 23 온 세계의 방망이가 어찌 그리 꺾여 부숴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열방 중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23 How broken and shattered is the hammer of the whole earth! How desolate is Babylon among the nations! 24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고 걸렸고 네가 나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만난 바 되어 잡혔도다 24 I set a trap for you, O Babylon, and you were caught before you knew it; you were found and captured because you opposed the LORD. 25 나 여호와가 그 병고를 열고 분노의 병기를 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갈대아인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25 The LORD has opened his arsenal and brought out the weapons of his wrath, for the Sovereign LORD Almighty has work to do in the land of the Babylonians. 26 먼 데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 곳간을 열고 그것을 쌓아 무더기 같게 하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27 그 황소를 다 죽이라 도수장으로 내려가게 하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26 Come against her from afar. Break open her granaries; pile her up like heaps of grain. Completely destroy her and leave her no remnant. 27 Kill all her young bulls; let them go down to the slaughter! Woe to them! For their day has come, the time for them to be punished. 28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28 Listen to the fugitives and refugees from Babylon declaring in Zion how the LORD our God has taken vengeance, vengeance for his temple. ☞ 교만한 바벨론 29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무릇 활을 당기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치고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 일한 대로 갚고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니라 29 "Summon archers against Babylon, all those who draw the bow. Encamp all around her; let no one escape. Repay her for her deeds; do to her as she has done. For she has defied the LORD, the Holy one of Israel. 30 그러므로 그날에 청년들이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군사들이 멸절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0 Therefore, her young men will fall in the streets; all her soldiers will be silenced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31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날 곧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31 "See, I am against you, O arrogant one," declares the Lord, the LORD Almighty, "for your day has come, the time for you to be punished. 32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놓으리니 그 사면에 있는 것이 다 살라지리라 32 The arrogant one will stumble and fall and no one will help her up; I will kindle a fire in her towns that will consume all who are around her." 므라다임(21절) 바벨론을 상징하는 명칭으로 ‘거듭된 반역’이라는 뜻 분노의 병기(25절) 바사(페르시아)를 의미함 본문 해설 ☞ 하나님의 심판 (50:21~28) 아무리 강한 나라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바벨론은 온 세계의 정복자였으며 두려울 것이 없는 강대국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은 황무지가 되고, 그 땅에 싸움과 큰 파멸의 소리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다투고 하나님을 대적해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강대한 나라 바벨론을 심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더 강한 민족을 일으키십니다. 그 민족은 바벨론을 완전히 진멸할 것이며, 가축까지도 모두 죽일 것입니다. 간신히 바벨론에서 빠져나온 자들은 자신들이 목격한 하나님의 보복과 심판을 사방에 선포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뜻과 섭리에 따라 자신을 대적하는 국가와 개인을 심판하십니다. 잠잠하신 것 같지만, 하나님은 온 열방의 심판과 구원을 계획하시며 부지런히 일하고 계십니다. ☞ 교만한 바벨론 (50:29~32)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악은 교만입니다. 바벨론이 심판을 받는 근본 원인은 거룩하신 여호와께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의 교만에 대해 본문은 3번이나 언급하고 있습니다(29, 31~32절). 그만큼 하나님이 바벨론의 교만을 심각하게 다루신다는 의미입니다. 강력한 군사력으로 온 세계를 호령하던 바벨론 제국은 자신들보다 위에 계신 하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교만이 눈을 어둡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만한 것은 사탄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대적하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 합니다. 재물, 건강, 권력, 인기가 가져다주는 교만의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가난한 심령으로 늘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서지 않도록 주의합니까? 대적자가 아닌 연합하는 자가 되기 위해 십자가에 죽어야 할 옛 성품은 무엇입니까? ● 나를 교만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무엇입니까? 교만하고 거만한 마음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대적한 바벨론의 비참한 종말을 보며,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일 때 제게도 파멸의 길이 멀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제 삶의 어리석은 언행을 돌아보고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소서. Mailing service : SWIM | Tel : 02-796-3217 | Email : swim@swim.org | Update : 엄재성 자료제공 : (사)두란노서원 | Tel : 02-2078-3200 | Email : qtlife@duranno.comAll Rights Reserved (c)DURANNO
●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서지 않도록 주의합니까? 대적자가 아닌 연합하는 자가 되기 위해 십자가에 죽어야 할 옛 성품은 무엇입니까? ● 나를 교만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무엇입니까? 교만하고 거만한 마음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010 03 금 09 솔로몬을 왕으로 삼게 하다 [ 열왕기상 1:28 - 1:39 ] (찬송28장)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밧세바와 맺은 맹세를 기억하고, 사독과 나단과 브나야를 통해 솔로몬을 왕으로 삼는 의식을 행하도록 명령합니다. 본문의 중심내용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울 것을 맹세하다28 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 29 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31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는 절차를 알려주다32 다윗 왕이 이르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그들이 왕 앞에 이른지라 3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하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34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너희는 뿔나팔을 불며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고 35 그를 따라 올라오라 그가 와서 내 왕위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내가 그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자로 지명하였느니라솔로몬이 왕위에 오르다3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께 대답하여 이르되 아멘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37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 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의 왕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왕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38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하나님은어떤 분입니까? 29,30절 다윗은 하나님을 생명의 구원자요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고백합니다. 하나님만이 자기 인생의 참 왕이시며, 이스라엘의 현재와 앞날을 결정하는 유일한 분으로 믿은 것입니다. 다윗 시대의 안정과 번영이 이 믿음 때문이었기에, 다음 왕을 지명하는 일이나 왕조의 운명 역시 이 신앙으로 맡겼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내 생명과 우리 공동체의 앞날을 맡기고 있습니까? 전체 다윗은 솔로몬에게 기름 부어 왕으로 삼도록 명령함으로써 여호와 앞에서 맹세한 것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 예수님을 성령 충만한 메시아(‘기름 부음 받은 자’)로 보내어 당신 나라의 왕이 되게 하심으로써 이 약속을 궁극적으로 성취하셨습니다. 다윗의 신실함이 밧세바와 솔로몬에게 위로와 생명을 주었듯이, 예수님의 재림 약속이 신실하게 지켜지는 날 우리도 참 안식과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아도니야는 자신을 높이고 군대와 사람을 모으고 왕으로 자처했지만, 솔로몬은 다윗이 여호와께 한 맹세로 인해 왕이 되었습니다. 그가 한 일이라고는 스스로 나서지 않은 것뿐입니다. 왕을 지명할 수 있는 분은 여호와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뜻보다 더 앞서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32~35절 다윗은 제사장 사독, 선지자 나단, 군사 지도자 브나야에게 솔로몬을 왕 삼는 의식을 맡깁니다.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자기 노새를 솔로몬에게 내어주고, 뿔나팔을 불며 예루살렘까지 올라오게 함으로써 솔로몬만이 다윗 왕이 지명한 다음 왕임을 백성들 앞에 극적으로 보여주게 했습니다. 육신의 생명이 사위어가는 중에도 영적인 분별력과 결단력만은 다윗에게서 빛나고 있습니다. 나도 이렇게 나이 들어가고 있습니까?36,37절 브나야는 다윗의 명령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인정하고, 솔로몬의 나라에 축복하고 충성을 맹세합니다. 나도 힘 있는 자가 기뻐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충성하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 - 주님의 신실한 약속을 믿고 저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충성하게 하소서.열방 - WEC의 타문화권 선교와 미전도 종족 선교를 통해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도록. [제공 : 성서유니온선교회] 본 부 : 02)2202-0091 주소 : 우)138-852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144번지홈페이지 : http://www.su.or.kr All Rights Reserved Society for World Internet Mission Tel: 02-796-3217 / e-mail: swim@swim.org
● 동료가 환난과 시험을 당할 때 긍휼히 여기며 그를 위해 중보합니까? 주님의 사랑이 변함없는 것처럼 나도 주님을 향해 늘 신실합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는 죄는 무엇입니까?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허물을 용서받고 참된 복을 누리고 있습니까?
● 주목받고 잘나갈 때 교만한 자세를 취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습니까? 연단의 기간을 통해 배운 교훈은 무엇입니까?● 내가 가장 닮고 싶은 이상적인 지도자는 누구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와 같은 지도력을 소유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을 모르는 민족에 대해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까? 내가 품고 기도하고 있는 미전도 종족은 어디입니까? ●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과 진실된 마음으로 예배합니까? 자신의 힘과 능력을 의지하는 자의 마지막은 어떠합니까?